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수능언어vs11수능언어
08학년도 수능 언어와 11학년도 수능언어 어떤게 더 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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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프사,닉 바꿔야겠다 11
18일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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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시험 평균이 80인데 3등급컷이 75 이러는게 시험평균은 모고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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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고득점 받은지가 넘 오래 …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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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빠른 찍먹 0
이명학 그불그 들으면서 실모 푸는데 션티 강의 찍먹하면 얻어갈거 많나요?? 강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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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의승리위해다함께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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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는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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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밑에는 실제 gpt 답변 모음집 물론 의사경력 특유의 꽌시나 소위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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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먹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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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저 사람을 담당하고 있는 구밑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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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편해보임 차피 평소에도 지갑 들고다니기도하고... 아 근데 얘네는 다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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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N제 추천 1
상크스. 올바원. 18모고 끝냈고 리바이벌 풀었어요 실모 전국서바랑 파이널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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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 때문에 성적이 오르고 목표를 이루게 되는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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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다 알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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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풀하는데 얘네 좀 암기가 안되는데 걍 넘어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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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헤겔 브래턴우즈 뒤로는 잊잊잊 할매턴우즈 존재감이 그냥 증발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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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어떤 연구에서 독립변인이 친밀도이고이를 개념의조작적 정의를 한게 대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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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차이인데 .. 지금 머리가 하애져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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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느라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말아먹었습니다 낼 12시간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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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낮은 사람이 (준)킬러 문제 물어보면 무슨 생각드심? 특히 수학 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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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깨달음 4
국어 뭔가 깨달음을 얻음요 그리고 성적이 꽤 안정적으로 변함 문학 ㅈㄴ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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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쌤이 수상하 하라고 하긴했는데 쎈b 풀지말고 그냥 수꼭필 힌번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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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초고능아 미쳤네 10
아니 근데 매년 올라오는 전국 한자리수 씹goat들은 예외없이 물리를 꼭 끼워넣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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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병먹금 좀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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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월쯤에 만들어서 고3 개학 전인 올해 3월에 비활했는데 팔로워는 6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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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제 출제의도? 자체가 너무 ㅈ같음 전체적 배경은 식민지 근대 하층민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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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이해원 1
실모 이로운이랑 이해원 중에 뭐가 좋나요?? 좀 얻어갈 게 있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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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ㅈㄴ 헷갈리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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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가 너무 이쁨 빤짝거리는거 같아 뭣모르고 그냥 맨낳 즐거웠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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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라파엘관을 못찾겠는거임 그래서 거기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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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총정리 과제 풀다보면 8분 9분씩 걸리는데 어케 빨리 쳐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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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인거 알지만 아침 7시에 독재 가서 11시쯤 집 들어오면 폰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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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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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살기를 중상모략을 업으로 삼고 살던것들이니 짐에게도 똑같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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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용이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수월하다'의 어근 '수월'은 한자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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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야채곱창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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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 14
저도 08수능이 더 어려웠어요
11수능은 지문이 어렵다기 보다는 문제가 어려웠고
08수능은 문제보다 지문쪽이 더 독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죠
후아아후
저는 윗님이랑 반대로 생각했는데....저도 할인률 넘어려웠어요.
전 11수능에한표 08은 왜 일컷이 90인지몰게씀
11
지금보니 08년도에 레전드 문제들이 많네요. (어려운걸 떠나서 질좋은 문제들이 많네요...개구도 구하는 짜증나는 문제도 하나있고)
그런데 08년도 수능은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 그만큼 시중에 많이 떠돌고 분석도 많이 되서 학생들이 여기 쓰이는 출제자의 습관들이 대부분 체화가 됬을거에요.
특히 하비의 순환이론같은 경우도 1번같은 경우는 문제해결을 묻는 문제라 준비된 학생이라면 이게 뭥미??하며 풀릴 정도거든요. 할인률도 분명 그때 킬러문제지만 (그당시 수험생들한테)
분석해보면 할인율은 이자률과 역의 관계이다. 라는 말이 여러번 언급되는데 이걸 통해서 이자율은 늘어나면 좋은거니 역으로 할인율은 늘어나면 나쁜거구나 하고 추론이 가능해요.
또한 난이도가 높아서 학생들을 배려하려고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선택지들끼리 모순을 일으키게 해놔서 (답이 명확하다는 말) 상황이 여의치 않은 수험생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맞았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수리영역으로 치면은 무한등비급수 도형 처음나왔을때랑 지수로그활용문제 처음 나왔을때 4점으로 어렵다고들 생각했잖아요. (지금은 하도 반복되서 3점이면서 그당시보단 객관적인 기준으론 훨씬 어려운데)
그래서 지금 수험생들한텐 등급컷 보면 이해가 잘 안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11수능은 10 6평 10 9평 처럼 추론의 영역도 강하고 (채권 2번 문제같은 경우는 완전...) 두더지 처럼 완전 문법중심의 문제도 나오고 그레고리도 준비안된 사람이라면 (문제해결+계속반복되는 유형) 벅찰만큼 복잡해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보통 추론의 영역이 많이 들어가면 시기에 관계없이 무조건 어렵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10 6평하고 10 9평 분석해보니 대부분 틀린 문제들이 거의 추론유형이더라구요. 대부분의 언어에서 어머니의 m과 같은 유사성은 배제해야 한다?? 이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