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과학대학에 대해서...
항상 눈팅만 해오다가,,, 고대 보과대와 한양공, 서강공, 성대공을 두시고 갈등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몇마디만 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고 또 고려대 재학생 분들이나 고훌님들이 발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이공계에서 네임드, 이중전공이라는 단어 아래, 학생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게 될까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일단, 보건과학을 가시려고 한다면, 고대 보건대가 언제 생겼는지, 보건대의 현재 목표가 무엇인지 부터 생각하시고 네임드를 논해주세요.... 고대 보건대 나쁜곳 아닙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짧은건진 모르겠지만, 한양공과의 네임드에선 한양공이 앞선다고 봅니다. 네임드가 무엇입니까? 그분야에서 그 학교의 그 과가 가지고 있는 위치 아닙니까? 그런데 고대 보건을 나왔다고해서 고대가 가지는 모든 네임드를 가질 수 있습니까? 한양공이나 성대공 둘다 삼성에 있어선, 실무진 베테랑, 심지어 임원진 까지 많은 선구자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하지만 보건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네임드를 딸려고 보건과학은 간다는건 정말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보건을 가시려면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시고 가셔야합니다. 몇년 안 된 보건 계에서 내가 후배들을 끌어 줄 수 있는 위치가 되야지라는 마음을 먹고 가셔야지, 고대의 네임드를 바라보고 가야지.. 이러시면 정말,, 막상 사회에 나갔을 때의 취직, 보건쪽의 진로,,, 솔직하게 현재 우리나라에서 좋지않은게 현실아닙니까? 한공 졸업 하고 취직과 고보건 졸업하고의 연봉이 같습니까? 왜 고려대재학생 분들은 고대네임드를 운운하시고, 학생들을 그저 고보건으로 보내려하십니까? 혹시 문과는 아니신지요? 저는 전공이 기계공 입니다. 이과는 말입니다. 정말 70~80 % 는 결국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합니다. 이건 정말,,,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어떤분은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고려대가서 의치전 가라, 고시 치면 고대보과대도 고대다, 로스쿨도 가도 고대다,,, 해보셨나요? 국가고시 통과하시고 말씀하시나요? 로스쿨 가보시고 하는건가요? 정말 하늘에 별따는 것 만큼 힘든게 저것들입니다. 특히 이과생에게는 정말 재앙 같은 시험들이지요... 이중전공.. 이것도 말씀하시던구요, 제가 대학 다녀 보면서 느낀거지만, 자연계는 말입니다. 이중전공 하면 오히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게 됩니다. 자연계열 전공 자체가 워낙 많은 공부량이 필요하고, 바쁜 시험의 연속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중전공을 하게 되면 오히려 양쪽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게되고, 막상 졸업해도 한 분야의 전문성이 떨어져, 이도저도 아닌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공계열 재학생 여러분,,, 자연계에서 입시,,, 전공 선택,,,, 그 어떤것보다, 오히려 한학교 높이는 것보다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공계 학생 중 자기 전공에 열정을 가진분중 대기업 취직에 성공한분들은 봤어도, 자기가 원하지도 않던 전공, 점수 맞추어간 전공 때문에 조금 대학 높여간 제 친구들 모두 수능이라는 어찌보면 인생에 잇어 그냥 거치는 관문에 점점 집착하게되고 결국 재수, 그만두는 길을 걷더군요.. 제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멀리 보십시오,,, 현재 입시가 아닌, 취업문제,,, 정말 대학 와보니, 이 문제 또한 무시할수 없더군요... 문과지만 연고대 갔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그친구들 모두 고시해보겠다고 도서관에서 2년째 공부만 하는중입니다... 저는.. 솔직히 졸업만 하면 취직이되는 기계공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한게.. 얼마나 좋은 선택이였는지를 새삼 느낍니다...물론 저는 이과 공부를 좋아했기 때문에 전공 공부도 힘들지 않았구요...
제 글이 어쩌면 여러분의 30년의 인생을 결정하게 될 대학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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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대는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취직이 목표면 네임밸류 너무 따지지 마세요 진심으로...
이과생이 학교 간판 따려고 보건대에 진학하는 것은 저가 보기엔 '미친'선택이라 봅니다.
저의 아바님 이 공대 출신 입니다.
저의 아빠 공대 출신 입니다. 참고로 최고 의 대기업 간부 입니다. 주변에 공대 출신 많습니다. 공대 졸업하면 먹고사는것 문제 없습니다. 취직은 잘되니까요. 윗분들 논의 해봅시다. 스카이서성한 공대출신 ceo얼마나 되나요? 울나라 기업체중에요 고작 10명도 못됨니다. 그리고 경영진도 마찬가지구요.. 왜그럴까요? 문과보다 어렵고 힘든 공부해서 당연히 문과 무시하며 자부심으로 공부 했는데요? 기업이 어려워지면 제일먼저 시설투자를 축소하고, 인력을 감축합니다. 여기에 직격타를 맞는게 공대출신 입니다. 구조조정본부는 대부분 총무부, 기업의 전략을 짜는곳(자금을 집행하는곳)문과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공대출신은 변방에 머물러 있고 생산과 기술을 담당합니다. 기업의 전체를 보는 눈이 없고 그저 개미처럼 일하다 어느날 명퇴에 몰리게 됩니다. 그런 주변의 인물이 있으신 분은 단연코 공대지원을 후회 합니다. 고졸출신 공무원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자기 자식은 절대 공대에 보낼려고 하지 않죠.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보는 눈이 없으신 분들 공대가서 돈벌어 자식가르치는 것 걱정 없습니다만 자아가 상실되고 , 일개미가 되고 세계에서 근로시간이 제일 많은것이 어느날 코너에 몰려 있는 현 우리부모들의 위상 입니다. 그것을 경험한 부모세대는 철밥통을 차라 정년이 보장되는 철밥통 그것이 무었인가요??
공학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 이유네요....
저도 묻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아버님이 CEO라고 하셧습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생들이.... 필자님과 같이 돈걱정없이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까...? 저는 저희나라의 대부분의 대학생 현실을 보고 충고를 한것입니다. 예, 한때는 고졸하고 공무원이 되던 시절이 있었지요. 요새는 어떤지 아십니까? 노량진이라는 고시촌을 한번이라도 가셔본적이 있으신지요? 서민들이 박터지게 공부하면서 7급공무원을 몇년동안 전전긍긍 하고 계신분도 수두룩한게 현재 취업전선의 현실입니다. 님이 말하시는 " 자식들 키우는데 문제없다 " 그것조차 못해서 서러워서 자식뒤에서 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들이 넘쳐 나신단 말입니다. 저희집도 솔직히 가난합니다. 그래서 전, 만약 제가 그 당시 고보건을 선택해서 갔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학도가 취직하는거에 좋지 않은 환경에 취직했을것이고, 집안 환경 덕에 박사학위까지는 커녕,,, 어떻게든 취업전선에 뛰어들엇을 것입니다. 심지어 연봉 2000~3000 이라도 받는데도 말이죠... 저는 그런부분을 지적한것입니다. 현재 반값등록금 반값등록금을 왜 외치는지는 아십니까? 그 돈 내는것 조차 힘들어서 허덕이는 주변인들... 정말 넘치고 넘칩니다. 현재 님이 간과 하시는건 님은 한번도 돈때문에 힘든거 없이, 아버님의 비호아래 자라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지못한 우리 이공계 학생들은 어쩌면 더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잃고 , 잠시 입시에서의 네임드 때문에 보건이란곳을 진학하고, 자신이 원하지 않던 길을 평생 걸어갈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전망 좋다, 전망 좋다... 그게 지금 현 입시생들의 전망 입니까? 10~20 년후 아닙니까? 제가 이제 취업반에 올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전망,,,? 부질 없더군요... 저희 같은 서민은 당장이라도 먹고 살, 아니, 잠이라도 잘 수있는 전셋집 하나 못구해서 허덕이고 삽니다.
그리고, 보건 과학을 간다고해서 모두가 공무원이 되고, 모두가 교수님이 됩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보건 나오면 진로가 어떤지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나요? 무슨 논리로 한대공대>>>고보건 이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단순취업? 연봉? 고보건 나오면 취업안되고 되더라도 연봉적나요? 확실하나요 한대공대 나오면 취업 다되고 연봉 많나요? 확실하나요? 너무 본인생각만 주장하신듯 해요 님이 이과공부에 적성맞아서 공대에 적성맞을지 몰라도 님의 논리에 정반대로 네임드보단 미래취업 생각해서 공대갔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망하면 어떡합니까 제가 보기엔 입시생들 혼란시키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깉은 논리로 그럼 한양대 자연과학대나 공대외 다른 취업에 불리한 순수과학 과들에 갈바엔 중앙대 공대나 다른 대학들 공대 인기과로 진학하는게 훨씬 나은 판단이겠네요. 고훌들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결국 님도 그럼 고대 보건대 가려는 수험생 한양대로 빼돌려 한양대 점수 높이려는 한양훌리 밖에 더 되는 거겠습니까?
적어도 님이 직접 겪고 보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선 지금 얘기하듯이 결정적으로 얘기해서는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고대 보건대 경우엔 신설 단과대고 아직 졸업생도 배출 안한 상태로 알고 있으니 추후 어떤 식으로 진로가 결정될것인지 그리고 어떤 영역에서 일하게 될지는 지켜 봐야지, 님이 왈가왈부 본인이 신도 아닌데 섣불리 단정적으로 말할 부분이 아니란 얘기죠.
그냥 한양대의 장점을 열거하시려면 뭐 맘껏 하셔도 좋지만 타학교에 네거티브한 내용으로 폄하하고 깎아내려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학교에 우수한 입학생을 받으려는 행위가 대학훌리짓이고 그걸 하는 사람이 훌리 아니던가요?
저도 고대 보건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검색해보면 고대 보건대 소속 학생이 올린 글들을 보면 님얘기처럼 어두운 전망도 아니고 그리고 나른 소신있게 지원한 학생도 있을텐데 단정적으로 고대 이름뿐이지 미래가 없는 대학이란 식으로 애기하면서 한양대는 사회에서 엄청나게 대단한듯이 얘기하는거 자체가 바로 한양대 훌리짓이란 거죠.
수험생에게 정말 도움이 되려면 적성이 뭔고 최종 목표가 뭔지를 잘 검토하고 생각해보고, 그리고 전망이나 졸업후 진로에 대해선 그학과 게시판에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솔직히 오르비도 그렇고 대부분 인터넷 대학관련 웹사이트들은 그냥 각대학 훌리들이 드글드글 들끓는 훌리 전쟁터일 뿐이죠.
입결이나 소위 네임드란게 항상 변해왔죠. 공대 내에서도 인기과들이 계속 변했던 것처럼요. 지금은 고대 보건대학이 비록 초기 단계라 불안정해 보일 수는 있겠지만, 혹시 압니까? 시간이 지나고 또 사회 트렌드가 바뀌면 인기과에 입학점수가 높은 학과들이 될 수도 있는거죠. 게다가 보건대학이 요즘 추세인 건강이나 환경문제에 직결되 있고 순수과학쪽이라기보단 그래도 나름 전문직쪽 분야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학문분야이니 더욱 그러하죠. 참고로 미국의 경우를 봐도 생체의공학과나 보건관련 학과들이 인기학과고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분야들중 하나 입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전망으로만 따지면 한양대 자과부나 공대 비인기과 역시 기피대상이 되고 차라리 성대, 서강대, 중앙대 공대 인기과로 가야죠 그럼,.
프론티어님이야 말로, 왜이렇게 고대 글에 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 하시나요? 제글을 다읽으셨는지요? 제글에 단한번이라도 한양대로 오십쇼 ~ 한양대가 미래입니다. 이런 문구가 있나요? 단지 제가 한양 기계공을 전공 하고있고, 그래서 한양공을 예시로 보건과학과 비교한것 뿐입니다. 저, 동의 합니다. 한양 비인기과, 비전 없는 과를 가느니, 중앙, 서강, 성대 아니, 인하 아주 까지 자신의 미래를 어느정도 보장 할 수 있는과를 가는거, 정말 찬성 하는 입장입니다. 그것이 지금 입시를 겪고있는 학생들의 미래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구요? 인기학과라구요? 그러면, 만약 이번에 프런티어님의 말을 듣고, 보건쪽을 진학한 친구들, 막상 저같이 취업전선에 들어설 나이가 됫을때 앞이 깜깜하면, 님이 책임져주실수 있으신가요? 단 하나라도 그 친구들의 미래 생각하고 하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한양대 훌리가 아닙니다. 지금 신입생들이 저희 학교 온다해서, 취업전선 앞에 두고 잇는 제가 어떤 점에서 이득을 취한다고, 어떤점에서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그런 쓸데 없는 짓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 저는 어느정도 대학을 마무리하는 시기고, 또한 이공계열을 전공했기에, 이공계 학생들이 네임드라는 거품아래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까봐 충고하는 글을 올린거 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현재 고대를 건드렸단 이유로 저를 한훌로 몰아가시는건 아니신지요?
정말... 님 댓글을 보니까 화가납니다. 이 오르비라는 사이트가 다들 쓸데없이 어디 대학이 좋다 어디 대학이 좋다로 싸우지만 말입니다. 입시... 특히 자연계열 학생들에겐,,, 70~80%가 자신의 인생의 반을 결정하는 선택입니다... 그런 선택에 있어, 충고를 한거가지고,, 저를 한양대학교 훌리라고 모시는겁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분명 밝힙니다. 저는 아무상관도 없고, 솔직히, 신입생들이 제 밥먹여줍니까? 제 인생 책임 져줍니까? 전 이제 신입생들이 봐도 인사도 안하는 그런 나입니다... 졸업해야할 전선에 왓으니까요... 저는 단지 이공계 학생들이,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해.. 실수는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겁니다...
그리고 이미 질문한거 다시 질문드리는데, Dododoall님 논리 그대로 적용해서 그럼 한양대 공대 비인기과나 한양대 순수자연과학처럼 취업시장에 인기가 없는 학과의 경우 차라리 그런 곳에 갈바엔 성균관대 공대나 서강대 공대 내지는 중앙대 공대 취업 잘되는 과들로 진학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인지 꼭 좀 대답해 주세요. 회피하지말고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화가 난다고요? 진짜 적반하장이네요. 화요? 전 훌리짓들 보면 분노가 치미네요 진짜 님같은 분들 보면. 끝까지 무슨 고대 보건대를 선택하는건 인생의 실수인냥 근거도 없이 폄하하는 님의 모습을 보면 참 수험생들이 한양대에 대한 이미지만 더 구길까 제가 다 염려가 되는군요
헐 이님 왜이러세요 글의 요지를 파악하세요...제가보기엔 정말 맞는소리같은데...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간판따려고 고대 하위과가지말고 현실적인 면을 더욱 중시하면 좀더 낮은대학 상위과를 가라는거잖아요
그러니깐 원문글의 요지에 따라 한양대 공대 비인기과나 자연과학대 갈바엔 성균관대나 서강대 공대 인기과 가는게 백번 낫다 이게 맞냐고 제가 지금 네번째 묻습니다. 한양대 재학생분들 답변 피해가지 마시죠들.
그리고 고대 하위과가면 간판만 보는거지 가면 취업도 안되고 진로의 스코프가 좁다라는 증거나 그런 현상이 실재로 있었는지 논증해 달라고도 몇번째 부탁 드립니다.
Dododoall님도 본인의 입으로 댓글에 자신이 고대 보건대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셨는데, 이또한 우스운 얘기 아닌가요? 본인이 잘 모르는걸 인정하면서 고대 보건대가면 취업도 그렇고 네임드도 낮다라고 폄하해가며 한양대로 가는게 더 옳은 선택인냥 원문에 버젓히 쓰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에 완전한 모순이란 겁니다.
Dododoall님.
그러니까, '고대 보건과학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수험생들의 '잘못된 선택'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대보건대 가는게 무조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그냥 고대 타이틀 따려고 이과생이 적성도 잘 안맞는 보건대를 갈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을 하고싶은것 같은데요?적성 맞으면 Dododoall 글대로 선구자의 마인드로 고대보건대 진학하면되는거고...전 글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dododoall님, 기분푸세요.
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의도를 대부분은 다 알아들었을겁니다.
저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제목부터 고대 보건 까는 글이구만 ㅋㅋ 참 혓바닥 잘놀리네
참 정말 어이가 없네요. 민감하게 반응을 해요? 지금 님의 태도를 보세요. 누가 민감하게 반응하며 누가 적반하장의 태도인지.
이미 얘기했지만 차라리 한양대로 오세요 한양대가 미래입니다 차라리 그렇게 자기 모교에 파지티브한 모토를 걸고 얘기하면 제가 뭐하로 저런 글 씁니까? 님은 고려대 보건대에 대해 얼마나 스스로 겪고 경험하고 압니까? 거기 한학기라도 재학생 이셨나요?
아니잖아요.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그저 뻔하디 뻔한 풍월이나 자신의 상상력이나 바램에서 비롯된 폄하적인 표현을 통해 그저 님의 모교인 한양대에 수험생 한명이라도 더 끌어들이려는 짓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님은 진짜 웃기는게 고대 보건대 나오면 인생 종치고 취업안되고 진로 없다고 뭘 믿고 그렇게 단정형 어미를 써가며 아예 절대진리처럼 계속 읊으세요? 제가 미래를 수험생 미래를 책임 질거나고요? 그럼 님은 수험생 미래를 책임지실겁니까? 그리고 고려대 보건대에 대해 님이 얘기한 부분들 다 법적인 책임 지실 자신은 있으세요?
충고란 자고로 뭔가 확실한 진리나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와야지 전혀 고려대 보건대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분이 그저 자기 모교인 한양대에 한명이라도 더 끌어가려는 단지 그 이유 하나로 수험생들 호도하는 자신의 모습부터 돌아보세요 네?
누가 훌리인지는 보는 사람들이 판별해 줄겁니다. 나나 님이 하는게 아니라요.
님이 많이 민감해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님이 묻는 질문에 dododoall님은 확실히 대답 해주셨습니다. 릴랙스하고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뭐 여기 한양대 재학생분들 엄청 많다는건 알지만요 그렇게 같은 학교라고 무조건 편드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민감한 사안을 누가 먼저 괜히 선재공격 해가며 폄하했고 (가만있는 고려대 보건대 지원자나 재학생들은 뭐가 되죠?), Dododoall님뿐 아니라 님 포함한 한양대 분들 여전히 제 질문엔 답을 안하고 계십니다 먼저 공격해 놓고 계속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되려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며 릴랙스 하라는건 사실 욕이나 다름 없죠
다시 또 질문 드리죠. 원문의 근간이 되는 논리를 그대로 적용해서 그럼 취업에 불리한 한양대 비인기 공대과나 자연과학대 갈 바엔, 성대공대나 서강대 공대 인기과로 가는게 맞냐고요?
ㅡㅡ. 맨 위에 같은 질문 dododoall님께 하셨죠? 깉은 논리로 그럼 한양대 자연과학대나 공대외 다른 취업에 불리한 순수과학 과들에 갈바엔 중앙대 공대나 다른 대학들 공대 인기과로 진학하는게 훨씬 나은 판단이냐고.. 거기에 dododoall님이 뭐라고 답변하셨죠?? '저, 동의 합니다. 한양 비인기과, 비전 없는 과를 가느니, 중앙, 서강, 성대 아니, 인하 아주 까지 자신의 미래를 어느정도 보장 할 수 있는과를 가는거, 정말 찬성 하는 입장입니다. 그것이 지금 입시를 겪고있는 학생들의 미래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요. 그런데 이 답변을 개무시라도 하듯이 똑같은 질문을 밑에다 하셨네요?? 더이상 뭐라고 말해야하나요?? dododoall님은 한양대공대를 단순히 '예시'로 들어 말씀하신것이며, 그분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바는 '간판보다 학과' 입니다. 님이 재학중이신 고대 보건과학대학을 저격(?)한 듯 하여 기분이 나쁘실 수 있다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참고로 전 간판이나 취업잘되는 학과보다도 적성을 중요시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그부분 미스하고 넘어간것 맞네요.
그부분은 인정하고 사과 드리죠. 하지만 여전히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되는게, Dododoall님도 그렇고 Now N Foreve 님도 그렇고 아무도 고대 보건대에 직접 적을 두고 경험했거나 정확히 그곳의 커리큘럼이나 향후 진로 및 속칭 네임밸류가 어떤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치 당연히 고대 보건이 여러모로 한양대에 진학하는 것에 비해 열악한 미래로 귀결된다라고 밑도 끝도 없이 주장하시는 거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한양대 공대 자체의 매력이나 여러가지 자랑할만 요소들을 내세워 수험생들을 유도한다면 왜 이런 불필요한 마찰과 언쟁이 벌어지겠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 입으로도 고대 보건에 대해선 잘 모른다고 자인하신 상태에서) 굳이 제목부터 글내용까지 고대 보건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고취시키면서까지 한양대에 수험생을 끌어드리려 유도하는 글을 쓰는건 명백한 훌리짓 행위가 되는거죠. 그걸 의도했던 안했던 간에요.
그리고 전 고대 보건대에 재학중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고대 보건대가 인터넷에서 보려대가 불리워가며 근거도 없이 까일만큼 정확한 어떤 데이터나 입증된 사회적인 불리함도 본적이 없고요. 저또한 보건대라고 무시하거나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도 그럴 일도 없습니다. 어차피 불확실한 미래로 따지면 공대나와서 치킨집 닭튀긴다는 얘기도 도는데 그럼 다 문과중에서도 법대나 경영 내지는 사범대 가야겠죠.
여하튼 글쓴분 의도를 떠나 결론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줘가며 자신의 이득을 취득하게 된다면 그건 올바른 행위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네. 동의합니다. dododoall님께선 고대보건과 한공을 단순히 예시로써 사용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이러한 글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오해의 소지를 지닐 수도 있다는 말씀 인정합니다. 이부분은 dododoall님께서 실수하셨다고 봅니다. 여기서 불필요한 언쟁을 멈추도록 합시다. 두 입장 모두 존중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dododoall님이 의견 중 동의하는 내용은 오로지 핵심내용인 '간판보다는 적성에 따른 과 선택'이지, 어느 학교 어느 학과가 어디보다 좋다 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죄송합니다.제가 실수로 프론티어님 글에 추천을 눌렀네요.
지금 현상황에서 제가 보기에는 일단 성자분 말에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일단 취업면에서 보면 전화기가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는게 더 나아보이고요. 보과대에서도 임방물치 경우에는 솔직히 이쪽에 뜻이 없고 단순히 기업취직면을 바라본다면 상당히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문과와는 달리 이과쪽은 본전공 따라가는것만도 꽤나 벅차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이중전공까지 하는것은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복수전공의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따라서 간판따서 이중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전화기가 아닌 과랑 비교했을 때에는 임방물치를 제외하면 보건과학대쪽으로 진학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보건과학부와 비전화기 공학계열을 비교하면 여러거지 좀더 고민을 해 봐야겠지만,생체의공과 다른 대학 비전화기 공학계열과 비교할시에는 생체의공 가는게 더 나은 판단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은 06년도에 4년제로 바꾼, 한마디로 선배가 전문대격인 대학입니다."이건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겁니다. 뭐 과거 보건전문대 교수님들과 학과가 그대로 유지되긴 했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보건전문대 폐교 및 보건과학대 신설입니다. 즉, 정확히 따지면 보건전문대 시절 학생들과 현 보건과학대 학생들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고대보건대에 대한 저의 짧은 지식으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죄송하실것까지야...
글이나 댓글이나 눈 아파서 못 읽겠다
저의 아버님 ceo 아니고 간부라고 했습니다. 전 재수를 해서 성대공대보다는 고보건 우선합겹자인데요 님은 결국 내임드 보다는 실리라는 측면에서 공대가 좋다라는 요지가 아닌가요 . 정시모집에서 수능점수 1,2점으로 극과극을 왔다갔다하고 수능날 컨디션으로 일희일비하는 현 입시제도에서 과연 자기의 적성과 미래를 대학, 과의 선택에 얼마만큼 접목시킬수 있을까요. . 님도 만약 서울대 합격점수 였다면 한양대를 선택했었을까요.?? . 납부금, 노량진고시촌, 취업재수 모두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거고 님의 아픈맘 만큼 다들 고뇌하고 있는 사실이며 동변상련하고 있습니다. 전 미래를 말하고 있는겁니다. 졸업후의 진로가 아닌 우리가 가족이 생기고 사회의 중추가 되었다고 할때 과연공대생들의 위치는 타과을 선택한 분들과 견주어 노력의 댓가가 보상이 되었는가 하는 것을 논하는 글이 었습니다. 왜곡하지 마시고요, 현실로 미래를 유추해보면 대우가 문과생들보다는 현저히 낮다라는것이고 이숙제를 모두가 풀어야할 과제라는 것 입니다.
님 그런데 고보건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그냥 막연히 추상적인 얘기보단 객관적인 사실들을 근거로 말씀해주셨으면 해요. 님이 틀렸다는게 아니고 어차피 제대로 모르는 수험생들이 있는 커뮤니티인데 미래, 과제 이런거보다 진짜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알고있으면 댓글로좀 부탁해요
과별로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요?
정말 동감이네요... 그런데 이건 스스로 깨닫는게 제일 중요한데..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아무리 이런말을 해도 한귀로 흘려듣는애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뭐 자기인생 알아서들 살겠죠
나...나고대보건대인데...여기분위기뭐야무서워ㅠㅠㅠ숨어있어야지
여긴 왜 몇년째 좋은글이다 하고 내리면 덧글은 90퍼센트가 싸우는거지...ㄷㄷ
다 님때문이에요
평가원장 곧 바뀌나요??
진짜
"고시 생각있으면 여기가라 저기가라"
하는것들 진짜 고시가 뭔줄이나 알고 조금이라도 찌끄려보기나 하고 얘기하는건지 답답함ㅋㅋㅋ
저두 보려대 이번에써서 우선합 됬는데요..
이번에 알바하면서 느낀게 한양대공대출신 과장(생산직) 이 1~2일 밤새가며 일하는 거랑
자기보다 높은사람에게 찍소리 못하는것두 봐서..
좀 공대에 가는것에대해 회의감좀 느꼇습니다.
그래서 저는 9급공무원이나 준비할려구해요
극단적인 예로 일반화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직장생활은 어딜가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도 행시같은 5급 이상 고급직들은 졸라게 빡셉니다.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들도 업무로드 자체는 졸라게 빡셉니다.
9급 공무원이요?ㅎㅎ
월급 150만원 받으면서 매일매일 내가 여기서 뭐하는가 회의감 한 번 느껴봐야 깨달으실런지..
그리고 굳이 성향상 편하고 오래가는 직장을 찾음 공대 가서도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대기업 중에도 그런곳 꽤 되고, 공공기관, 공기업도 많구요..
특별히 보건계열에 관심있는게 아니면 한양공 하위과 가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어떤 직장을 가지든 그건 똑같은건데...;; 9급공무원 되면 밤새서 일은 안해도 되지만 말단인데요.
다들 조용히 하세용 저는 건축이나 토목 되는데도 미래가 없어 보여서 보건과학부 써서 합격했는뎅 ,.....
임방물치도 나쁜 과 아님
그리고 보과부는 2학년 때 식품영양이랑 환경보건으로 나뉘는데용 ....
글쓴이가 너무 보건대 무시하는 것 같네요...
마치 보건 떨어진 사람마냥 너무 싫어하네
보건계열에도 꽤 많은 학생들이 진심 보건계열 적성맞고 가고싶어서 진학한 학생들이라던데.. 그학생들까지 싸잡아서 매도되는듯. 글 끝에 뭐라고 한마디만 달아줘도 좋으련만.
재학생이고 http://orbi.kr/0003480214 에 답글 올렸습니다. 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보건과학에 뭐 전공을 안살리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보건과학대학도 전공 잘살리는 오히려 국가자격증을 주는 학과라서 더 전공 잘 살리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렇게 목메시는 취직 또한, 계과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취업 잘됩니다. 고대보건이면 그 말씀하시는 그 분야에서의 네임벨류는 고대보건이 독보적인 탑이니까요. 과포화라고 해도 다들 잘 취업합니다.
그리고 이중전공이 복수전공으로 홀리지 마라고 하는데, 보건계열은 이중,복수하면 대학원 진학시 더 시너지 효과 발휘합니다.
이중,복수해서 따른데로 도망가라라는 뜻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쓰셔서 너무 기분나븝니다.
예를들면
물리치료같은 경우는 심리쪽 이중전공하면 대학원에서 치료심리 이쪽으로도 많이 쓰이고
임상병리 같은경우도 생명과학쪽으로 하면 혈액학 세포쪽이 비슷하기때문에 도움됩니다.
치기공같은경우 신소재 전공하게 되서 치의학 신소재 연구나 연구실에 가는경우도 많습니다.
환경보건이나 식품영양은 환경생태나 지구환경 / 식품공학쪽 꽤 하고
방사선은 기계나, 전기전자,컴퓨터쪽으로 방사선관련기계 쪽으로 합니다.
물론 다른쪽으로 빠지기 위해서 이중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들 도움되라고 이중하라는 겁니다. 제대로 안알아보시고 쓰신글이라 너무 기분나쁘네요
각설하고
저희 단과대 꼭 오라고도 안합니다
하지만 "고대보건대에 대한 저의 짧은 지식"라고 본인이 댓글에 단 것처럼 정확히 알지도 모르시면서 남의 전공을 비하하고
전공자들의 인생을 재단하는 행위, 근거없는 사실로 까내리지만 않으셨으면합니다.
저는 적어도 다른 학교 까내리면서 저희 단과대 치켜세울 생각 절대 없습니다.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재학생인 저의 입장으로는 그렇게 보이네요.)
그 학교 학생의 단편적 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으로 좋지 않은 글임. 삭제함이 어떠하신지요?
타학과의 내용을 잘 모르면서 이렇게 폄하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삼성의 임원이 인생의 성공길인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맞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고대 보건대 학생들의 입학성적수준은 한양공대 중위-성대 공대 정도라 보여지며,
이정도면 국내 보건대 중에서는 절대적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 의료생면 관련 사업이 많이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대 보건인들 이런 글에 신경쓰지 말고, 소신껏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