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분들처럼 엄청난 자신감으로 현대시 2개만 예측해볼게요..
백석 - 흰 바람벽이 있어
신경림 - 농무
이 두개 복습하면서 보니까 딱 삘이 오던데.. 수능 현대시 특유의 그 미묘한 느낌... 뭐 학생 주제에 이런 예측이나 한다는 건 사실 말이 안되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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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백석이 나올거라 예상하죠
당연히 평가원도 그걸 알고있구요.
그럼 답은 나오죠..
평가원은 그런 거 두려워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한용운의 님의침묵과 같이 모두가 다 아는 시 나와도 충분히 털리게 할 수 있어요
님 생각대로라면 올해 모두가 나올거라고 생각한 누항사와 춘향은 왜나왔죠? 6/9월은 안중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