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다가 문득 의대 졸업한 지 10년 넘은 걸 깨달은 아재가 질문 받아봅니다
오늘 점심 메뉴를
의대 학창 시절 때 맛있게 먹던 기억 떠올리다가
그게 벌써 10년 넘었다는 걸 깨닫고 서글퍼진 아재입니다
올해 현역이 태어나기도 전에 첫 수능 친 사람이니
입시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의대도 졸업한 지 너무 오래라 가물가물하지만
의대/의사 관련 궁금하신 거 있으면 잠시 질문 받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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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ㅇㅈ 3
다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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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요 9
이정도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논술로 성대 전자전기되면 납치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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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입학처에서 예산삭감을 피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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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번호는 어케 따이고 인스타는 어케 따이는겨 2
저는 살면서 그런적은 고사하고 여자랑 대화를 장기간 나눈적도 한번도 없었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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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핌 현재 예측대로면 원하는 대학 다 갈 수 있는데 2
뭐 계속 바뀌는거니까 큰 기대는 안하지만…그래도 최소한의 희망은 있어보이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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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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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 현역들 많을텐데 나는 재순데… 욕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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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ㅁㅌㅊ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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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현강 0
두각 정병호 공통 어떤가요 김범준 대기 안빠질것같아서 정병호 신청하긴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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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CC 6점차 뭐임
샤의신가요?
예
와 ㅁㅊ 샤의 ㄷㄷ
샤의가 좋은 포장지이긴 한데 내용물이 없으면 더 못해요
그래도.. 샤의면 걸어다닐때도 어깨에 힘들어갈거같은뎅
반년 다니면 어차피 주변이 다 샤의라서 별 감흥이 없어져요
네 오늘도 보고 왔습니다
아이민 5자리 ㄷㄷㄷ
원래는 더 낮았는데 지우고 다시 만든 겁니다
짅자로 의대졸업10년 넘으셨어요?
예 넘었더라고요
그때 수능얘기 해주세요
롤러코스터를 타봤습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본1 때 공부하기 많이 빡세셨나요?? ㅇㅅㅇ
예과 때 너무 놀아서 적응이 안되긴 했습니다
요즘은 많은 의대 커리큘럼이 예2로 넘어와서 그거 적응하면 별로 안 힘들 것 같습니다
개원하셨나요? 무슨과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가족들은 언제 개원하냐고 물어보네요
샤의나오면 확실히 다른 의대졸업한것과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지금느끼는 건 동기 중 대학병원에 남으려고 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게 차이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닥터 김사부에서 해부 때 도망가고 트라우마 생기는 학생이 나오는데 실제로 해부 수업 때 그런 사람 없었나요??
첫 해부 실습 때 도망다니던 여학생들이 끝날 때는 제일 열심히 하더군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병원은 많이 바꼈는데 의도는 여전하더라고요
대학원 가서 공부를 더 하고 병원에서 교수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 대학원은 전공의+펠로우 과정 중에 마치죠.
정말 특출난 친구들은 전공의 때 석사하고 군대 대신 KAIST 같은데 가서 박사 하기도 하고요.
제 동기 중 본원이랑 다른 병원 남은 사람까지 하면 1/3 정도는 대학병원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 때는 사실 교수 할지 안할지 고민 안해도 되요.
어차피 90%는 인턴/레지던트 할 거고 그 때 정하면 되요
제일 대학 안 남을 것 같던 사람이 전공의 때 눈 떠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고
제일 아카데믹하던 친구는 나가서 열심히 보톡스 필러 놓고 있습니다
헉 그렇군요..전 정말 공부가 하고싶어요
본2 때 의학연구2인가 있으니 그 때 관심있는 연구분야 교수님께 신청해 보고
그게 잘 맞으면 방학 때도 틈틈히 랩에 나가서 연구해 보세요
사실 '공부'랑 '연구'는 좀 포커스가 달라서 해봐야 나한테 맞는지 알아요
정말감사해요
의도 새로 짓는다하더라구요
의대 과탑은 여자들이 많이 먹나요
공부 많이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사실 사바사겠지만 그래도 여쭤봐요
저희 학년 과탑은 여학생이었습니다
7등까지인가 상 줬는데 여자가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10년 전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후배님들에게 제일 최근에 틀니 압수당하신 게 언제입니까
딱딱딱...
아이민 2....
관리자 님. 불신의 비용이라는 글을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혹시 퍼가도 될까요? 출처는 꼭 남기겠습니다.
예 괜찮아요! 너무 악플 많이 달릴 것 뻔한 곳(=유저들이 긴 글을 읽지 않을 곳, 기본적으로 욕설이 난무하는 곳) 만 아니면요
오르비 대장님이 왜 여기서 나와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도 좀 있으면 현역들이 태어나기 전에 수능친 사람이 되겠군요. ㅎ -_-;;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번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인간 자연수명은 38세라고 합니다
어서 관으로 들어오세요
먼저 들어가 계시면 곧 따라가겠습니다. ㅎ -_-;;
의대 졸업해서 교수하려면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나요?
기초 교실 가려면 기초 가서 박사하면서 논문을 막 찍어내야 하고...
임상 교실 가려면 전공의하면서 석박사 과정 마치고 펠로우하면서 논문 막 찍어내야 해요
그 정도 하면 어느 대학이든 갈 수는 있고, 좋은 대학 가려면 운도 필요하고요.
의대 졸업해서 의사 안하고 딴일하는 동기들 계시나요?
있다면 구체적으로.....
저기 위에 있네요
문과일 하시는 분도 있나요?
ㅋㅋㅋㅋ 답변 너무 재치있는거아닌가요ㅠ
당시에는 의대를 비롯한 메디컬의 군기가 지금에 비해 심한 편이었나요?
저희 학교는 굉장히 없는 편이었고 지방대 중 일부는 심한 걸로 기억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거국 의대가 지사의보다 가지는 이점이 뭘까요 경부전+삼룡 제외입니다
등록금이 싸다?
의대가서 로스쿨 진학 하시는 분들 많나요?
많지는 않은데 몇명 봤습니다
검사로 간 친구도 있고요
적성 맞으면 할만 한데 가성비는 별로 안 좋아요
하긴 저도 가성비는 안 좋지만요
답변 감사드려요!
병원 to가 많이 중요한가요?
인설의 to 엄청 작은곳vs 삼룡의 to 넉넉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꿈은 신경과를 가서 뇌과학 연구하는 의사입니다.
그 양극단이 중대랑 한림대인데 케바케의 문제라고 봅니다
중대에서 중간 이상 갈 수 있으면 중대가 조금 더 괜찮다고 보는데
하위권으로 갈수록 비교하면 한림대가 더 좋거든요
nicewing님 오랜만에 등판하셨군요.
제 10명 안되는 퐐로잉 님
조만간 조언드릴 일이 있겠습니다.
제 닉 기억하세요 ㅋ
예 근데 잘 안 들어와서...;;
흉부외과 많이 힘드나요?? 훌륭한 의사도 되고 싶지만 훌륭한 남편, 아빠도 되고 싶습니다!!
흉부외과 하는 후배 보니 주1회 애 보러 가더군요
참고로 전공의도, 펠로우도 아닌 후배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장 인상깊게 본 외국영화나 미드가 무엇인가요?
1999년에 나온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선생님... 그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네요 그것도 2년전..ㅎㅎ
집은 대구인데 한림 경북 순천향 모두 합격권이라 고민중입니다.동생이라면 어디를 권하실건가요?
경북대가 집에서 가까우면 경북대가 당연히 좋고요
대구 안에서도 거리가 좀 있거나 서울 쪽 올 생각 있으면 한림대를 고려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의 정신과 의사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대학병원에 있거나 취직해 있습니다
라크리옹과는 어떤관계시죠? 동기? 선후배?
동네 주민이에요
장사수완이 좀 떨어지는 성향이라면 더마보다는 재활이 나을까요
장사수완도 경험해 봐야 아는 거긴 한데, 그렇다는 가정하에는 재활이 더 맞겠죠
본3 여름방학 때 해외여행 갈 정도 여유 있나요?
학교마다 과정이 다른데 짧게 정도는 다녀올 수 있어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신지 10년 동안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여쭙고 싶어요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확실히 서울대는 스탭 남으시려는 분이 많나보군요..ㅜ 저는 수술과 지망하는 학생인데 gs, cs,uro는 미달이 나면 밑년차가 없을거같아 힘들거같고 ns는 교수님들 50대되서 온콜대기하는거 너무 힘들어보여서 룰아웃, ps는 가신 쌤들의 특유의 캐릭터와 제가 안맞는거 같은 느낌이 막연하게 들어 배제했습니다..
남은게 os나 ent인데 둘중 전망이나 수입 생각하면 어떤게 좋다고 보시나요?
수술이 자체가 재밌는지, 돈이나 QOL이 좋은지 고민해 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와 오래전에도 막 활동하셨던거 같은데 ㅋㅋ
제가 충남대의대와 단국의 중에서 고민중인데 충남은 인원도많고 지역에서 인지도가 좋지만 to가 안좋고(50퍼) 단국은 40명정도로 미니의대지만 to가 95퍼정도로 좋더라고요 입결은 큰차이안나구요... 제가 의사가 아니다보니까 어디로 가야되는지 판단이 잘 안서는데 혹시 조언좀 주실수있나요?? 거주지역은 서울이에요
집이 서울이면 결국 서울 와서 수련 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럴 경우는 충남대가 더 낫죠
대학 네임밸류때문인가요??
네임밸류라기보다는 정원이 많다보니 네트워크가 더 많죠.
그리고 미니의대는 내신 관리가 좀 더 어렵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의대 나와서 의공학쪽으로 가신 분도 계신가요?
만약 있다면 어떤 식으로 관련공부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졸업하고 바로 가면 의학적 지식은 충분하지 않으면서
공학쪽 지식은 공대 출신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관심 있으면 본과 때부터 해당 연구실을 열심히 다니면 됩니다만,
전문의 과정을 밟고 전문과목을 의공학에 접목하는 길을 가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렇군요.이런 정보는 얻기가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고려대 의대 이미지를 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의대죠
집은 서울인데 대학은 한림 or 경북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졸업 후 레지던트를 아산/성모/삼성의료원 등 메이저 병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타교생이 위의 병원들 가려면 성적이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그리고 경북이 한림보다 레지던트 지원시 학벌 메리트가 좀 있을까요..? 아님 의미 없는 수준인가요?
한림대 가면 굳이 성모병원까진 안 가게 되요
성모병원 장점이 서울 쪽 TO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데, 한림대는 어차피 서울 쪽에 병원이 많다보니 굳이 성모병원 갈 이유는 낮습니다. 아산, 삼성으로 가는 최상위권은 꽤 있고요.
그리고 인턴컷은 아산/삼성과 성모가 꽤 차이나고, 인기과 하려면 어딜 가든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합니다.
경북대랑 한림대랑 아산/삼성 지원 시 학벌 메리트 논할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 나는 건 없습니다.
칵테일 주사 마늘주사 근거잇나요?
대부분 전임상단계나 증례수준의 근거라서 임상적인 근거는 낮습니다
서른 다 돼서 의대 신입학하는 경우는 수련에 불이익이 클 것이므로 한의대를 추천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와드를 콕콕콕
나이 많으면 어딜 가든 불리해요.
그런데 굳이 그거 때문에 한의대 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이번에 한림대랑 경북대가 합격할것 같은데, 어디를 가는게 멀리봣을때 나을까요? 집은 서울입니다.
그리고 서울 큰병원에서 페닥하는건 많이 어려운가요?
서울이면 한림대가 낫죠.
큰병원은 대학병원 얘기하는 거면 페닥이 아니라 교수죠. 교수 되는 건 어렵다기보단 조건과 운이 따라야 합니다. 실력은 기본이고요.
아아 제가 말한 큰병원은 대학병원이 아니라 개인이 설립한 병원 말하는 거였습니다 ㅠㅠ 이런데 들어가기 많이 어려운가요?
페이닥 하려면 전문의 여부가 중요하지 학벌은 부차적입니다 물론 명문대 선호하는 브랜치도 있지만 아닌데가 더 많고 로컬은 결국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최곱니다.
지방대 입학예정생입니다.
서울로 수련받으러 가고싶은데, 그럴경우엔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중요하다면 한번 더 수능칠 생각은 있습니다.
서울에 부속병원 있는 대학이면 수월하죠. 그런데 병원이나 과 중 하나 포기하면 서울 수련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만약 외과계열이면 과는 괜찮을까요?
정형 성형 제외하고용
27세 먹고 의대에 갈 가치가 있을까요?
이부분 저도 궁금하네요....
27세에 뭘 시작하든 늦죠.
그런데 27세까지 충실하게 산 거면 뭘하든 안 늦어요
군의관 진짜로 할일없고 편한가요? 공보의보단 많겠지만,,
전공의 보단 육체적으로 편하긴 한데...저도 안해봐서 디테일하겐 몰라요
정원이 70명대인 의대면 내신에서 숨통은 트이는 수준인가요?
주요인기과자교티오는 10%정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소 여유가 있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학교 분위깁니다. 다른 병원 가려는 동기들이 많을수록 내신 따긴 빡세죠.
집이 부산인데 전북의와 계명의 중에서 고민한다면 어디를 추천하시고 싶은가요?
계명대가 더 가깝지 않나요? 딱히 더 먼 전주까지 갈 이유가...
지거국 메리트가 있을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색맹이나 색약같은경우에는 의대입학시 유의미하게 불리할까요? 적록색약인데
수술할 때 어려울 수 있다곤 들었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ER이나 RM 가고 싶은데 ER가면 전공의나 전문의때 QoL이 별로일까요?
의외로 QOL 좋아요 다만 밤새는 게 적성에 맞아야죠
서울쪽에 개원하는 의사는 서울쪽 의과대학 나온 사람 보다는 돈이 많은 사람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로컬은 돈 많이 버는 의사가 왕입니다 물론 사기꾼 제외
1.지사의에서 반수해서 한림의나 부산의 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부산거주중)
2.의대에서도 교환학생 가나요??
부산에서 먼 지사의면 할만 하죠
학교마다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있는 곳 있어요
황당한 질문이긴 한데 의사분들에게 간호사분들은 어떤 인식으로 자리잡혀 있나요..? 실제로 막 무시하는 느낌이 있나요?
한국사람 중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의사도 10만명이 넘는데 다 제각각 생각이 있겠죠
의대 관련해서 몇개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1. 부산대 의대는 어떤가요? (분위기나 평판 같은것들...)
2. 제가 의대 졸업후 가톨릭이나 아산이나 삼성으로 수련받으러 가고자 하는데 부산대 메리트가 있을까요?
3. 의대 가서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4. 만약 의대에서 아싸가 되어서 족보를 구하지 못한다면 내신을 잘 받지 못하게 되나요?
4-1. 의대에서 족보의 중요성은 얼마나 되나요?
5. 가톨릭이나 아산이나 삼성으로 가려면 학점 몇점 정도 받아야 하나요?
6. 학생인턴 제도가 무엇인가요?
7. 의대 재학중에 CPR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8. 의대에서 술 많이 마시나요?
9. 의대에서 봉사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단체로 봉사활동 가나요?
10. 현역 고3으로 의대가면 주위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막 못살게 구나요?
11. 국가고시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12. 정형외과 가려면 상워 몇 퍼센트 정도에 들어야하나요?
제가 주위에 의대간사람들이 아무도 없고 아는 의사분도 없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보시기에 껄끄러운 질문은 대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는 선에서 대신 답변해드립니다
1. 패스
2. 패스
3. 남들 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수업듣고 복습하고 모르는거 찾아보고 같이 공부하고
4. 학교마다 다른데 동아리별로 내려오는 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중앙족보라..
4-1.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생각
5. 패스
6. PK 말씀하시는건가요..? 병원 실습도는거?
7. 패스, CPR 배우긴 할텐데.. 저흰 일반인 수준은 배웠습니다
8. 케바케 강요하는 분위기는 많이 줄어듬
9. 동아리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등등 다양합니다
10. 현역이 반입니다.
11. 남들 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보통 필기는 KMLE?
12. 학교마다 티오가 달라 말을 정확히 못해드리겠네요.
전북대 의대나 전북대병원은 평이 어떤가요?
전주 대장
인기과 흐름이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는 피안성이라 들엇는데 아직도 피안성인가요? 그리고 정형외과도 많이 빡센가요?
병원 크기 질문인데요, 재학생 대비로 서울권 대학이 수용률 50%인 것과 지방국립대학이 50%인 것이 느낌상 차이가 큰가요? 질문의 요지는 예를 들어 중앙대는 병원이 그렇게 안 좋다고 악명이 높은데 수많은 지방대학들에 대해서는 왜 그런 말이 없는지 궁금증이 드네요.
저는 현재 학사편입해서 지방대, 의전원으로 건국대 합격하고 둘중 선택해야 하는 입장인데, 나이 때문에 전공 선택 불이익을 안 받으려면 등록금이 비싸더라도 의전원 가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궁금한 건데요 피 무서워하면 의대 가면 안 돼요?
시키면 다 합니다.
1. 늦은나이에 들어와서 스텝으로 남을 수 있나요?
2. 설연의대나 메이저 정도가 아니면 스텝이 힘든가요?
3. 설의가 다른의대보다 여러 위험을 무릎쓰고도 가치가 있다고 느끼시나요?
예를 들면 지방의재학중인 학생이 다시 도전한다던가 설의만을 보고 조금 위험한 도 전을 한다던가 - 설의합격은 보장되있지 않는다고 했을때
4. 있거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 연배를 뵈니 저랑 같이 놀던 분이실텐데
기억이 잘 않나네요.
늙었나봐요 ㅜㅜ
546....
와 546
먼저 질문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의랑 연의는 졸업허고 차이가 크나요?
의대는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나뉜다고 들어서요..
졸업 후 학교에 남을때도 차이가 있고 개원이나 다른진로로 갈때도 차이가 있나요..?
설의 남녀비율과 현역/재수/삼수 비율 알려주세여
친형이 의사고 저는 약사가 꿈인데 솔직히 의사도 약에대한 효능과 적용같은걸 다 꿰고있잖아요.... 의약품 화학적 구조 이런건 연구때나 쓰고 실용적으론 쓸일이 없어보이는데 의사시니까 의사입장에서 특히 약사가 필요한 시점이 있나요??
병원에서 일할 때 의사와 간호사는 어떤 관계인가여
비슷한 지방의대 세군데중에선 젤 가까운 곳으로 가야된다고 들었는데 집 가까운 의대를 가야하는 이유가 뭐에요?
단대하고 순천향중에 어디가 낫나요, 집은 천안입니다.
제가 2100년까지 살 수있을까요 ㅋㅋ
미필 4수는 커리어에 불이익 있을까요? 나이땜에 수련에 제한이 생긴다던지 하는 경우요.
외과의들 타이나 수처 많이어렵죠?
예과나 본과때 배우고싶은데
배울데 없을까요?
지방의대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가능할까요??
일반외과는 비인기과라서
성적안좋아도 충분히 가능하죠?
제 주변 인턴, 레지, 본과 친구들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세브란스는 자교 선호가 심해서 인턴으로 뽑았다가도 레지때 선발 안하고 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수전증있으면 의대가면안되죠?ㅜㅜ
한의학과 한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의에 집안이 좋은 사람들 많나요?
연봉이 어떻게되세요
세후 월 소득 얼마입니까
올해 일이 잘 풀리게 해주세요
여기서 뭐해 ㅋㅋㅋ
의대 질문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