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문제풀어주실분계신가요
설명해주실 물천님 계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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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천님은 아니지만 설명하자면 속도가 빠를수록 길이가 더 많이 수축됩니다. B가 더 빠르니 A가 측정했을 때가 더 크겠죠
불안하게 왜 이래요
뭐 틀렸나
저건 '같죠' 둘 다 그냥 0.2c만큼 가까워지는 것만큼 수축한 것처럼 보일테니
? 잠시만요 고민좀 해봐야겠다
ㅗㅜ 쉣
아니지 않아요?
C가 관측한 길이가 고유 길이고
A 기준으로는 0.8C만큼 수축죄고
B는 0.6C만큼 수축 아닌가
저도 똑같이 생각
사실 교육과정에서 엄밀히 따지긴 많이 복잡하고 정신없는 문제긴 한데....아 진짜 이제 폰 내야 해서 해설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a가 더 빨라요..
뭐야 A가 더 빠르네
상대속도가 서로 같으니 같은거 아닌가
길이수축이 왜 상대속도 기준으로 진행이 되나요
C가 관측한 게 고유 길이니까 C 기준 상대속도를 바탕으로 길이 수축이 되는게 맞지 않나요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ㅋㅋ 근데 그러면 A가 봤을때 더 수축돼서 ㄷ 틀린거 아닌가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엥 저게 같은거예요? 길이수축된 상태에서 상대속도는 같으니까 A가 보기에 더 짧아보여야하는거 아닌가
가장 오개념이 많은 부분이군요. '누가' 볼 때 '무엇'이 더 짧아보일까요?
고유 길이가 C가 본 길이인데 길이수축된 만큼을 체크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어 센세가 틀렸대요
답이 5번이니까 더 환장하겠죠?
답 5번이면 지금 댓글에서 맞는 말 한 사람이 없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ㄹㅇ ㅋㅋ 이게 뭐야
답이 5번이래요
엥??
해설지는 없나요?
어... 답이 5번이라고 하시길래 끼워맞춰보겠습니다.
처음 1과 2 사이의 거리만큼의 막대기를 하나 설정합시다. 이 길이는 L이라고 설정하구요. 이 막대가 1과 2의 속력차에 맞게 0.2c 감소한다고 합시다.
1과 C가 만나기까지 걸린 시간을 t라고 하죠. 이건 고유시간입니다. 그럼 C가 관측할 때 이 막대는 L-0.2ct 겠네요. A의 입장에서도 역시 이는 고유시간입니다. 그럼 A도 L-0.2ct 일 거에요. 그런데 B에겐 이게 고유시간이 아닙니다. 따라서 B는 팽창된 시간을 측정합니다. 그래서 B는 L-0.2ct' (t'은 팽창 시간) 으로 관측하게 됩니다. 따라서 A가 측정한 물리량이 더 큽니다.
오 이건가
동시성이 깨지는 걸 생각 못했네
근데 동시성이 깨져도 길이 관련해서는 우리가 풀이한게 맞는거 아녜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런 듯
근데 생각해보면 A 기준에서는 L이 수축되어서 나타나지 않을까요
음 그 막대는 A와 B 사이의 길이라서 둘 다 고유길이로 측정할 것 같네요. 다만 제 풀이에서 C는 수축길이로 봐야되는 걸 제가 고려하지 못했나봐요 ㅜㅜ 어쨌든 A와 B는 L이 같고 고유 시간은 A의 입장에서의 시간이니까 둘 사이의 대소비교는 맞아보입니다!
A와 B는 L이 다르게 나타나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 수축되어서 보일테니까요
처음 거리는 A와 B가 보기에 둘 다 똑같아서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막대는 실제 존재하는 막대가 아니라서 길이 수축의 영향을 안 받지 않을까요? 가상의 막대를 설정하고 이게 둘 다 똑같이 초당 0.2c만큼 줄어든다고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니 처음 거리가 다르게 나타난다니까요
처음 측정할 떄도 수축되서 보이겠죠
아래 댓글에 에러떠서 답글이 안달려서 여기다가 씁니다. 처음에 둘 사이의 거리는 A와 B 중 누가 보든 똑같지 않나요? 둘 다 자기 자신은 정지한 채로 상대가 0.2c로 다가온다고 측정한 상태의 거리일텐데... 죄송해요 둘이 다르게 거리를 측정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ㅜㅜ
아 상대성 이론 개어렵네 5번이니까 그냥 모르겠다~
ㄹㅇ ㅋㅋ 그냥 여러가지 꼬아서 내면 출제자도 헷갈릴 듯
굳이 지금 해설하자면 A가 C와 일직선이 되었을 때 시각이 B에서는 '아직' 일직선이 안 된 시기이기에 B가 A와 C가 일적선일 때는 더 짧은 거리로 관측됩니다. 여기서 전제되어야 하는 거는 '서로를 바라볼 때 거리'는 같은 시각의 한정 0.2c로 가까워지는거니 같고요.
1. 고유 길이 L을 상정할 수 있는 경우
Va>Vb이므로 La<Lb
2. 고유 길이 L을 상정할 수 없는 경우
그런 경우는 교육과정내에 안나옴
고로 신경 안쓰는게 맞을듯
이게 맞는 답이긴 해요. 교육과정 상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