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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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VS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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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성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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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재고 푸시나여 아니면 그냥 n제처럼 푸시나요 국수영탐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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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얼마 남지도 않은 시점에 강사 환승? 망하는 지름길. 투커리는 괜찮으니 차라리 투커리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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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숙으로 3
7월에 환경 바꾸는건 너무 별로일까요? 여름 되니까 통학할 체력 슬슬 떨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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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seven으로 확인사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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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갑자기 세포 분열해서 다시 하는 자료 안내 0
1. Cementation 주간지 1-1. 고체, 유체, 천체 각 4주씩 총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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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연t 괜찮나요? 현우진t 커리 베이스라 n축 같은 잡다한 스킬 잘 모르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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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7번인데 이 문제 정석풀이가 어떻게 될까요? 해설지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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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차인데 22분에 출발햇대 나 23분에 도착했는데 어쩐지 ㅅㅂ 지금까지 안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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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영상이라 서툰점이 많습니다 조만간 짧은 문풀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심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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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합시다 0
신승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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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요 누가 어디에 투표했는진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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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서 (인종(조선족, 중국인,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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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나소나 메디컬 가겠다고 수능 ㅈ으로 보고 다 수능판 들어오는거 같은데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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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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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s1 드릴 54 했어요 그다음 이미지t 하프모 하사십과 같이하고 싶은데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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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적 기출 풀려니까 앞부분이 괜히 3모 4모때문에 양만 많아진 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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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다 1.07 or 1.11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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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아닌 이유는,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설에만 의존하기엔 불안한 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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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빨리 오시는데 전력질주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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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PQS랑 삼각형 QOR이 닮음이니, 선분QS랑 선분OQ를 1:m으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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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언매랑 언매클리어 둘다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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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한 다니고 있고 8월부터 공부 시작할까 하는데 수능 끝나고 아예 공부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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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오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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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쉬워진거 맞지않음?? 제가 현역 20학번 성대인데 군대 다녀와서 수능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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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룩 쌉존예 카페사장누님이 커피안질리냐고 해서 아 너무맛있어서 매일마셔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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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에는 한시간이라는데 보통 20~30사이에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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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 될 건 안 될 거다 망할 걸 알고 있으면서도 붙잡으려 하는 건 내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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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ㅇㅈ. 4
이건 복구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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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깅이 점심먹자 0
넵 일단 학습 체크 국어 고전어휘 102제 1시간플러스 국어 모른 단어 적어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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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수를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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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고전시가 두개만 다루는 책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다 고전시가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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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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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수록 좋은건가요 n티켓같은 거 8개 중에 2개정도만 풀 수 있으면 이 문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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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수완가쥬아 1
며칠간 폐관수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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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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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로스쿨 갈려면 얼마나 올려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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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해린에서 하니로 바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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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권위 지키려고? 수업 분위기 유지하려고? 대학 진학률 끌어올리려고? 그 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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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쒸 먹을만한게 읍네 배달은 당빠 안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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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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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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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 중간도 망치고 기말도 망쳤습니다 아마 국어 3 수학 4 영어 4 통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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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인데 열품타 채팅 기능있다고 막아놓음… 작년부터 하루도 안 빼먹고 열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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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호고 윤리면 저작구ㅜㄴ윤리나 사서로서 지켜야 할 윤리 이런거 쓰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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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강의 2
노베라서 강민웅 들으려고 하는데 개념 완자 말고 물아일체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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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발점을 들으려고 해요 수2랑 미적 다 들어야...
너무 길어서 아직 보진 못했는데, 다소 편향됬다는 평이 좀 있더라구요
동영상을 이런 식으로 만들면,
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구세주라고 빨아대는 조갑제류와 다를 바가 뭔지...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집어넣고,
다른 건 하나도 넣지 않았군요. ㅎ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되돌리려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합니다.
똑같이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이 아니라...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돌리기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아마 이 동영상 만든 제작진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몰라서 이랬을 것이라고 보진 않아요. 다분히 전략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박정희가 잘못한 것이었다면 박정희에 대한 논란은
이미 종식됐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반박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소위 박빠들이 쓴 반박글을 보니 훌륭하더라구요.
박정희가 다 했다는 식의 반인반신스러운 주장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이 동영상은
박정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오히려 망쳤다 라는 또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데
동영상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하진 않았기에 그들 역시팩트에 기반한 반박을 해야 했고
이 자체가 일단 소득이며, 무엇보다도 '누가 한국 경제를 살렸는가 바로 미국이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다보니 미국의 영향도 분명히 컸다, 다만 박정희도 기여한 바가
분명히 있다 는 식의 즉, 박빠들 스스로가 평소 우리가 바라던 객관적인 시각을 반영한 주장을
하게 되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체로 그들이 쓴 글의 표현은 거칠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