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2천체책 2020버전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swkmiki123입니다.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 이 글은 제가 집필한 천체전자책에 대한 글입니다.

정말로 하루 12~15시간씩 미친놈처럼 만들었습니다.

6월말에 종강하고나서부터 바로 만들기 시작했는데도 벌써 한달이 그냥 지나갔네요ㅠ

해당 전자책은 지2러들 여러분들 서울대 꼭 가시라고 사명감으로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책을 읽으시면서 "와, 이 저자 ㄹㅇ 진국이다. 사람이 혼자 책을 이렇게 유기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와 같은 생각이 들게끔 하도록 정말로 신경 많이 썼습니다.

docs.orbi.kr/docs/7527/">docs.orbi.kr/docs/7527/" target="_blank">docs.orbi.kr/docs/7527/" TARGET="_blank">https://docs.orbi.kr/docs/7527/

제목이 좀 강력한데, 그만큼 자신이 있기에 저렇게 지었습니다.

가격도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컬러라 잉크값도 4천원정도 따로 더 드실 테니까요.

그러나 지인분들과 검토자분들의 조언들을 모두 참고하여, 저에게 떨어지는 45%의 인세가 권당 9천원이 되도록 정했습니다. 나머지 55%는 계약상 오르비회사가 가져갑니다 :O

단, 그 값은 제대로 할 것이라는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험생이었을 때 화학에서 지구과학으로 갈아타 7월부터 생전 처음으로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수능이 4개월밖에 남지 않았었고 그중에서도 천체가 가장 걱정이 됐었는데,

저는 제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 대로 천체를 이해하였고, 그 덕에 단 2개월만에 천체파트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게 되신 이후에는 여러분들은 저보다는 더 빠른 시간 안에 천체를 정복하고, 그 어렵다는 천체문제들을 몽땅 풀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 소개된 방법은 현존하는 그 어떠한 방법보다 효율적으로 천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여러분들만큼은 천체문제를 절대로 틀리지 않게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수능 이후에 저는 오지훈T 한성헌T 엄영대T 김지혁T 최선묵T 정영일T 등등 이분들의 천체강의를 다 수강해봤는데요,

제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지2인강계에서는 '아직은' 아무도 모르고들 계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곧 지2생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어디선가 제 전자책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봤다? 그러면 그분께서 제 내용을 베낀겁니다ㅋㅋ

책을 읽으시면서 신세계를 경험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 전자책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P.S. 전자책 구매하신 분들 1대1로 질문/피드백 받으실 수 있는 오카방링크를 팠습니다.

open.?????.com/o/sUUYg1lc

물음표 5개 대신에 영어로 그 '코코아'랑 비슷한 단어 쓰시면 됩니다(오르비 글 작성 시 금지된 단어로 돼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