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작년, 제작년추합 다른이유가 뭐죠?
으랏차차님 자료에 의하면
기계 추합 제작년 12명 작년 5명 이라는데
모집인원도 2명밖에 차이 안나는데 추합인원수는 반이나 차이나는데 이거 왜그런지 아시는분...?
올해도 작년과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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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나왔어요 8
지방대나왔다는 이유로 어디를 가도 무시를 당하네요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는데 나이가...
님 되셨나요 ㅠㅠ
저 후보 18입니다 ㅠㅠㅠㅠ
아뇨... 아무래도 전찬 기다려봐야 할꺼 같아요...
님 후보 몇이신가요?
7번 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로는 수리가형 인원수가 있어요
2011 수리가형 응시인원 145,124
2012 수리가형 응시인원 154,482
2013 수리가형 응시인원 145,693
그러면 올해는 2011이랑 비슷하게 나올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추가합격은 매년 달라서 2011 = 2013 이라고 단정짓기 어렵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응시인원은 별 영향이 없을것 같습니다.
가형에서 빠지는 애들은 수학 잘 못하는애들인데 한양대 쓸 정도면 가형에서 빠지지는 않죠.
나,다군에 있는 대학들의 정시인원 변화라든가 교육과정 변경으로인한 상위권들 하향지원화 등등이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서울대 정시인원 반토박 같은것들 말이죠...
응시인원이 저렇게 만명씩이나 줄게되면 누적백분위 산출에 영향을 줍니다. 즉 환산점수별 누적백분위가 예년대비 높게나올 가능성이 높아요.(누적백분위를 계산할때 등수계산을 먼저하고 그뒤에 인원을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상향지원한 것은 떨어지고 적정내지 소신지원한 것이 붙어서 추합이 적게돌 확률이 있습니다. 인원이 준것이 추합감소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개연성이 없는 말은 아니에요.
헐.... 그럼 올해는 5명보다 더 적게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건가요 ?????......
그건 가봐야 알듯해요... 저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고 추측에 불과하니까요.. 시험의 난이도. 그리고 윗엣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설대 인원 준것도 영향을 분명 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