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해결사 한대화의 작전
한화 한대화 감독은 지난 22일 문학 SK전에서 양팀이 5-5로 팽팽하게 맞서던 7회 볼넷으로 출루한 1루 주자 고동진에게
"도루를 하다 그냥 죽어라"라는 지시를 했다,
2사 1루 상황에서 당시 타석에 김태균이 있었는데, 앞서 세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낸 김태균을 8회 선두 타자로 내기 위한 방법이었다.
정규 이닝이 별로 남지 않았기 때문에 8회에 승부를 내겠다는 복안이 숨어 있었다.
그런데 고동진은 감독의 지시를 어기고 죽지 않았다. 답답한 한 감독만이 덕아웃에서 펄쩍 펄쩍 뛰었을 뿐이다.
다음날 경기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한 감독은 "고동진에게 뛰다가 죽으라고 지시했는데 죽지를 않더라"라며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취재진이 '고동진이 작전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니냐'고 지적하자 "1루 코치가 옆에 와서 귀엣말로 죽으라고 지시하는데도 안 죽더라"라고
안타까워했다.
때마침 덕아웃으로 들어오던 고동진에게 한 감독은 "왜 어제 죽으라니까 안 죽은 거야. 죽으면 정말 죽을까봐 안 죽은거야?"라고 물었다.
고동진은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한 감독은 고동진이 왜 죽지 않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못했다.
올해 본 한화경기만 90경기쯤...
그의 작전 성공률이 1할을 넘는다고는 보장하지 못하는 저조한 성공률...
무사 1,2루에 2루주자 김태균...
번트를 지시하는 돌대화
컴투스 프로야구에서도 통하지 않는 작전을 그는 라이브로 팬들에게 선사하는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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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이나 이인간이나......
다시 동국대로 돌아기시던가. 아니면 크보 경기 감독관으로 임명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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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선수들도 데려갔으면 좋겠음..
1군은 커녕 2군에서도 써먹을데가 없는애들을 대학보고 뽑아놓고 ..
한대화가 싸질러놓은 똥을 치우는 사람은 누가될지...ㅋㅋ
ㄴㄴ 채포는 대려가면 안됨
또 동국대 문제 뿐만이 아니라
북일고 선수면 잉여여도 상위라운드에서 픽하는 악습?도 고쳐야함
체고의 포수는 어디 데려가서 쓸데도 없을거같은데
이번 fa 퇴직금 받았다 치고 나가줘도 되는데
그러면 남는게 정범모 뿐이라....
정말 한화는 다른것도 다 슈레기인데 포수가 제일 구멍이 심함
다른팀 포수들에 비해 수비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타격도 안되고
정말 야구공 오면 피하는걸 포수로 앉혀놓고 경기를 하니....
근데 그것마저 없으면 더 슈레기라니... 미래x
돌대화 리빌딩도 ㅈ도 안해놓고 늙은이 이글스를 만들어놓고 가시넴
그나마 짬좀 있는게 그양반이라..........
정범모가 빨리 크던가 아니면
청계산 회장님이 걍 미친척하고 칰민호 지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