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잘하시는분들 이거 설명좀부탁드려여.도와주세여ㅠ
2010학년도9월 문제인데요
22번 에3이답인걸 정확하게 못끌어내겠네요ㅠ
(가)의 박꽃 이 순수함을 함축한다는걸 전혀모르겠어요..
마달보니깐 넋. 진주. 연꽃. 이슬 등을통해 순수함 이라고 알수 있다는데 무슨소리인지..ㅠ
꼭좀도와주세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평 미적분 6
집모였지만 작수보다는 안 어려운것 같음 28번이 쉬워서 그런가 이번에 공통이 많이...
-
에라이 ㅅ발ㅋㅋㅋㅋㅋ
-
뭔가 미국은 2
성조기만 봐도 ㅈㄴ쎄보임 기분탓인가
-
오티 같은거 듣는 중인데 책 저걸 다준다는거임? ㅆㅅㅌㅊ노
-
갑은 피해규모 50조 원 대의 사기를 저지른 후 해외 도피 생활을 하다가...
-
레버기 2
-
정우정으로 개념은 이미 했는데 둘이 풀이가 다르대서 고민이네
-
지인선 9회 15번 22
문제가 예술이네요 등차를 이렇게뽑으신다는게 진짜 goat인데
-
신기한게 입열어!!! 라고 소리지를때마다 입쫙벌림 나를 엄마라고생각하나
-
디시 찾아본 것도 웃기고 감동 받은것도 웃기고 말투도 웃기고 ㅠㅠㅠ
-
성적이 안오름..
-
공부 안하고 최저 없이 가는 체대(다른 캠퍼스)는 다 거기서 거기고 높게 안쳐주죠?
-
새벽에 롤 하네 4
레이스 보고 함 틀어봐야지
-
대충 물리 몇등급 정도부터 들을만할까요?
-
모든걸 바꿔노아
-
흐흐흐..
-
집가고싶다 0
으앙
-
설명이 이상해서 시간이지나면 구성비가 바뀌는건 알겠고 그래서 등속팽창을 유지를...
-
지난번 올린 문제에 오류가 있다길래.... 보니까 있더군요....(역시 케구리가...
-
상상 3-3 0
나만 어려움? 현대소설이랑 최저임금제 지문 이해도 안되던데.
-
물1지1>지1지2 원과목 폭락중인거 보고 고민중입니다
-
(수학)시대 단과(서바모의반)이랑 강대X도 하고 있는데 0
여기에 강대K까지 번장에서 사서 하면 너무 많은가요? 인강강사들 실모도 나오는 족족...
-
여초랑 남초랑 둘 다 심각한 이유..(반박시 님말맞) 8
여초 - 가입 조건이 까다로움 진입 장벽이 높아서 여자들도 여초 커뮤는 잘 안함...
-
나이들수록 0
새로운 자극, 재미보다는 안정감을 찾게되는 듯 그냥 평온하고 싶음
-
정법 퀴즈(근로기준법) 10
중학교에 재학 중인 갑(18세)는 방학 중 오르비 마트에서 근무하기 위해 근로...
-
강아지 ㅇㅈ 2
-
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노가다 뛰다가 뒤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 수능 수험판에...
-
코사인법칙 6
두변과 끼인각이 아닌 각 알 때 코사인법칙 쓰면 이차방적식 값이 두개 나올때도...
-
80 84 2 44 45 걍뛰어내릴게
-
그동안은 점수도 재밌어서 문제였는데… 6모 2나오고 벡터도 문제 많이 푸니까 꽤 풀리네요
-
서울대 제외 38개 의대에서 수시 '등록포기' 이어져 5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8곳에서 등록 포기자로 인한...
-
[정족수] - 과: 초과 - 1/4, 1/3, 2/3 : 이상 - 재과출, 출과찬:...
-
ㄹㅇ 조졌누
-
너에게 닿기를 0
3기 나오네... 와 몇 년만의 복귀냐... 사와코쨩
-
ㅈㄱㄴ 요즘따라 현수가 너무 평범해보임
-
고2고 내신 수학이 3등급 나옴 내신이 애매해서 정시 생각도 하는 중인데 수능...
-
하
-
친구 한명이 입소한다 해서 1인 여러개 가능한거라면 대리구매 부탁하고 싶은데..
-
생존신고 13
수료가..언제지..
-
하는 방안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ㅜ 본인 3 끝자락 현역 지금부터 수분감+뉴런...
-
한의대가서 야구동아리하고싶다
-
뭐가 더 쉬울까요? 문과였어서 미적은 노베 상태입니다.
-
4공법 2
강윤구 4공법 독학도 가능한가요? 강의는 대성패스만 있어서ㅠ
-
의외로 계산이 쉽네요..
-
혹시 맞팔 스근하게 하실 분 계실까요?
-
첫 정답자 및 풀이 1000덕 드리겠습니다!
-
모고 칠 때마다 3 뜨는 현역 고3입니다 수시러라 기출문제집도 제대로 못 풀어봤는데...
-
재수생분들 4
독서 수특 보는 거 의미있음?
'소년'의 이미지를 '맑은 넋'에 함축하여 '박꽃처럼'이라 하였으니 박꽃과 맑은 넋, 소년은 동격입니다.
맑은 넋=순수함
마달인가 마닳인가에 해설이 저렇게만 되어있나요?;;
소년이여 네가 났다니
맑은 넋에 길들여
박꽃처럼 자랐어라
소년이 맑은 넋에 길들여 자란 것이니 소년은 맑다고 볼 수 있죠
근데 맑음은 순수로 해석하는 데 무리가 없으므로 맞습니다
근데 그 소년이 박꽃처럼 자랐다면 박꽃도 마찬가지로 순수함으로 해석될 수 있겠죠
네?
위에 두 줄은 제가 적은거고
마지막 줄은 마닳에 '넋. 진주. 연꽃. 이슬 등을통해 순수함 이라고 알수 있다'라고만 쓰여있냐고 여쭌거에요 ㅠ_ㅠ
그건 헛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넋 진주 연꽃 이슬이 오백개 나와도 해당안됩니다
소년이여 네가 났다니
어두운 넋에 길들여
암흑처럼 자랐어라
이렇게 나왔어도 넋, 진주, 연꽃, 이슬때문에 순수함으로 해석될까요?
전혀 뚱딴지 같은 해석으로 보면 됩니다
물론 맑은 넋이 나왔으니 문맥상 유사한 맥락으로 받아들일수는 있겠죠
그치만 그 단어들로 판단기준을 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네... 알아요 저도; 글쓴이가 제가 아니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질문자한테 답변 단거에요 저도.
마지막줄은 마닳 디스한거고요.
헛 이제 보니 빵꾸똥꾸님한테 댓글달았네요 죄송합니다..
무슨소린지 한참생각했네요 ㅋㅋㅋ
두분다 감사합니다^^마닳봐도 대체먼소린지..감이안왔었는데 두분글보니 이해가바로되네요ㅎㅎ
해당 부분에 대한 마닳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에서 '박꽃'은 소년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아침 이슬, 진주, 연꽃, 맑은 넋'의 시어로 볼 때 소년의 순수한 모습을 빗댄 것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