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형..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고3올라가는학생인데요..수리 공부에서요
전 신승범강의를듣구요.
제가 수능까지 이렇게공부할건데요..
승범샘강의 , 실력정석예제, 자이스토리 기출여러번, 고쟁이, 이렇게할건데요.
지금은 수리1등급인데요..실수좀하면2등급이요 ㅠㅠ
재수생들다치는 시험 등등 붙어도 수리 백분위99%이상은 찍고싶어요..ㅠ
위에 저 정도 + 문제집 좀 괜찮은거 1개 정도만 더풀생각인데 적당할까요?
tip으로 영어 공부괜찮은방법좀요 ㅠㅠ항상2등급이에요 영어는..
어휘끝외우고 독해완벽하게하는연습죽도록하는게최선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착순 1명 2
제 생일을 가장 먼저 맞추는 오뿌이에게 천덕
-
나기출vs자이 0
제가 늦게 수능 뛰어들어서 당장 국어 기출 사서 풀랴고 하는데 문학 독서 나기출이...
-
6모 ㅇㅈ 0
재수하게 생김 ㅠㅠ
-
태그 아무것도 안눌렀는데 저거 다 눌려있길래 다 취소함 이 글 쓸 때 보니까 없네
-
넵
-
나 전엔 뻘글 어케 썼지 ㅠㅠ
-
술식 on 0
술식 : 불면증 효과 : 발동 시 사용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잠이 오지 않음 한번...
-
그래서 평형점에서 kl=mg써도 되는거 맞겠지
-
팬은 아니지만 강강약약 기아 좀 매력있네 꼴데에겐 한없이 다 퍼주시더니 강팀만 만나면 ㄷㄷ
-
저도 덕코주세요 0
-
이벙 6평은 딱 2컷점수 받음 걍 불후의명강 스피드로 ㄱㄱ?
-
백분위 98인데 미적보다 훨 낮네 이번 미적 표점이 높은건가
-
언매 확통
-
호감 오르비언을 2
호르비언이라 부르면 좀 이상한듯
-
전 롯데팬분들이 3
정말 괘씸하다 느껴요 겨우 30년 무관이면서 어째서 우승을 원하시는지 어느 영국...
-
사회문화 질문 1
대학교 총동문회는 공식조직이면서 자발적결사체인걸로 아는데 대학교 총동문회는...
-
슬픈 ㅇㅈ 5
수시러라 세특 쓰다가 그냥 갑자기 올려 봅니다
-
9모날 신검 1
신검 미룰 수 있나요? 우편왔는데 9월4일 이길래 설마했는데 9월모의고사라 진짜 석나가네요..
-
덕코주세여 5
덕코내놔
-
사범대 입결 계속 떨어지는데 나중에 막 4등급 3등급이 사범대 가면 잘 가르칠 수 있나
-
해설이랑 문제집분권된거사고싶은데 패스파인더교재 해설이랑 문제 분권되나요??
-
sec(x) 8
너무 야한듯
-
어디 라인인가요!! 교차할생각도매우매우 있어요 (로스쿨가고싶) 학교라인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ㅠ
-
96 98 2(84점) 89 98 안되겠죠...물리...
-
?
-
오늘은 독서론입니다, 3문제이고 상당히 평이합니다 보상(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각...
-
재수 왜 했지 4
이따구로받을거면..
-
자신 없긴해 16
건대를 탈출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고 ㅋㅋ
-
sec x를 쌈@뽕하게 적분하는 법이 기억이 안난다 12
으으으
-
만점맞고싶다 그것도 언미물2화2로
-
원점수 기준 소소하게 화작 100 기하 100 영어 90 한국사 40 물리 50...
-
국어 125 수학 126 영어2 정법 48점 사문 50점 입니다!!!! 만약 이게...
-
환자:얼마에요? 나:900원이요 나:잔돈 드릴까요? 환자: 필요없어 내가 접수하고...
-
9모 목표 7
만점
-
학원쌤이 추천해주셔서 들어보려는데 ㅠ ㅠ 문제는 일단 수특으로 다 풀어볼거에용...
-
화기물지
-
수험생들은 중독될 만한 게 있으면 그 대상을 직접 제거한 적이 많을 거임 스마트폰을...
-
x² y¹⁰
-
맞팔9 11
해‘줘‘
-
@슈뢰딩거 냥냥이
-
저도 질문받아볼게요! 13
잠이 안오는 관계로ㅋㅋ.. 다른 대단한 분들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한 번 받아볼게요...
-
난 메디컬 지망도 아닌데 그냥 영어할시간에 국수탐에 시간쓰고싶네 흠...
-
수능 끝날때까지 2
감정없이 살고싶다 기계처럼 공부만 하게 노력하는 호로새끼임 그냥
-
도표 잘하는방법 2
그냥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제발 조언점요
-
어느대학 쓰실건가요!
-
개신기한거 찾음 0
님들 나 신기한거 찾음 bit.ly이거 링크 줄이는 사이트 있잖아...
-
솔텍 거의 끝나가는데 코어특강 듣는거 어떤가요?!
-
부재중 찍혀있는데 뭐지?
-
개굴개굴
영어 독해나 듣기나 매일 꾸준히, 많이 보시면 점수 올라요. 독해할때 문장 구조 파악하는 능력이 올라가니까요.
단어도 매일 꾸준히.
수리는 실력정석 예제보다 수능다큐나 메가를 권하는바.
그리고 수리 기출은 몇 번 안돌려봐도 괜찮을듯. 자이 같은거 여러번 안봐도 역대 기출중 어려운건 고3때 이리저리 여러번 보게돼요.
그리고 수리는 답지 함부로 보지마시고 문제 다 푼뒤에는
답지 스캔해서 좋은 풀이 찾아내고 그렇게 해주시면 좋고요.
영어는.....잘모르겠고; 그냥 열심히 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수능 전날에도 저는 김찬휘 변형독해 들여다보다가 weed라는 단어 보고 사전찾아보고 잠들었는데
수능 날 나와서 깜짝 놀랏어요; 교훈은 수능 전날에도 공부하자!!
수학은....2개 틀린 사람으로서 조언 쓰는게 웃기긴 하지만;(오르비에 고수가 너무 많음 ㅠ)
음.....저는 그냥
딱히 문제집을 정해놓고 풀기보다는...손에 잡히는 대로 풀었던것 같아요.
고2때는 서접에 있는 모든 문제집을 다 풀어서 더이상 풀 문제집이 없을 정도로(3번씩)
근데 고3한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구요; 공부 잘하는 학생이신 것 같은데... 저처럼 무식하게 하지 마시고....
어차피 한 두 문제 더 맞히려고 하는거니까 학원같은데서 주는 정말 감탄 나오는 (이상하게 어려운 문제 말구) 문제들로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기왕이면 30문제를 시간재고 푸시면 좋아요!!
그리고 덧붙여 제 생각이긴 하지만 수능 1주일전에 했던 수리 공부법이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학원 선생님이 알려주신 건데, 수리 기출을 시간 재고 푸는 거에요!
그리고 맞은 문제라도 어떻게 풀었는지 선생님께서 다 봐주시면서 아 이부분은 이렇게 하면 곤란하다 등등 조언을 해주셨어요.
다 푼 문제는 그냥 버리는 게 아니라 시간 날때마다 읽어보는 거죠. 자기 풀이가 쓰여진 그 시험지들을
정말 시간 날때마다. 등교길, 화장실, 밥먹을때... 시도때도 없이 들여다보는거에요
그럼 양질의 문제 (한 500문제)가 머릿속에 풀이와 함께 들어와있는 겁니다. 문제를 외우거나 풀이를 외우라는게 아니고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알게 되는거죠.
말이 길어졌네요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