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흔한 카톡 대화
밑에 남매 관련글 몇개 올라오는거 보고 카톡대화창 뒤지다 보니 예전에 주고 받은 것 중에 재밌는게 있길래 한 번 올려봐요 ㅋㅋㅋ
요거는 동생이 꽃단장하고 셀카 찍은거 보여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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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있는 질문들 관련해서 공통적인 부분들 있으면 시간날때 글 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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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 사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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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련 수의사님 ㄹㅇ 존멋이심 외과하고 싶네염 ㅎㄷㄷ 전문가포스 오졌다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시는 편인듯 ㅋㅋㅋ
저는 누나들이랑 카톡 거의 안 하는데 ㅋㅋㅋ
외동은 웁니다 ㅠㅠ
경상도라서 그런가...
저런 대화 오글거려서 못해요.
캡춰만 봐도 벌써 막 닭살 돋음...
전화건 카톡이건 할말만 하고 딱 끊남.
굉장히 짧은 문장으로...
ㅋㅋ 저도 경상도 살아요 ㅋㅋㅋ
항상 이러는건 아니고 가끔 저렇게 놀면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저는 경기도 사는데, 님처럼 할말만 하고 딱 끝납니다. 물론 가족들하고만. ㅋㅋㅋㅋ
지역색보다는 개인차인 것 같아요.
경상도에서 온 친구들 그리 무뚝뚝하지 않던데요. ^^
그냥 평소 대화는 많은데ㅋ
문자나 통화는 오글거려요.
지역차보다 개인차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외동은 웁니다 ㅠㅠ
흔하지 않아요.
남동생 있는데 말도 거의 안함. 한달에 한 마디 나눌까 말까.... 사이가 좋아보여서 부럽습니다.
동생을 제게 주십시오.
아 부럽다... 누나하고 만나면 할 말이 없어서 욕만 하는데.. 볼테르느님 ㅜㅜ
아흐레에서빵터짐ㅋㅋㅋㅋ
엄청친하네 카톡도하고 문자도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