냐하하하하 [356756] · MS 2010 · 쪽지

2013-01-31 21:00:57
조회수 528

수학과외 :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통한 풀이능력향상 ★연대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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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연세대학교
학과: 치의예과
학번: 12학번
나이: 22살
성별: 남자
현거주지: 서울시 서대문구
과외경력: 고3 수능수리영역 2명 각각 2개월,3개월, 고 1,2 학생 대상 이과 수리영역 질의응답 학원조교 3개월
괴외가능한장소: 서울 전지역
과외가능한과목: 수리(수능 및 내신), 중등부 수학
가능학생의 계열, 학년, 및 기대수준 : 상관없음
예상하는방문횟수: 주 1일 3시간 / 주 2일 2시간
학생에대한 기대사항: 본인이 열심이고 적극적인 학생이면 좋겠습니다.
특이사항 및 수상경력:
제20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중등부 전국단위 장려상, 고교 2학년부 교내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고등부 제 18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동상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가형 100점

#2010학년도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최종합격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최종합격
한림대학교 의예과 최종합격

#2012학년도
연세대 치의예과 최종합격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4주 기준/ 주1회 세시간 40/주2회 2시간 50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7147-1879(통화 안될 경우 문자 남겨주세요)


수능 수리영역 만점을 위한 공부에 있어서 핵심은 바로 제한된 시간 내에 행하는 ‘수학적 사고’의 훈련 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수리영역 시험의 80% 이상이 교과서에 기재되어 있는 기본 개념의 이해 및 암기만 되어 있어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개념을 활용한다는 문제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문제풀이과정이 일반 시중 문제집이나 기출문제들을 통해서 이미 밝혀지고 정형화까지 되버린 것들입니다.

이러한 문항들에 대한 마스터만 되어있어도 1등급은 쉽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문항들은 어떤 문제집을 쓰거나 어떤 강사의 수업을 듣던 지에 상관없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입각한 꾸준한 학습만 되어 있으면 누구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머지 소위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한다고 말하는 문항들에 대한 대비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수리영역 시험지의 주관식 마지막 문항들 혹은 주관식 문항들로 넘어가기 직전 객관식 영역의 마지막 한두 문제 들을 말하죠. 단순한 교과서 개념의 활용이 아닌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입각한 수험생의 수학적 사고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수험생 스스로가 단서들을 하나하나 엮어 가면서 정답에 도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지나치게 길다거나 완전히 엉뚱하고 독자적인 발상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많아야 3,4번 정도의 큰 단계로 이루어진 과정들이고 또 첫 1,2 단계는 보면 누구나 생각해 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나고 정답이나 풀이과정을 확인해 보고는 아 맞다! 라고 하며 아쉬워 하는 것만 봐도 본인이 행했던 사고에서 한 과정 정도만 더 나아갔어도 해결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바로 그 본인이 생각해내지 못했던 마지막 한두 과정의 사고를 해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내지 못했던 사고를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이 접해보고 훈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헌데 그러한 사고훈련을 시켜줄 만한 문제들이 많지 않습니다. 문항을 개발하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중 문제집은 소위 유형별 문제들만을 다루기에 급급하죠. 대학 소속의 교수님/혹은 현직 고등학교 교직에 계신 분들이 모여서 개발한 평가원 출제 문항들 말고는 딱히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사고훈련을 시켜줄만한 문제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기출문항들은 단순히 반복적으로 풀음으로써 그 풀이과정을 암기하는 식으로 학습하면 절대 안되고, 본인의 사고력을 증진시키도록 한번을 풀더라도 최대한 해설지를 보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내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서가 없이 말한 감이 있어서 요점만을 줄여서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체계적인 개념학습 및 활용문항들만 확실하게 마스터해도 80% 이상은 해결할 수 있다.

2. 변별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질좋은 문제들로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3. 사고훈련을 시켜줄만한 문제들이 평가원출제 문항들을 빼고 거의 없기 때문에 기출문항들은 한번을 풀더라고 자력으로 제대로 풀어야한다.

덧붙이자면 2009, 2010년 정도를 기점으로 평가원 출제 수리영역의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면서 그나마 변별 문항들은 물론 전체적인 난이도도 모두 낮아졌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공부하기에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물론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서 위에 기재된 1번 단계의 학습도 만만치 않은 학생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공부하게 될 학생은 본인의 현재 학습정도와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진도를 나가야하는 고 1.2 학생들과는 차분한 개념설명 및 문제풀이를 통해서 확실한 개념정립을,
고3 및 수험생 학생들과는 실전문제풀이 및 개념복습을 통해 사고력 및 실전풀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의 현재 위치에 따라 어느 부분에 대한 지도를 집중할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학생에 대한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파악 및 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학생 본인의 열의가 있고 숙제 및 질문에 열심인 학생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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