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신기 직전모의 해설지
2013 직전 모의 해설지.pdf
2013 언어신기 수능직전모의-최종본수정.pdf
수능이 일주일 정도 남았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섯시반기상도전! 15
잔다
-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뭐가 제일 ㅈ같았음?
-
총정리 과제 공약 11
1틀 당 5천덕 뿌림
-
엠스킬 한 번 들었습니다 근데 도표가 너무 약합니다 개념은 너무 복잡하게 꼬아놓은...
-
아이보리 후드안에 검은티 어떤가요 안입어봐서 모르겠네
-
수능끝나면 마저 다해야지
-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야채곱창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였으면서 학종하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선택한 중3때 내가 너무 웃김. 기가 40점...
-
어짜피 과탐 가산점 안주는 사탐 응시 가능한 공대는 사탐런 현상으로 인해 미적...
-
잠에 들자꾸나
-
2025년 09월 모의평가에 나온 공정거래법 관련 지문에 나온 문제의 1번 선지에...
-
다시 출발 14
-
현재 08년생 고1입니다. 경기도에 있는 갓반고 다니고 있습니다. 1학기 내신은...
-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악해뷰이거든
-
서른 즈음에 어떻게든 미국으로 떠야지
-
들어보신분 후기좀요?
-
sqrt3:2 4
60도로 발사한 포물선을 3등분하면 y성분과 x성분 비가 위와 같다 이게 틀린 건지...
-
전 이렇게 풂 강기원T 해설이 뭔가 저랑 방향이 달라서 다른 어떻게 푸셨나 궁금함
-
월수만가면된다 4
9월 10월 이렇게 편해도 되나요 11월이너무두렵다
-
뛰에 빨간펜이 수학과탐풀때 ㄹㅇ 맛도린데
-
수2 시발점- 수2 수분감- 수1 시발점-수1수분감 - 확통 시발점- 확통 수분감-...
-
더 늦기 전에 깨닫길 바라며 1. 도약 우리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위선적인...
-
독서실 키를 안 가져왔다는것
-
내가 뭐 주장하면 허영심이니, 속빈강정이니 이딴말왜함? 5
허영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영화(榮華). 내 분수에 넘치면 뭐...
-
n제는 지문에 대한 해설지나 강의 있어서 괜찮은데 실모 다 풀고 독서 오답 할랴니까...
-
난 청개구리 10
-
모기 박멸 가능?
-
주말인데 평일보다 공부 적게 한게 레전드.. 담주는 더 열심히!!
-
다 킬러이기 때문. 화1은 근데 준킬러가 너무 많은데?
-
수학 존나 빨리푸는건 10
스킬, 발상보다 깡연산속도아닌가 마치 폰노이만 파리문제처럼
-
한지 잘하시는분들 2-3등급이 목푠데 버리는 단원 있나요??ㅠㅠ 최근에 시작해서요ㅠㅠ
-
문학은 20분초반대에 끝낸다고하네.. 대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읽는거지
-
풀때 똥마려움 좆됨 수능장가서도 똥마려울거같음
-
언제 하지 너뮤 하기 싫음ㅁ
-
유대종쌤 교재에 릿밋딧 너무 많음...... 지문뚫기가 상세하기는한데 그래도...
-
고2인데 수1은 뉴런했고 수2는 기출 돌리고 있는데 내년부터 수1,2뉴런 힐까요
-
윤성훈 hot7 1
인강 없이 독학으로 봐도 괜찮은가요??
-
전 아직 4권하고있음 ㄹㅇ 너무 늦게샀음 하루에 1주차씩 쳐내고있는중
-
소재별로 다릅니다. 과학기술: 수능이랑 비슷함. 수능 심화 버전 인문: 수능이랑 결...
-
투표좀 8
.
-
탁월함 찾으면 1000덕
-
기숙학원 자퇴생 7
자퇴생 받아주는 기숙학원 중에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비용은 상관 없어요
-
다큐멘터리나 만들면 좋겠음ㅇㅇ
-
잘자요 3
내일도 화이팅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혼지서 7개년 뜯어보고 분석하난 후 실력 , 성적 차이가 큰가요? 국어 잘해지고싶어요..
-
본교재만 못사요? 총정리까지하긴 양 너무많은데 실모는 필요없고
-
가끔 보기 없는 3점짜리도 나오는데 그런건 보자마자 큰일났다 싶음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언어신기님 8번에서요
전 작년이라고 해서 이게 장기적관점으로봐서
갑돌이는 안한행동이니 장기적으로봐서 더후회햇다고 생각햇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주식을 샀는가 안 샀는가를 A 사건으로 본다면, 장기적으로 보아서 후회한다는 것은 A 사건이 아닌 또 다른 B 사건에 대해 후회한다는 것이죠. A 사건 자체에서는 갑식이가 더 후회하는 것이에요. ^.^
문제 잘 풀어봤습니다. 재밌네요 ㅎㅎ
질문하나할게요. '성장소설'이란 틀 안에서는 어린아이가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라고 할 수 없는건가요?
그 이유도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라는 개념이 쉬운 개념은 아닌 것 같아요. 이 개념은 원래 작가 - 서술자 사이의 괴리 문제를 해석하기 위해 나온 것 같아요. ^.^ (작가 개념도 복잡하지만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작가라 생각해도 괜찮을 거예요.) 소설에서는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서술자가 이야기를 서술하고, 독자는 그것에 대해 의혹을 갖게 되죠. 서술자의 제한된 지식(-바보나 어린아이), 문제 있는 가치기준(-친일분자), 특이한 정신상태(-정신분열자) 등이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의 징표로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본다면 '성장소설'에서는 작가-서술자 사이의 괴리 문제가 포인트가 아닐 것이고, 1인칭 소설이 갖는 주관성의 문제와는 또 다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할 거예요. ^.^
언어신기님 이문제들은 100%ebs연계인가요? ebs를 본다고 열심히 봤는데 쭉 보니까 아리까리한(봤나?)지문이 몇개있어서요~
비문학 중 인문 지문(후회심리)는 연계되지 않았고 나머지 5개 비문학 지문은 연계되었어요. ^.^ 문학은 연계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