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 논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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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ㅅㅂ 다 틀렸눈데 어려웠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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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학 지문 날려풀었더니 전멸.. 고전시가도 넘 어려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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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행동 하기 전에 의미부여 어쩌고… 이거 다시 풀어도 해설지처럼 사고가 안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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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5615 언미화2물2 이번 7덮 45 47 75 26 12 시험 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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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능 표본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 현역들 좀 빠진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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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데 수학 점수가 걍 불확정성 원리 맹키로 난장판임 강x 0회차 시즌 1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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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미친것 6모도 나름 82점이고 5덮은 91점이였는데 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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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에 15분넘게박고 9점나간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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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국어 씨발 0
나만 어려웠냐??? 삼수하면서 지금까지 어떤 국어실모봐도 백분위 95밑으로 가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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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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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화이트 빌려준 감독관 잘못임. - 원영적 사고 흑화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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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선지 맞지 않나요? 해설의 (I대길이/H대길이)가 왜 역수로 계산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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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후기.. 0
언매 85 통통이 92… 영어 88 한지 48 세지 50 하 국어,영어 진짜 안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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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과외생중에 4
21312 받은애있었는데 백분위가 96 100 3 97 95 였음 백분위가리면 뭔가 웃음벨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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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오르비에서는 이 글로 인해 첫 인사를 드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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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덮 독서 1 6 16 17 문핟 18 19 20 21 31 33 +화작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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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78 <---시발 언매를 5개를 틀리노??? 수학 채점안함 20번 4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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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84인데 몇 나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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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잊잊 때매 온갖 국어 수필 문제들 빡세진 거 개빡침 0
정작 6모 수핑은 쉬웠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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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79점맞음 어떤게 제 실력일까요………….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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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 어이가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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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호초도 내놓아라 공식 유튜브에 올려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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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결과 1
미적 77 화작 72 영어 78 탐구는 그냥 개망 ㅈㅈ 한강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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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이상한 시간 쓰는 문제만 내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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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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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들 도와죠 0
수학황들 도와줘요 아니수완29번 fx 미분때리면 문제 식적혀있는대로 탄젠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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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책 과함? 16
집에 n제 실모가 넘 없어서 여기에 수능완성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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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언매 백분위 98 >> 7덮 원점수 60 ㅋㅋㅋ 2
거짓말이 아니라 안믿김 6모는 그냥 깔끔하게 딱딱 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난장판이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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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22수능 끝나고 분위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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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인식 2
여러분은 약대 인식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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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문제인지 알거임 ㅋㅋ 맞추긴했는데 시간 걍 개빨렸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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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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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걍 30번급 문제도 가끔 잇고 대부분 쉽긴한데 생각할 포인트 있는 문제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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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2월말부터 재수시작한 재수생이고 심찬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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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최근 2년동안 평가원 모고 2밑으로 내려간적없고 저번주에 본 강대모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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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하면 일주일에 4~5시간 정도 꾸준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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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9 - 소용되는 어휘 틀림 문학 (다)불이당기 문제는 다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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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후기 2
국어 74ㅋㅋㅋㅋ 문학에서 11개나감요 하루에 11시간 국어 공부해서 국스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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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덮 봤는데 역대급으로 망쳐서 지금까지 공부했던게 다 부정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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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두개라고 생각하고 존나 헷갈려하다가 틀렷노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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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독서는 너무너무 어려웠고, 문학은 ㅈㄴ 쉬웠기때문에 지금이 딱 밸런스도 맞고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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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선언... 0
앞으로 덮 안본다 돈 아깝다 이러다 사설에 매몰되어 평가원 그르칠까 겁난다 덮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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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값 물어보는게 진짜 마음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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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가 96점 이상이시라구요? 의대가세요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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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 1
완. 다시하러 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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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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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야발… 2
3페이지까지다맞길래 설레발 ㅈㄴ쳤는데 4페이지에서 3개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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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88 91 25ㅋ 50임 이점수는 첨받어보노노
무상복지의 경우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도입해서는 안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무상급식의 경우, 초중 교육과정은 법적으로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도 사실상 의무교육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용은 국가가 최대한 부담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한다고 해서 1끼 먹을 것을 2끼 먹지는 않기 때문에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도입을 확대해도 좋다고 봅니다.
반면 대학교 진학은, 물론 우리나라의 진학률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의무교육 과정이 아니므로,
무조건적인 반값등록금 지원은 대학을 가지 않은 사람에게 역차별이 되겠죠.
그러므로 무조건 등록금을 낮춰주는 것보다는 학자금이 부담되는 학생들에게 저리로 장기간 학자금을 대출해서
취직 후 일정기간 거쳐 상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반면 무상의료의 경우에는, 과도한 의료쇼핑을 유발할 수 있고 (현재 본인부담금이 없는, 무상의료를 적용받는 급여1종 환자에서 이런 행태가 종종 나타납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도록 유도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클래스가 다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종결자 ㅎㅎㅎㅎㅎ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6370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95%EA%B7%9C%EC%9E%AC
하긴 링크들어가서 보시면 정규재 이 사람 '클라스'가 다르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2540
"우리나라에서 항상 하는 비유인데 ‘지금 유럽에서도 복지 깎는데 우리도 깎아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 하는데요. 그거는 말하자면 영양실조 환자가 옆에 있는 비만환자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는 걸 보고, 자기도 밥을 안 먹는 거랑 같은 거라고 저희가 비교를 하거든요."
위의 흔한 좌익 경제학자랑 너무 클라스 차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