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와 외대 갭이 큰가요?ㅜㅜ
나군에 서강대와
외대 소수어과 중에 고민하고있는데
서강대 갈 수 있는데 외대 선탁하면 볍신인가요?
소수어과 메리트가 굉장한거 같아서 ...
또 제가 막연하게 해외에 살고싶기도하구요;;
근데 막상 지인들은 서강대가라고 하시고
서성한중경외시 라는 서열로 보면 크게 느껴지기도하고
작게느껴지기도 한데;;
아 모르겡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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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죠..
님이 소수어과 가서 그 언어를 님의 경쟁력으로 내세울 만큼 잘 배울 자신 있으면
외대 소수어과 가는게 결과적으로는 님한테 이익일수도 있겠지만
서강대 갈 점수로 외대 소수어과 간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서강 인문vs외대 영통도 아니고;;;;;
근데 연고 / 서성한의 갭보다
서성한 / 중경외시의 갭이 훨씬 더 작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뭐 본인이 소수어 배우는데 뜻을 둔다면야 할 수 없지만...
어쨋든 제 기준에서는 서강대 버리고 외대 소수어과 가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소수어과 가셔서 그 나라에 있는 우리나라회사에 취업하실거면 전망이 괜찮죠. 예전에 티비에서 그런 분 봤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서강..
입결의 괴리는 엄청 크지만.. 님이 진로를 정확히 정하셨다면 오히려 외대가 미래에 이익일수도있겟죠.,? 하지만 입결 차이는 정말 많이나요 ㅜㅜ
심지가 있으면 소수어과 쓰는거고.. 다만 길을 자기가 개척해야 한다는 점이 좀 힘들겠죠.
소수어과 잘 개척해나갈수 있을거같다면 외대 소수어과.
소수어과 배우다가 때려칠거 같으면 서강.
소신대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