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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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경희대 0
논술 조발 안 해도 괜찮다 붙여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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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보는지도 모르겠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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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1일에 바로 시작 해버려서 다음수능 준비는 2월쯤에 하려고 했는데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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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잠겨있는데 어디서 알아내는거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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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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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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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법이 논리적으로 작동했으면 조국딸도 들어갔어야지.... 0
법은 감성을 논리적으로 변호하기 위한 도구에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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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95.X 점 3등 (1등급컷 89.X) 기말 89.5 점 (9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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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어 3인데. 수학이 망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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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왤케 안옴 0
어제 저녁에 주문 했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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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06이고 전과목 내신 1.16?7?임 원래 그냥 스카이나 가지 했다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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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쉬 난이도 0
이번에 확통하게 됐는데 이미지 세젤쉬가 그렇게 쉽나요? 수학을 그래도 꽤 하는편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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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오력을 수능 과탐에 때려박으면 뭐라도 될 거 같은데 한과목 기본 개념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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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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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켰게 6
점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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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에 44m 셀룰러 사기로 했는데 싼편임? 배터리 효율 90 언저리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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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장학금 받고 입학해도 성적우수장학금같은 거 부가로 받을 수 잇나요? 4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장 받고 입학해서 또 열심히 하면 장학금 추가로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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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대학이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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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장난이냐??? 10
ㅇㅇ 장난임 근데 국어는 불수능일줄 알고 풀었는데 1년만에 푼 것 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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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너무 0
수시합격하고싶드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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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N제 모음 4
기하 과목의 특징은 컨텐츠 부족입니다 대부분의 강사분들이 유기 하셨기 때문에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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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1
조발을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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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 시발 0
외않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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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0
과 상관없는데 숙대될까용 국숭세단은 안쓸겁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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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기들어간거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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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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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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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되는게 맞아요? 제네것만 이상한가.. 나갔다 들어오면 30:33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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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중대 경희대 외대 홍대 너희들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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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과 심리 사범 미디어같은 비상경 문과도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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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석열햄이 워낙 예측 불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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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거는게 현실적으로 맞나 근데 저 국망인데 왜 7칸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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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521011/%ED%95%A8%20%EB%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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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박고 3
조기졸업하면 되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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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바뀌는거 없이 민영화 진행함. 문제가 복잡할땐 무조건 돈의 흐름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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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딱히 좋아하는거 없고 서울대는 가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일단 올해는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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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도 마나좀 쓰게해라 왜 얘네들은 공속만올리면 쿨이감소하고 공템만올려도 마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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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대에 들어가는 국가보조금 싹 끊고 국립대 몰빵하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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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5시부터 1시간간격으로 입학처 들어가면될거같다. 매년 조발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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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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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랑 18192025262728434445를 다맞으면 57점인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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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배수 조합법이라고 이정도는 ㄱ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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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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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웹 기반인데다가 UI가 불친절해서 쓰기가 너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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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맞췄을까?(경북-교과,대구X) ㅈㅂ펑크 논술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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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려는 학과에 낙지 지원해줘서 다 도망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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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발급되는 병원 있어서 버스 타고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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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점수 0
한양대 인문 기준 927 정도로 나오고 상경은 925 정도 나오는데 어느 과까지 가능한 점수일까요?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