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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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사는 현재 고1인데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해서. 내신도 어중간하게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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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싫노 0
에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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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0
다들 무슨과씀? 나는 기계공학부 씀 65000일단 날린거같고 회나 사먹을걸그랬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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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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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뽕 새끼들 중에서 서성한 이과 이상 손 들어라 이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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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항상 1등급 나와서 좋아했는데 시즌2에서 개뚜까 맞네요 ㅋㅋㅋ ㅜㅜ 시즌3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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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개념 간간히 보고 검더텅 1번 풀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개념을 다 까먹은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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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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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약해서 기출하고 병행하려는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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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느끼는게 한국인들 시민의식은 레알 개병신임 ㅋㅋㅋㅋㅋㅋ 역시 입시위주 교육의 한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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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게 많은 재희쟝 그게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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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까지 하려고 했던 독재 데스크쌤이 사정 있어서 가셨는데 가실 때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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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 SIBAL 3점 fx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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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만 해도 양 엄청 많을 것 같아서 독서는 버릴라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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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에 관한 권리는 지상권의 영역에 대체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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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인데 1
지금 4 뜨는데 3이 목표거든요... 지금 아수라 듣고 있는데 감 살리는 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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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의대 0
충청도 거주중이고 내신은 1.8정도 9평 32222인데 내년에 을지대(4합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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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감 김승리 2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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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일어나면... 안돼안돼 지금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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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일의 기적 가능한가? 묻는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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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필요한건 맞는데 다른 공대랑 비교해보면 그닥? 컴퓨터 몰라도 됨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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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강k 서바랑 비슷하거나 좀 더 쉬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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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분철 1
문제집 (마더텅, 수특같은거) 분철해서 쓰는게 더 편할까요?? 문제집 분철해서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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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T가 전형태T한테 올린 게시글 보고 충격먹음... 내가 커리를 타면서 존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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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c History of Modern Times: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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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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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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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낮3인데 n티켓이랑 미친기분완성, 실모 빡빡하게 돌리긴 하겠지만 쉽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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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루비가 하는짤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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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8
음쥬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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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과탐이 귀류퍼즐화되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화1 내신대비하면서 느끼는게 과탐이(특히 화1생1) 이름처럼 과학적 '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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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벅벅 4
정말 도움이 되나요? 그것보단 차라리 고심하면서 N제 하는게 나을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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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와줘 14
우리 전공 망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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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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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는 1
보니까 백분위 99.9던데 수능에서 에피 달 성적 뜨면 뀨대 프리패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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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인증 2일차 4
어제 깜빡하고 안올렸네요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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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족 이슈로 점수가 항상 80점대라 좀 탈출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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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 2
6모 9모 별로 안변해서 너무 슬픔 9모 78 6모 72 이게 백분위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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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29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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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때 국어 자이모고푸는 거 어케생각? ㅋㅋ 어차피 자습이라 ㅈㄴ 조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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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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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난하게 2정도 계속 나오던 사람이였는데 여태까지 받던 스트레스+다른 새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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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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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갯수로 밀기 vs 4번이나 5번으로 밀기 (평가원 기준) 35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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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연속으로 풀고싶을땐 많이 불편한듯. 하나 딱 풀고 화장실 한번 가주는게 국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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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학원 알바 13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고등학생이 학원 아르바이트가 가능한가요? 학원 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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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같은 염색체를 공유하는데 표현형이 다르면 그 공유한 유전자가 열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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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살려주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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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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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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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