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의 외국어 영역 공부 질문
이제 약 1년남은 예비 고3입니다. 제가 외국어 영역이 상대적으로 약한편인데 (성적은 고2 모의라 그런지 내내 1컷 걸칩니다.)
단어가 부족하기도 하고 해석이 불분명해요. 그래서 Syntax 1.0 맛보기 들어봤는데
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강의인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고민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 째는 이제 곧 내신기간인데 저희 학교가 지방 일반고라 내신이 그다지 어렵지 않기도 하고
좀 여유롭기도 해서 내신공부 하면서 신택을 병행해도 괜찮을까 하는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13년도 신택은 작년 12.30에 시작하던데 새로 찍는거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해도 될까요?
예비 고3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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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중요한건 말할 것도 없으니까 내신은 당연히 하셔야 하고 인강은 기다렸다가 새버젼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새버젼은 보완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사이에 약하신 단어같은거 정리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듣기 30분 가까이로 늘어나는거 연습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중력 싸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