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예비생활
월화수목금금금... 시간 내서 프로젝트를 쫓아가고 있는데 경제적 보상은 거의 없을 뿐더러 종종 사비를 털어서 공부하거나 프로젝트를 위해 사야 할 것들이 생긴다. 투자하는 건 하루 몇시간이지만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미팅을 하면 까이고 그렇다고 확신도 없는데 이게 ㄹㅇ 대학원인듯. 이 생활이 24시간 되면 진짜 대학원생일 거다.. 해보기 전엔 남들이 대학원 오지 말라고 해도 체감을 못했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오직 전진뿐!
이대로 갈필요야? 차라리 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