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모의고사 5회 후기
한수모의고사 5회차 후기입니다
화작이 풀면서 재미있다고 느꼈는데, 특히 8-10번 문제가 보고서와 블로그의 형식으로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었네요.
문법은 이제 올해의 기조인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은데, 덕분에 시간이 좀 단축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엄청 복잡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없었습니다.
첫 번째 비문학은 가설을 소재로 한 인문지문인데, 이 지문이 융합형으로 나왔으면 어려웠을 것 같은데, 다행인지 아닌지 그냥 한 지문으로 나오고 난이도도 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보기 지문이 좀 어려웠네요.
두 번째 지문은 기억을 소재로 한 과학지문인데, 시냅스는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해져있던 소재라 그냥 읽고 풀었습니다. 이과라 다행인듯 싶네요.
세 번째 지문은 경제?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전자화폐를 소재로 한 지문인데, 그냥 진짜 읽고 풀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도 난이도가 낮은듯 하고..
문학은 진짜 그냥 쉬웠습니다... 뭔가 개념적인 질문도 하지 않고 엄청 세세한 일치 불일치도 없었는데, 기억에 남는게 고전소설 문제를 풀다 이건 아무리 봐도 중복정답같아서 진짜 확실한 선지를 골랐는데 답지를 보니 헷갈렸던 선지가 답이 아닌 이유가 지문에 있어서 뻘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문학 첫 번째 지문이 조금 까다로운 것 뺴고 이과생에게는 많이 쉬운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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