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킬러 [393792] · MS 2011 · 쪽지

2012-11-23 09:42:50
조회수 635

우정 만세.. 성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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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강청비 간다면서 엄청 자신없어 보이더라구요.
부모님이 가라고 한 모양인데 그 정신력으로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친구가 한다면 하는 스타일인데 한번 집중하는걸 힘들어합니다.
저는 뭐 수능이나 모의고사나 그게 그거지만
친구는 성적도 상위권이라 친구 부모님께서 더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뭔가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분위기 형성이 잘되어 있으니 잘할거라고 용기 좀 가지라고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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