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이번 언어...
평가원이 쉽게 내려고 작정하고 낸걸까요..??
아니면 난이도 쉽다고 예상 안하고 냈는데 학생들이 잘본건지..
근데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이런시험에서 100점,98,97,96,95점 맞은 수험생들 수준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백분위는 99에서 90까지 차이가,,(제가95점이라고 이러는거 아닙니다-.-..ㅋ)
언어 불안하고 영어는 이제 좀 된거같아서 영어 좀 놓고 언어에 치중했더니 결과는 영어 망 언어도 망..
어려워서 틀렸으면 그래도 내실력이구나 하는데 컷 98같은 시험에서 두개틀려서 2등급컷뜨니 좀 억울하네요 ㅠㅠ 전 반수할거긴 한데 이명학T가 수업에서 강대 보면 상위권들 거의 다가 언어때문에 재수한다고 했는데 그게 저한테도 적용될줄이야...
쉬우면 다맞아야되는거냐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그에 대해 머라고 말을 할순 없지만 짜증이 나는것은 사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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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감합니다. 저도 95인데 언어때문에 학교하고 과가 박살나고있네요
같이 울어요 우리 ㅠㅠ..
ㅠㅠㅠㅠㅠ
전 언어97으로 연대우선선발 fail 근데 학생부로 외대납치 ㅅㅂ
아 님 글 봤어요 ㅠㅠ위추도드렸음..ㅠ
맹꼬님 다른곳 수시 붙으시길바랄게요!!!!!
6평난이도랑 비슷하지 않았나요? 그때도 전체적으로 쉽고 과학이랑 기술로 변별력 두니깐 1컷 낮았잖아요. 그생각하고 낸듯.
수능 전에는 11출제진 들어갔다 어려울거다 말 많았는데,,허허,,솔직히 6평보단 좀 많이 쉬웠던거 같애요..털렸지만 ㅠ엄청 편안하게 풀었는데,,흐흐..
아 그냥 EBS자체를 반영하니까 난이도조절이 이상하게 되는거같음 ㅡㅡ; 안그래도 난이도 맞추기 어려운데 EBS까지 반영하니 인강 강사들이 적중하는거 까지 고려해야하니..난이도맞추기 더 어렵지
에고 평가원 호갱들
언어를 문학을 어렵게 내면 컷이 정상적인데
문이과 따라 체감 난이도 갈리는 과학 기술로 변별력을 두려하는게 문제인듯..........
문학은 무슨 고1 수능 입문 문학처럼 만들어놔서 풀면서도 민망
제시문 이해가 안되도 문제는 쉽게 풀리는 사설급 문제를 내서 그래요.
도데체 수능을 뭘로 아는건지.....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려고 있는건데 말입니다.;;;;
이번엔 전체적으로 이상합니다만, 수험생이 더 이상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아마 언어에 학습이 된 듯 합니다.
94년 주시경설이 있잖아요. 쉬운건 맞지만 솔직히 컷이 98 나올 정도는 아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