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VS삼반수VS점수맞춰 올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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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보냈는데 안 오네요ㅠㅠㅜ 발송 완료 떴는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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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가서 공부할라고 집 가는 중이였는데요 할아버지가 저보고 수능 공부 하냐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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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출 끌어쓸까 0
휴가 수능에 다 투자하고 말년에 머리 좀 짧게 치고 한 달 동안 부대에 있기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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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름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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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해요 5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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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함? 1
작수 연계(독서,문학)빨 받고 백분위 87 표점 123 6평 연계0 백분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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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다 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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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극한직업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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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의 희망이 (ㅈ~ㄴ)어렴풋하게 보이는거같기도한거같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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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이거맞음? 2
이게 왜 됨? 나 진짜 대학교 갈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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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시발뭔데 3년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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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킄킄 다리 떠는거까진 뭐 괜찮다 생각함 다리 안떨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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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돌아 올 때 됐잖아 누나...프미나도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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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 가고 반수한다고 기웃대는게 불안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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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연속치킨먹기 2
어제 저녁은 치킨을 시켜먹었지 오늘 저녁도 남은 치킨을 데워먹었지 하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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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ㄷㅏ 내 야동 3
범준쌤 너무 그리웠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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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너무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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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위권 학교 다녀요 자산운용사나 pef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당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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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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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가 안조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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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vs 화2 0
반수생 작수 국수영물1지1 22223 약대 목표고 지1은 그대로 갈건데 물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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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리가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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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 선택자입니다. 응시순서=과목순서와 동일하다고 모평이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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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지고도 욕하던데 걔네 프사에 달려있는 아이돌 보면 걍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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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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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뒤에가 벼랑 수준까진 아니였는데 내가 실수로 벼랑으로 만들어버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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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2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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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거의다 푼거같은데 마지막에 살짝 삐끗하고 계산안되면 일단 좀 넘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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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소재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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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빌런도 많이 줄어서 쾌적해지고 음 또 다닌다고 할인까지 크흠 더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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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의 합격자도 국어 만점이 아니고 의,치대 문닫고 들어가는 사람들 언매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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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10
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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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대성패스 있으면 굳이 다른패스 사지않고 응식이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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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가산없으면 3
걍 국어영어 조졌을때 역교차 해버릴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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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요즘 실모가 좀 잘 나옴 실수많이해도 옛날상방=요즘 하방인데 이게 걍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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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9 따위 조건을 쓰지 않는 고능아 풀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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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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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셀 때 쓰는 기호인데 바를 정 자가 근데 진짜 편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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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갑자기 다 모르겠어 공부를 했던건데 왜 못하지? 너무 대충하고 넘어가서 아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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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못하지 내가 서비스를 구매할때는 말 잘하는데 (ex 학원쌤한테 질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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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개념떼고있는데개념 1바퀴 빠르게 일단 다돌리고 2회독vs단원 끝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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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아리까리하다가 문풀때 확 느낌이 들던데 수학이나 탐구같은거 경험상 개념만무한반복은 독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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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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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문 뒤져가며 푸는데 이비에스 다 이해+암기 하고 가는방법밖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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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8
25수능 표점합 4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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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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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교에서 보내주시다 이번엔 현장배부만 하신데서 팩스로 평가원에 신청해야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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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 ㅈ반고 문제입니다 누가 오류라던데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점수 맞춰서 진학 하신 후
조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수험생의 시야와 대학생의 시야는 분명히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재수까지 하셨으면 솔직히 공부는 할 만큼 한겁니다
단지 공부시간이 늘어난다고 수능성적이 오르는건 아니에요
이번에 삼반수했는데, 제가 현재 다니는 학교 라인보다 3~4계단 올렸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충분해요, 전과를 하지 않는 이상
그럼 삼반수를 추천하시는 건가요? (물론,생각이야 좀더 해보겠지만)
힘윤아님 거대한 호수가 있는 학교 다니고 계시지 않나요? 그럼 올해 최소한 서성한은 가시겠네요? 부러워요..ㅠㅠ 난 같은 삼반수인데 뭐하고 있는지..
거대한 호수면 건국대말씀하시는 건가요?
거대호수가 거기말고 다른데 또 있나요? ㅋㅋㅋ
저도 뭐...작년에 언어랑 외국어 탐구1개 망친거
이번에 정상적인 수준(?)으로 올린거지
그리 대단한건 아니에요..;;;
수시도 광탈한마당에 뭐ㅠㅠ
근데 본래 닉이 뭐였나요
?절 알고계신듯한데
본래 닉이 '종달새의 비상'이었죠...그냥 뭐 오르비 눈팅하면 힘윤아님 댓글이 많이 보여서 기억 나서요.그리고 고대FINAL현강 들으셨으면 저 한번즈음은 보셨을거에요.
그리고 전 삼반수했는데도 본래 정상적인 수준이 안나오더라고요.정상적인 수준의 성적만 나오셔도 실패는 아니지 않을까요?
어떠한 요소들 보다 님의 간절함이 중요
재수고 삼수고 반수고 뭐고 간절함 있으면 어디서던 점수 올리는거 같아요
제가 반수해봐서 알꺼 같네요 간절함의 차이 그런간절함이 있는지보고
후회하지 않게, 1년 소비했는데 인생에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지않게
뭐 수능이 한만큼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변수가 많으니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누구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할만큼 대단한사람이 아니라서 뭐라고는
못하겟네요
그래도 부모님말고 제3자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군대는 어찌 되셧는지 모르겟지만
저라면 삼반수합니다 쌩삼 때리면 군대 은근 주변가고
어쩌고 보는거하면 멘탈에 영향주는거 같고
다시말하지만 수능날 어찌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서요
그리고 저도 반수를했지 쌩으로 해본적은없어서요
저도 삼반수 춫천...제가해본건아니지만
글을보고..
학원 삼수생형들이 삼반수는해도 절대 삼순하지말랬어용ㅋㅋ
글쎄요... 학교다니면서 수능공부한다는게 조금 꺼림칙해서 저는 그냥 삼수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학교들어가서 생각이 바뀌는,시야가 넓어지는 그런 문제는 둘째치고,
다른 대학가고싶다는 생각이 있는 동시에 그냥 맞춰서 학교가면 의욕도 안생기고 수능공부하는데도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손실이 많을것같아서요...
제가 님이라면 삼반할꺼같아요
저는 쌩재수-삼반수 한 입장으로 삼반수 추천이요...
반수하면 뭔가 걸어놓고 하는 거여서 시험날 긴장감도 좀 덜한 것 같구요
한 학기라도 다녀보면 이런저런 경험 하면서, 그 수험생활의 기회비용이라는 걸 확실히 느낀다고 하나.... 그리고 실제로 남은 시간도 반이니까
정말 중요한 막판에 스퍼트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쌩재수는 몰라도 쌩삼수는 정말 비추에요...
그리고 반수라고 해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실 수 있어요.. 쌩삼수 전체기간을 독하게 잘 보낼 의지라면 시간 쪼개 쓰고도 남을듯
저도 올해 동국대 가서 삼반수할예정인데..같이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