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6일 시행 연세대 창의 에세이 문제 해설
연세대 2012학년도 수시 모집 “창의인재전형” 창의 에세이 문제 해설.hwp
문제는 그대로나 해설은 제가 만든 것이라 방향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방향이 주된 틀이 됩니다. "소비자(학생) 스스로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상품(문제)을 기획해야 성공"여기서 소비자와 상품은 꼭 필요한 것이냐(경제학적 의미) 수요, 구매 등으로... 아니면 정치적으로 보수, 진보 아니면 전혀 이질적인 사물로 보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논의 대상이 너무 멀면 글을 합치는데(결론을 가져 가는데) 정말 힘듭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말고사 당일에 애인이랑 싸우다가 애인이 헤어지자 해서 그 뒷과목이 다 망했습니다 자퇴하고싶어요
-
ㅋㅋ댓글좀
-
낼 더프네 6
망해도 상관없으니까 가볍게 슥 봐야지
-
광전사가 되겟어 1
내일 더프 보고. 토요일부터 각성한다 우워어어어어
-
앞으론 눈팅만 해야 할듯 ㅋㅋ
-
만으로 20년을 살면서 11
한 번도 이성과 사적으로 단 둘이 만난 적이 없어요 당연히 썸이나 연애를 한 적도 없죠..
-
7덮.. 0
잇올 저희센터는 학교프로젝트 한다고 센터 응시 못하길래 시험장은 집에서 가는데...
-
잘봤다
-
하.. 쉬운 문제 실수를 너무 합니다 이게 뭐 어려워서 몰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뻔히...
-
아까 어떤 분이 1차자료 2차자료 문제 질문한거임 근데 1차자료 2차자료가...
-
다 맞아야 2는 안정적으로 나올텐데 어카지 문학보다 화작을 더 틀림 ㅅㅂ
-
특히 과탐 실모 개어려움 작수 올해 6모 만점인데 실모만 풀면 35점 38점...
-
바♡누 3
쫄♡누 고♡누 울♡누
-
그렇게 의사수는 OECD좋아하시면서 의료시스템적인부분은 OECD 수치 한참이나...
-
접수가 7. 5.(금) 14시 ~ 7. 11.(목) 14시면 내일 14시 되자마자...
-
155,7임
-
장마 전까지만 해도 밤에 시원했는데 시발
-
다젖었네 ㅅㅂ
-
뭔가 분석할게 많은 스포츠라 재밌음 22년부터 봤는데
-
(영도내림) 아님
-
흠냐링 화작 강의 들어야하나
-
더프 목표 5
매번 쳐망해서 목표 없음 ㅇ 걍 보는거지 ㅋㅋ
-
이거 3년차 정사러로서 좋은거 맞음?
-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
수1 전교 1등인데 다른과목 망해서 정시준비할건데 내신은 수학만 챙길겁니다....
-
한번 딱 오르는 느낌 드니깐 신나서 이틀만에 학평 10개는 풀었는데 만점이거나 하나...
-
내일 할 일 6
에휴
-
변화가 안보이네요.......ㅠㅠ
-
빈칸 33, 34 자꾸틀리네 24수능부터 거꾸로 올라가고있는데 24수능은 빈칸 3틀...
-
와 가슴에 U 5
FO 달린 라이더
-
ㄹㅇ
-
ㅇㅇ 다시 현역으로 돌아가자 이거야
-
그냥 판타지 세계관이 되어버림
-
킬캠 3
킬캠 풀면 거의 76점 +-4점인데 이 점수대면 수능 가서 1뜨기엔 어렵나요? 하…...
-
구분구적법 알면 좋은점 14
원뿔이랑 구의 부피공식을 유도할 수 있음!
-
괜찮지 않음? 아니 시발 ㅋㅋ 괜히 체벌 허용 수위 빡시게 잡아놓으니까 금쪽이...
-
왜 강의 새로 안올라옴? 내신기간이라 그럼??
-
ㅅㅂ 필수교양땜에 장학 날아갔다는게 내얘기일줄은 몰랐죠....
-
ㅠㅜㅜㅜ
-
대기 7월 중순에 풀리는데 6평 90이면 따라갈만해?? 내신휴강끝나면 어떤거함??
-
그래도 봇치가 먼저 2기 나와야 해
-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시포
-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싶다
-
김종익 개념 듣고 검더텅으로 기출 풀었습니다. 이번 6모는 2나왔어요. 이 다음에...
-
기아 타이거즈 전반기 1위는 못 참겠다
-
난 정신과 의사 근데 환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 포기함
-
국영수 1등급 쟁취하기
-
시험장에서 못 봐서 성적표가 안 나와 그러는데, 화작 72면 백분위 몇정도 됨?...
-
시발점복습어케함 2
아니 분명히 예전에 다풀었는데 수1 수2 내신대비한다고 안했더니 다까먹음 시발점 복습하는법좀
-
수학 하 개념~준킬러(킬러) 까지 푸는데 한달컷 가능?
창의인재넣고싶은데 삼수생은 확률적을까요?? 그리고 논문같은거 없는데 그러면 fail인가여??
미카도 입니다. 삼수생은 수시에선 어렵습니다. 고대 가 많이 바뀌었고 연대는 재수 이상 수시가 되게 불리합니다. 합격률이 삼수 이상은 논술보는 일반 전형밖에는...
논술전형을 노려야겠군요 ㄳ요!!
연대 창의전형은 재학생만 아쉽네요. 다른 전형을 생각하세요.
올해그런가요?? 작년에는 제가 아는애가 창의인재갔는데(재수생 ) 님이 올려주신 이문제풀고
다시 연대 전형을 보세요. 재수생은 제가 아는 바로는 재학생을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학생이 원칙은 아닌데여.. 분명히 걔가 합격을 했고(비록안가기는했지만..유학으로) 2013 요강이 발표된건가요? 2012요강으로는 문제없는데여 전혀.. 주위에 사례가 있는데 단정지으시는건 좀 그렇네여.. 저도 작년에 넣으려다가 안넣은건데.. 작년요강은 분명히 나이제한없는걸로알고있어서요.
우수성 입증 자료의 증빙이 고교 재학 중(기간 표시)부터 있으면 가능하다 합니다. 그런데 자료 뒤에 구체적인 활동 기술란에 고교 활동인 것이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으면 서류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봅니다. 올해 생긴 것이라 재수 이상은 자료에는 많이 떨어질 것으로 가급적 연대는 응용을 제외한 순수 과학, 인문을 위주로 뽑기 위해 이 전형을 만드거라 합니다. 제가 연대는 잘 알거든요.
아 그렇군요... 걔는 근데 창의에세이에서 연대를 깠다고 하던데 논술이랑 창의에세이는 차이가 있죠?? 근데 제가 창의에세이는 자신이 있는데 논문같은게 없어서 작년에 안썼거든요(학교쌤이 추천하지않아서...) 어떨까요?? 그리고 삼수이상부터 합격률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연대를 잘아신다고 하셔서 ㅜㅜㅜ
괴테님 제 컴퓨터가 이상하네요. 여기에 답글을 씁니다. 에세이는 우선 메타퍼(metaphor)가 중요합니다. 비유(은유)죠. 논문처럼 결론을 내는 것을 부드럽게 끌고 가세요. 미대학 에세이 쓰는 요령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연대에서 그렇게 배웠구요. 특히 교수들이 비판적인 글을 좋아합니다. 지들이 그런 말 못하니깐... 많은 질문 주세요. 성실하고 집요해서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