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참 힘들때지요?
나름 n수 생활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학생활하며 조금씩 생활이 안정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에 문득 저 삼수하던 시절 생각나서 여기에 글올려봐요
지금 이시기가 n수 준비전 누구보다 무겁고 싱숭생숭한 시기일텐데 불안하고 어디 하소연 할곳은 없고.. 파이팅입니다
오늘 내일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연락되는 몇분들에게 n수 생활 궁금한점이나 털어놓고싶은 고민 들어드릴게요^^
n수 앞두신 모든분들 파이팅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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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은 늘 했었습니다^^
삼수하신건가요
네 12학년도 수능때 삼수생활을 했었습니다^^
삼수하실때 학원다니셧어요? 다녓으면 어디다니셧는지ㅎ
삼수쯤되면 자기 나름의 공부스타일이 잡히기 마련이죠ㅋㅋ그러니 학원선택은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반분위기를 만드는 멤버구성이 어찌 되는가가 중요한거죠
강남대성을 다닐게 아니라면 학생관리를 잘 해주는통학하며 다닐 수 있는 집주변의 학원을 다니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보냈는데 확인부탁드려요ㅎㅎ
삼수시작하기전 학원안가고 쉬고있을때가
제일 우울하져 ㅜㅜㅜ
저도 그때가 좀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