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웃기네
우왕
여론을 호도한 의사들도 책임을 져야한다면
교수님 몇분 목날아가고
전의총은 해체되고
나도 의사면허 내놓아야하는구나
그렇구나
야 신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3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2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3
왜 힐이안되냐
-
진짜엄청큰일남 비상 13
지금 0돈데 입은 옷은 반팔에 바시티가 끝입니드 20분 걸어야하는데 가장 따뜻하게...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3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1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
지각안할라면넉넉히 6시50엔 일어나야하는데 ㅅㅂ오늘 ㅈㄴ쳐잣더니 잠안옴..ㅈ댬
-
기숙학원재수는 1년6개월동안 공부해야하고 기간동안 수능을 볼 수 없으며...
-
위치 신경안쓰고 학교 지원이나 아웃풋 측면에서만 ㅇㅇ 입시 커뮤 말고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됨?
-
ㅏ 드디어 1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인강 커리 N제들 계획을 다 세웠다 이대로만...
-
세종대 논술 0
보통 수학 몇등급대가 오나여? 미적 안한 기하러 합격 가능세계잇음?
-
07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
.
-
이새끼들 안죽냐 변기물로 익사시킴
-
긴장되네요.. 0
인생이 바뀌는 시험이라 그런지
-
올인원, 단어, 유형독해만 듣고 빈순삽은 교재없이 강의만 들어도 되나요? 목표는 2등급 이상입니다.
-
ㅈㄱㄴ 실모에요 N제에요?
-
이번에 보니까 호텔관광이랑 묶어서 계열로 뽑던데 2학기끝나고 전공 선택할때...
-
음..
-
의치한은 진짜 그런가요
-
계정은 남겨 두겠음
-
우울글 3
(반말주의) 사실 나는 의대가 너무 가고싶었다. 아니,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이...
-
은 없나여?
-
예비 고3인데 이 시점에 수 상하 복습해도 괨찮을까요… 4
초딩 때 수 상하 배우고 성적 개판 치다가 올해 시대 스파르타 다니면서...
-
고2까지 공부 던지고 펑@펑 놀기 고3때 공부 시작해서 재종 들어갈 성적 띄우기...
-
그냥 접겠다..
-
공통수학 (22개정) 공부 통합사회 (22개정) 공부 독서 심슨 정주행
-
자라. 4
3시 전에 자야지
-
이건 팩트인듯요
-
가천대 명지대 경기대중 셋다 붙을수있다고 가정하에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
차 많이 막히려나 가기 존나 귀찮네 ㅅㅂ
-
인생이힘들다.....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해줄미소녀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다
-
얼버기 4
9시에 잠들었는데 지금 일남 ㅅㅂ 4시엔 다시 자야지
-
이훈식 오지훈
-
오지훈 개념완성 스텝1까지만 개념기출하고 이신혁쌤 현강 들어가도되나요? 0
스텝2 까지 꼭 수강하고 기출 풀어야 이신혁쌤 따라갈수 있을까요?
-
보고싶다 1
같이 살고 싶어 언젠가는 같이 살겠지
-
군대에서 하려고 하는데 ㄱㅊ음?? 근데 본인 4대역학 개못함 ㅋㅋ 재수강해야 함.....
물론 지금도 케이스리포트감인건 사실
한두명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각계에서 다 달라붙을 정도면 의혹이 있을만 하긴 했구나 싶어야지
저 사진이 정상인데 의사들이 잘못했냥 떠들어대는 꼴 보면 참...
보고 있으니 웃김 ㅎㅎ
여길가나 저길가나 개판이니 이제 발붙일 곳은 생반 뿐이지라
(의사들이) 문과인 나보다 MRI를 판독 못 하네 ㅋㅋㅋ>
라고 하시는 분 보고 터졌음...
아 이거 끝나면 오르비에서 일어나는 개판 싸움도 끝나는 줄 알았는데
또 꼴보기 싫은 상황이 벌어지네요 ㅋㅋㅋㅋㅋ
그 댓글 레알 쩝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논쟁 만들고 싶진 않은데
와 그 마음을 넘어서 진짜 까고싶은 분들 몇몇 있네요
엌 그런 댓글도 있었나요
댓글이 아니라 글요 ㅋㅋㅋ
그냥 냅두시게나
그래서 가서 안싸우잖아요 ㅋㅋㅋㅋ
올비이상해여...갈수록...
기초정보인 키와 몸무게도없이 자기지위이용해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했으면 도의적으로 책임지거나 직접 사과정도는 해야죠
박주신박원순 본인이겪은 상처는 생각도안하시나봐요?
말 한마디잘못해서 감옥간사람도있는판에
현재 키와 몸무게로 판독해도 특이체질이고 논문써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가 소견에 기초해서 이야기해야죠. 그럼 암판정이 나왔는데 본인과 보호자가 받을 상처 고려해서 판정 안내려줍니까?
언제까지나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댓글쓴적이 있습니다. 키와몸무게가 정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저렇게 단정적인어조로 판단하는게 과연 옳은것이냐.
물론 한석주교수님은 키와몸무게를 강용석의 말만 믿고 썼겠지만 정확하지도 않은정보로 여론호도한건 분명 잘못은 있는겁니다. 본인도 사과했고요.
영상의학과 교수및 전문가들도 단정지을수없는상황에서 본인이 성인용MRI를 얼마나봤다고 그런 확신적어조로 이야기를합니까?
잘못한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면허반납하라고는 아무도 안했어요.
의대 1학년으로 재입학하라는 사람은 있었죠
의사가 문과생인 자기보다 MRI판독을 못한다는 분도 있었죠.
그래서 지금 키와 몸무게로 봤을때도 있기 힘든 체형이라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지금 상황이 한마디로 요약되는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도 말할때 '강용석이 사진에 장난질한게 아니거나 진짜 전세계에 몇 없는 연구대상이 아니라면' 이라고 달면서 이야기했구요.
그럼 흔하지 않은 경우의 검사소견이면 다 잘못하는겁니까?
단정 못한 분들도 많았지만 의견을 제시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분명 박주신씨는 특이케이스였고 거기에 의문을 내보였습니다 거기에 해명을한것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과학도로서 이런문제에 의문을제기하는것이옳다고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