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좀만주세요 0
레푸어가되.
-
덕코좀만주세요 6
사고싶은 레어가 생겼습니다...
-
성의 떴음? 4
그 친구는 어떻게 됐을까
-
코인 ㅈ같아서 그냥 접으려고요 걍
-
더 맘에드는거 찾아서 그거살라고 팔고싶긴한건데
-
엄벌기 1
오들오들
-
공통미적 합해서 한 3주 잡고 하면 되나?
-
레어 최다 기록 0
3개!
-
그래도 볼만한 레어면 잘 팔린디
-
맘에듬
-
맘에드는걸로만사야댐
-
레테크 꿀팁 2
씹덕냄새나는건 잘팔리니 그거 위주로하셈
-
완전히물려버렸네 5
이런젠장
-
생기부는 학교 가서 프린트 받아야 하나..
-
레어가 갖고싶다
-
꺼억
-
저어기 옆사이트는 있던데…
-
3만덕 이하 레어는 너무 못생긴거 아니면 쟁여두시고 갖고싶은 레어는 경쟁 붙여서라도...
-
저도 레어라는 것을 약탈해보고 싶어요
-
증원안해도 된다매 감당 못할거면 애초에 안했어야 되는거아님?ㄷㄷㄷ
-
사주세요
-
동년배 님들은 어느정도 투자하시는지 궁금해용
-
100만덕 만들어야지
-
가격 꼬라지 ㅋㅋ
-
과외에대한 내생각이 바뀌기시작해씀
-
십덕레어가 2
매니아층이 확실해서 가격 상승이 미쳤내
-
이어폰 끼면 자꾸 묻어나오네... 왜지
-
싱싱하고 갓나온 따뜻한 레어 팔아요
-
처음으로 붙는 예비받아서 기분은 좋네요 ㅋㅋ
-
ㅇㅇ
-
(대충 리즈시절 브금)
-
바로 나 끄아악
-
그럼 저거 팔리면 수익이 들어오는 거임? 아니면 걍 남 좋은 일 해주는 건가
-
부탁드립니다제발
-
저거 다 고점에 물린거예요 ㅇㅇ
-
선착순네명 10
오천덕 1/21 (1)
-
히토미 vs 4
조유리
-
레어 생겼냐 13
확인
-
에휴이
-
레어 확인용 5
ㄷㄱㅈ
-
똑같으면 고교가 큰거에요 아님 대학이 작은거에요?
-
3순환 해설지 4
잇음?
-
네
-
wwe하면서 진심으로 먹고싶은 뱃지는 10만덕 만들어놔야함 그래야 오래오래 갖고 쓸 수 있음..
-
공부빼고 다 재밌넝
-
히토미 vs 야동 10
뭐가 더 좋음?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