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 파이널 TIP 2. EBS를 믿는 자 패망한다.
매번 글 올릴 때 마다 ebs와 관련된 쪽지 문의를 많이 주셔서 게시글에 단도직입적으로
다시 글을 올립니다.
EBS를 전적으로 믿으면 수능 날 분명 패망합니다!
1. 언어영역
- 솔직히 제가 현역때도 그랬고 지금도 분명히 2주도 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언어영역
평가원 기출문제 제대로 분석되어있지 않은 수험생들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이번 9월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실제 수능에서 등급 폭락을 겪을 학생들 많을 것입니다.
언어영역에서는 ebs영향력이 절대적으로 미약합니다. 누군가는 문학에서 ebs연계효과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평가원 시험을 내시는 교수님들이 내신처럼
문제를 낼꺼라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기출문제 분석이 제대로 된 학생들이라면 ebs는 그저
수능날 한번 읽어본 지문이 나왔을 때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기 위한 하나의 사소한 장치로서 읽어보는 것이 전부 일거라 생각합니다. 문학도 그럴진데 ebs비문학 적중지문을 외울만큼 반복해서 보는 것은 정말이지 수능에서 꼼꼼한 독해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2. 수리영역
- 문과생인 저로서 길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아 짧게 글 올립니다. 현재 ebs대신 기출문제 분석과
실전연습만 해온 학생분들이라면 그대로 해나가시되 미적분 부분만 한번 살펴보고 가길 바랍니다.
ebs수완실전편을 모두 풀어야 하느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제가 다 풀어본 결과 수I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쓸만한 문제는 거의 대부분 기출로 커버될 수 있는 문항들이기에 따로 풀어볼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미적분의 경우에도 딱히 참신하다 할 문제는 없지만 수I에 비해 깔끔하게 출제되었기에 미적분문제만 골라서 푸는 거 추천드립니다.
- 확률과 통계에서 다소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확통은 기출만 제대로 푸셔도 충분합니다.
ebs확통문제를 보면 좀 과하다 싶은 문항들도 많고 솔직히 짜증이 좀 납니다. 확통의 경우 미적분과 달라서 역대 기출문제들만 해도 양이 상당히 많은데요. 남은 기간 기출만 다시 제대로 점검하셔도
충분히 수능장에서 잘 풀어낼 것입니다. 이번 9평에서도 확통부분은 기출문항 분석만 제대로 되었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되었구요.
3. 외국어영역
- 수능 전날 까지 ebs적중지문을 보고 가겠다는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두셔야 할 건 ebs연계율이 독해문제 33문항에서 70%가 아닙니다. 듣기에서 워낙 비중이 높기에 독해33문항에서 ebs연계율 70%까지는 되지 않는데다 어법2문항, 내용일치 2문항, 도표 등
ebs에서 출제되더라도 그닥 효력이 없는 문제들 까지 합치면 독해에서 ebs연계율은 생각만큼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올해 수능은 작년 수능처럼 그렇게 물수능으로 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학년도 수능의 난이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보다 조금 쉬운 수준으로 낸다고 가정했을 때
기본 영어실력이 전제가 되지 않는다면 ebs만 믿고 1등급을 목표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번 문제를 풀 때마다 ebs버프를 받을 수 있는 문항은 주제,요지,글의흐름, 글의순서
이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제,요지의 경우 외국어 실력이 안정적인 학생들의 경우 굳이ebs를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빠르게 눈으로 읽으면서 30초내에 답을 체크할 수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결론은, ebs적중지문에 대한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너무 크게 받지는 마시고, 수능전날까지 독해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는게 1점이라도 더 올리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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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영역 공감가네요
저도 언어 작년 듄3독 정도했는데 수능날 헬게이트ㅋㅋㅋ
작년에 전 전과목 EBS 한 권도 안보고 언수외 원점수 294점 나왔져(언어 98 외국어 96). 근데 마지막에 정시상담을 EBS&대교협에서 해준 곳으로 넣었더니 반수하네여. 역시 EBS는 끝까지 안보는게 답인듯 ㅋㅋ 근데 진짜 고득점 나오는 애들은 이것저것 다 보고 가더라구요.
부동의 최상위권이라면 참고정도로 ebs를 다 보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학생분들이 대다수이지 않을까요?
ㅎㅎ그런 분들은 정말이지 ebs가 득보다는 실이 더 큰 거 같아요.
언제부터 수능이 내신준비하듯이 변질되었는지 아쉬울 따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비에스를 다 보고 가시는건 좋지만 절대 그걸 토대로 문제풀진 마시고 무조건 지문대응 원칙 잊지 않으시면서 문제를 푸시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분명 배경지식 정도의 도움은 되지만 그 이상의 도움을 바라는건 무리입니다.
ebs보는거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정도로 가야겠다
글 감사합니다
이런글 조아요...ebs 안본님들 더 안보게 하는 아주 좋은 글이네여..ㅋ
이비에스 안봐도 이비에스때매 틀리는건없던뎅쇼 ㅋ
이렇게 가는게 편하죠. 수험생을 무사로 본다면 기출문제를 주로 사용하는 검으로 보고 ebs교재는 중간에 사용하는 암기(독침,표창)등으로 이용하는거죠. 언어영역이란 적과 싸울때 기출로 두들겨 패기 이전에 독침으로 후려놓고 비실비실한 상대로 칼로 후리면 좀더 상대를 농락하며 쓰러트릴수 있겠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외국어는 공감이 한 4%정도 되네요 12일 남았는데 독해력 향상 하실분들은 하세요 전 ebs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기출중요한거인정합니다근데 지금 시점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글같군요. 13일 남았으니 ebs를 보지말고기출분석을해 독해력을늘려라..(언어의 얘기입니다.) 라는 요지인거같은데. 지금 13일 동안 기출분석해서 어떻게 독해력을 올리겠습니까? 지금은 ebs를 볼시기가 맞습니다. 물론 기출분석을 해온사람들에게는 얘기가 달라질수 있겠지만. 지금 대부분의 학생들은 ebs를 통해서 지문에 대한 익숙도를 늘리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ebs를 봐도 틀릴놈은틀린다 라는 반문을 하실 수도 있는데 그학생이 만약 ebs를 보고 가지 않아서 시간부족때문에 뒤에 맞을 수 있는 문제를 틀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독해력이 지금부터 상승이 힘들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걸 가정하면 지금 기출은 그냥 독입니다. 실질적으로 ebs지문을 보는게 지금시점에서는 좀더 중점이라고봅니다.
외국어는 최상위도 닥.듄이져ㅋㅋㅋ저도 올해는 언어 외궈 다 듄 봅니다
그래도 외국어는 닥 듄;;
저는 외국어 ebs일정부분 읽어 나가면서
교육청과 사설 100%비연계문제들을 풀면서 대비하고 있음
(평가원은 학기초에 분석해서 내용이 너무 잘기억남)
100%비연계로 연습을 하는게 가장 최악의조건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사실 연계모의 풀바에 ebs더보는게 낫죠
아 시간재고 푸시는 거 잊지마시고요
언어는 지금은 ebs가 맞다고 보네요
수리는 뭐 파이널이나 막 풀고 있음
그리고 사설 풀고 꼼꼼히 분석하지말고 내용 70%이상 이해됐다 싶으면 넘기세요
칼분석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움 그시간에 ebs분석
이거보고 많은분들이 ebs안보고 언어 기출분석, 외국어 독해력향상에 중점을 두시고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만점손아귀님 바람대루요.
솔직히 케바케인데 이렇게 글 단정적으로 써놓으면 학생들 혼란 가중됩니다. ebs수강후기 가보면 ebs만 파고도 만점받는 학생들 널렸어요 물론 만점 받았으니 수강후기를 달겠지만
한마디만 하면 바로 제 사촌누님이 9평 4등급찍고 수능날 원점 98점 받더군요
외국어입니다 물론. 쉬운시험이었으나 그렇게 수직할수 있었던건 ebs때문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죠
ebs를 너무 경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그러네요 기출이 중요한건 맞는데요
ebs 안보시는분이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결국 볼 시간은 없는데 불안은해서
ㅎㅎ 기출이 갑이지! 기출이면 다될거야 ㅎㅎ 이러면서 자위하는꼴밖에 안됩니다
물론 작년 외국어 말하는겁니다
외궈 중상위면 닥듄이지 말이많아 ㅋㅋ
ㄳㄳ선동잘해주시네
케바케 인데 너무 선동하시는것같은데요.. 뭐자기 나름이죠뭐
ㅋㅋㅋㅋㅋ 글쓴분 수험생이신거 같은데..
ㅋㅋ리얼 초괴수신듯
헐 ㅋㅋ 강대만봐도 애들 다 EBS 몸에 장착하고가는데
이건좀 오바인듯요
수학만 공감
ebs 한번도 안보고 어제 수완 사서 실전만 4회까지 풀었는데 문제도 참신하고 괜찮은거같음. 물론 미적분파트만....
외국어는 닥듄이에요 진심으로 9월에서도 ebs 연계가 많이 됐는데도 만점자 1%가 넘지를 못했습니다. 외국어만큼은 9월모평에서의 틀을 벗어날거같지는 않네요.
언어같은 경우는 문학파트는 도움 상당히 많이되는데 말이죠...
그냥 제 친구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땐
제친구 작년 기준 2차 모평 성적이
언어 4 수리 1 외국어1 이었는데
언어 외궈는 마지막에 닥 듄 했습니다. 특히 언어는 ebs풀지도 않고 지문만 달달 외워서 쓰기-어법 에서 한문제 틀리고 다 맞고
사탐 망해서 동대 사범대 입학했습니다.
솔직히 이런글 안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괜히 자기 방향으로 공부하던 학생들 2주도 안남은 시점에서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저의 직접적 경험과 주위 친구들로 봤을땐 언외는 듄 버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제대로 봐야하며 시험장에선 절대적으로
지문과 선지 하나하나 대조해가며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원칙만 지킨다면 ebs 보길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경우도 진짜 3~4번 제대로 분석한 지문은 2분안에 깔끔하게 푼 지문도 있습니다.
아주 완벽히 답의 근거 찾는 방식으로 해도 이미 아는 원리가 적용된 지문이라 쉽게 쉽게 읽히더군요
그리고 문학이 특히 시가문학이 연계될경우 시간 단축은 상상을 초월하죠. 특히 고전은 아예 제목만 보고도 다 맞출수 있으니까요. 그 시간만 단축해도 비문학 지문중 어려운 부분에 할애할 시간이 충분히 나오죠
어디서 많이 보던 닉넴이네
EBS를 보는 이유는 연계문항을 "맞추기 위해"가 아니고 빠르게 풀어서 "시간"을 벌기 위한 도구 ........ 로 생각하는데...
ebs 강사들은 ebs만 봐도 만점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작년에 수능본 어떤 아이는 ebs 안보고 기출만 보고 9평 3등급이었는데 외국어 수능 때 1등급 받았어요.
지금시점으로본다면 기출보다 ebs가 우선일듯...
외국어는 ebs의힘이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1년내로 영어 독해력을 올린다는거는 힘들어요 어법도 마찬가지구요.
크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난댓글이 많네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수험생여러분들이 민감해져서일까요...
그냥 자기 하던거 반대로 글쓰니까 빡친감정도 있겠죠ㅋㅋ
저도 글쓴이님 말에 공감합니다.
Ebs너무 매달리면 골로가지요ㅎㅎ 적당히가 좋은듯요.ㅋ
작성자님 좀 오버하시는거같네요 ebs보면 패망? 사람마다 다른거아닌가요? 전 언어 호구인데 ebs 덕택 많이보는데 ㅋㅋ외궈도 그렇고
괜히 자신에게 맞는 공부하고잇는 사람들 맘흔들리게하지말고 이글 삭제하시지요 사람들이 다 님과 같다는 생각하지마요
사람들에게 맞는 공부법은 다 달라요.
저도 다른분들처럼생각합니다,,수험생이시라면 견제할마음..혹 아니시라면뭐 할말없지만
언어,외국어에서 ebs지문을봐서 문제를맞추는게아닙니다..아는지문나왓을때 스킵하고 그시간을 다른데쓰기때문에 점수가잘나오는거죠 물론 기본적인 독해력이나 문제풀이스킬같은것을 갖추엇을때요 걍자삭하시는게 ㅎㅎ
ㅋ 정작 리얼 괴수들은 군말안하고 기출이든 ebs든 다보고 가는 불편한진실
그리고 제목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12일남은 시점에서 저런제목보고 안빡치는 수험생이 있을까요
가뜩이나 민감할 시기인데
진짜 언어는 어렵게 나오면 ebs는 그냥 ... 뭣이고
수리는 ebs 보나 안보나인건 그래도 여전한 것이고...
외국어는 보는게 확실히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것이지요.~!
왜냐면 언어는 지문이 똑같이 나와도 문제로 비틀어버리면 결국 우리의 사고력이 먹혀들어야 하는것인데 외국어는 지문만 같다면야 ~^^...
여하튼 저는 ebs d-2까지는 볼랍니다.~
제목수정 부탁드립니다
특히 외국어의 경우 작성자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지 못합니다.
물론 연계율 70%에 듣기 대다수의 문항이 연계가되고 어법, 요지등으로 많이 연계율을 차지합니다만,
그 70% 연계 체감 못느끼면서 피말리는 독해하느니 연계효과 톡톡히 봐서 30% 비연계 지문에 시간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9월 모의평가의 경향을 보면 가장 정답률이 낮았던 문항이 빈칸추론 문제에서 EBS 연계지문 이였고,
오히려 일치 불일치 문제가 비연계되었습니다.
EBS지문에서 흔히 말하는 변별력 유형(빈칸추론)으로 출제해도 난이도 조절이 충분히 가능했고,
실제로 9월 모의평가에서 그렇게 증명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EBS만 믿으면 패망한다는건 어처구니 없는말이네요
그리 틀린말같지 않아보이는데 전.... 이번 9월 외국어 컷만봐도... 전국에 너도나도 ebs파는데 컷이 낮은이유가 Ebs이외에 어떠한 요소를 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시간단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시험장에서 백프로 봤던게 다기억나면 좋겠죠 근데 비연계지문이나 기억 제대로 안나면 시간많아봤자 틀리는건 마찬가지인데... 빈칸에서 ebs연계되었다쳐도 그 지문 기억 안나면 그땐 그냥 골로가는건데.... 이번 9평에서도오답률 1위가 연계인데도 정답률이 10퍼대이던데요
뭐.. 태클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시겟지만...
시험장에서 생각나실정도 보시면 정답입니다.
9월 28번 저 한번 읽고 아 연계 이러고 딱 5번 찍엇습니다.
그게 10%인 이유는
EBS를 겉만 핥아서
입니다
동감요 저도 인수4~5독해서 보자마자 체크했네요 11수능도 전부는아니지만 고난도빈칸 연곈데 정답률 낮은건 정말 하위권일수록 듄을 멍청하게봐서 그래요. 전 9월때 도표빼고 독해파트 거의 어디책인지까지 다느끼며 셤쳤고 다맞았습니다
열심히 하셧으니 꼭 대박나실 겁니다!
글쓴이분 의견을 너무강요하시는듯하내요 이비에스는 패망이다..이건 뭐.. 시기적으로 너무 부적절한 글이내요 ㅎ
작년 수능 봤었던 수험생의 입장으로 말씀 드리자면 언수는 굳이 EBS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외국어는 무엇보다 EBS!!!! 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제가 듄을 무시하면서 공부했더니 언어수리는 1등급 나왔지만 평소 올1찍던 외국어가 3이 떠서 반수를 하거든요..ㅋ.. 굳이 중요도를 따지자면 외국어듄>>>>>>>>>>>언어듄>>>>>>수리듄 이 순입니다.
경쟁자죽이기
까봐야 알죠 교육청은 더더욱아니고 평가원도 아닌 수능이니까 하지만 불안한만큼 이베스를 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불안하거든요... 수리와 사탐은 책 하나도 안 샀어요 작년 30번 뒤통수만 하더라도 수리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고...사탐도
개념 베이스+상식을 기반한 것을 출제하기 때문에 개념하고 기출만 n회독 하고 있네요
하지만 언어와 외국어는 무시할 수 없다고 봐요 외국어는 5초만 읽어도 풀리는 걸 작년에도 경험한 재수생으로서는요.
이번에는 언어버프도 무시할 수도 없구요 오르비언분들이 찍어준거와 같이 지문들이 나올것들이 뻔히 보이는 거 같거든요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푼다면 득이 되겠죠
그 조절은 힘들테지만
외국어같은경우 ebs보면서 논리잡는법+ 어법,문장구조 까지 같이하면 일석이조인데...
따로따로라고 생각하면 할게많아지죠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데요? 패망이라니ㅋㅋ 저 같은경우엔 EBS 효과 많이 봤어요 제대로 본다면 실보단 득이 훨씬 많은듯 싶음요
13일 남은시점에서 이런글을 올리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다.. 패망이라니
외국어는 실력이 "싸움의 기술"이라고 하면 EBS는 "무기"입니다. 싸움 잘하는 사람이 무기를 든다면 겁날게 없겠죠? ^^
2013 언어98 1컷이긴하지만 ebs도움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막판에 이비에스 엄청보고갔는데..
외국어는 특히 ebs가 절대적인데 ....ㄷㄷㄷ 전혀 공감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