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파이널 3,4회 후기
제발 끝까지 다 풀 수 있기를 바라며 빠르게 리뷰를 씁니다..
평가원의 기조를 따라가는 게 느껴지는 모의고사였습니다.
화작문: 두 회 모두 평이했으나 문법은 확실히 초반보다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중세국어쪽은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빨리 풀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해서인지 힘들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길이가 초반보다 확연히 길어졌습니다. 내용의 어려움보다는 정리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 것 같네요. 빛과 색 지문, 3회의 법 지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문학: 문학 역시도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습니다. 고전시가+현대수필, 현대소설+시나리오처럼 융합형 지문이 강조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역시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려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EBS 연계도 이젠 어느 정도 체감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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