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노인분들 사정을 접하면 착잡해집니다...
얼마 전 폭염에 어쩌지도 못하면서 시름시름 앓아가는 쪽방촌 노인분들 기사를 읽었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왔다갔다했음 물론 수능 기준
-
1월부터 김범준t 스블 들을거 같은데, 보통 공통,선택 하루에 몇 강씩 또는 어떤...
-
궁금한데 왜 지움
-
많이 오른건가요 적게 오른건가요 ㅈ된건가요?
-
전 두 번 가봤는데 습하고 쿰쿰한 곰팡이냄새? 지하냄새가 아직도 안잊혀져요 중학교...
-
다들 대학 쉽게쉽게가네
-
저를 천사로 만들어줄 맞팔러 한 분먄 찾아요!
-
옆그레이드성적떠서 복학각나왔을때 든 생각이 결국 남는건 결과 뿐이구나 << 이거였음...
-
서울대가 영어를 거의 안본다는데 ㄹㅇ인가요, ? ? 그럼 영어 한 9등급맞고 국어,...
-
시대 인문 0
시대 인문 쌤들 괜찮나요? 오르비에는 자연계열 후기 밖에 없어서 궁금하네요 목동이랑...
-
악몽반평화로운꿈반임 확률1/2면나쁘지않은가챠지
-
수시 실수로 문서등록 동시에 2곳했는데 ㄱㅊ..?? 4
국민대 최초합 했다가, 과기대 추합해서 바로 문서등록했다가 한 20~30분뒤에...
-
진짜 귀신같이 정외만 쭉쭉 내려가고 다른 과는 오르네 아ㅋㅋㅋㅋ 돌겠다 진짜 그래그래 짐 쌀게...
-
재밌긴 한데 뭐랄까 좀 씁슬하네 사실 현자타임이라 그런거일 수도 있음
-
인생에 학벌이 전부가 아니라는건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과 똑같음 1
돈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니지만 최소 90퍼는 된다 학벌이면 저거보단 낮겠지만 70퍼는 넘을듯
-
정답률 차이가 안나는데 정상임?
-
ㅈㄱㄴ
-
냥대식 3
냥대 변표 반영하면 과탐망들한테 유리한거임? 문과교차지원 안하면 그냥 거기서 거기...
-
제발 물변표...!
-
현생에서 본사람중에 국어가장잘하는사람 1명씩대고갑시다 23
전 80분에 3회독을 하시는 미친분,,심지어 언매 15분이상씀
-
왜케 예상 입결이 낮은 건가요? 자전으로 입학해서 상경으로 가는 것도 가능한 거...
-
영동군과 행정구역을 접하고 있는 (가)는 경부선이 지나가며, 최근 김밥 축제가...
-
그럼 인기 개많은 상위과들은 그냥 없는 일인가
-
로스쿨 지망이라 이대 쪽으로 기우는 중인데 중대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할까?
-
여긴 패션도시 3
굿
-
추합아 돌아라 0
뭔가 생각없이 입결 생각하고 넣었는데 뭔가 각이 보이니까 가고싶네......
-
4,5칸 표본분석만 조지면 되겠죠 8칸은 그냥 유기하고
-
개인적으로 속독이 고정1의 핵심이라 생각함 국어로 한바탕 했길래 함 써봄
-
연대는 여성스러움 고로 전 상남자식 고대
-
안녕하세요 제가 냥대 논술을 썼는데 최초합 발표때는 예비가 안 떴었는데 갑자기 1차...
-
취업은 어디가 더낫나요?
-
물1 물2는 필요없겠죠??
-
같이 보실 분
-
부산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부산대 25학번]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ㅜ
-
24 수능 쳤는데 감 다시 찾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
이거 설명해주실분 ㅜㅜㅜㅜ
-
이대 통합은 공대 포함 대부분 학과 가능한 자유전공이에여 로스쿨 생각 중인데 이대가...
-
1등인데 5칸 주네 등수랑 상관없이 점수도 같이 반영하나..
-
'4선 도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소통하는 행정 하겠다" 10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민의...
-
자느라 싸움구경다놓침ㅠㅠ
-
둘중에 어디가 더 낫나요? 집은 수원과학대가 더 가깝고 한림성심대는 기숙사...
-
10만 가는구나 캬 6만대에ㅡ사서 10만에 팔기 성공
-
9시 36분 10
칼기상
-
06인데 이번에 재수해요... 수학 선택 미적이엿고 26번까진 너무 무난하게...
-
헬스를 대표하는 매우 친숙한 운동이지만 해보면 빈 바 들기도 처음엔 상당히 어려움
-
영어단어책 마음먹고 다 외워버릴려고 폈는데 의지 얼마못가서 첫페이지부터 한...
-
없음
저도그래요ㅠ 전기세가 무서워서 선풍기도 못키신다고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분들 상대하는 공무원 많이 봤는데 그것도 꽤 스트레스죠. 원칙대로 해야하기 때문에요
공무원들이 잘못이 있겠어요.
그 사람들이야 정해진 룰 대로 할 수밖에 없는 건데...
그것도 못 할 짓이겠죠...
더울때 제일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후.. 내 미래도 걱정..
하...저는 올겨울 칼바람 부는날 자리펴고 채소파시는할머니를봤는데
언뜻 봐도 80대는 넘어보이시는할머니가 추우시니까 비닐같은거 꽁꽁싸매고 앉아계시더라구요...
진짜 그자리에서 눈물날뻔했어요... 그때 용기가없어서 따뜻한 차한잔 못사드린게 아직까지 가슴에남아있네요...ㅠㅠ
새벽에 도로에 나가서 한두시간 있어보면 리어카에 폐지나 재활용쓰레기
모으시는 노인분들 많은데 정말 착잡합니다... 휴우....
아 ;; 갑자기 멘탈이상해져서 눈물나려하네요 ㅠㅠ 미쳤나봐여
후ㅠ 진짜 더운데 거리에 앉아서 나물파시는분들을ㅂ보면ㅠ
폐지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저희동네엔 안계신거같아서.. ㅠ 집에 굴러다니는 택배상자들 다쓴 이면지 들이라도 드리고픈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