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기 게시판 정말 가관이네요..
소문듣고 와봤지만..
이건.. 머..ㅋㅋㅋ
타대 훌리들이 써논 황당무개한 글들을 보자니
이마의 핏대가 스고 미간이 찌푸려지며 인중이 씰룩씰룩 거리고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유해진다고.. 이제는 키워배틀할 의지도 그닥 없네요..ㅎ
대신에 그자리를 여유로 채워놓겠습니다. ㅋ
한양대의 가치는 이런 게시판에서 싸워이겨서 증명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 졸업할즈음에 사회에 나와 피부로 느끼는것이기 때문이죠..ㅎ
그러므로 수험생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선택을 신중히 잘 하셨으면합니다. ^^
어짜피 님들 인생이니깐요 ㅋ
입시는 참 잼있습니다..
주식이랑 비슷한 점들도 있고요..
자신의 인생을 베팅할때는 작전주보다는 우량주에 거세요. ^^
그럼 이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양 상경 0
한양 상경 인문은 ㄱㅊ고 수리 1,3 맞추고 2번 풀이 다 쓰고 정답까지 냈는데...
-
예전 글인데 다시 퍼올립니다 읽고 가슴에서 무언가 와닿았으면 합니다 꿈꾸는 공대생...
-
텔그에서 카관의 0
지금 몇점대에요??
-
한양상경논 0
아 2번문제 1,3,5,9 15까지 구했는데... 코사인 법칙으로 푸는것이라고...
-
어땠음 계산 개많던데
-
별로네 재미없어보임 학교안은 엄청 세련됨
-
다들 생각이 너무 깊어
-
물1은 개념만 뚫으면 기출 계속 비슷한거 나오는데 지1은 개념만 쉽지만 지엽 많고...
-
(가) 참정권 - 여성 '제외' (나) 수은 - '포괄 정책' (다) 추상화 -...
-
텔그에 초록불 들어왔다... 제발 탐구병신을 구원해다오..
-
문과 재수 1
근데 문과는 재수하면 어디서 함? 기숙이나 재종가면 탐구는 어차피 인강으로 대체...
-
환산점수컷 0
23때가 비교적으로 수능쉬웠던거로 아는데 왜 제가 보는대학들은 대부분 22,24보다...
-
일단 이력서 열심히 쓰는 중인데 지방에서 겨울 보내고 다시 서울 대학으로...
-
난 서울로갈거임 4
ㅅㅂㅅㅂㅅ
-
지1 -> 물2 0
이제 현역된 현 고2인데요 지금 내신으로 물1, 지1으로 하고있는데 물리는 적성에...
-
군대가야하는데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네요 ㅠㅠ
-
멍청이 나형러에게 사배자 나형 전형 부활 점 ㅠ
-
문제는 쉬운듯 하나빼고 다품 미적 마지막
-
시험 내용 지금 말해도 괜찮음?
-
흠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과목이 너무 쉽긴해서 쫄리네
-
하루에 공부 6~7시간이면 수학은 몇시간 정도가 적당한가요? 3
지금 하고 있는 수학은 수분감 0단계, 학원 숙제 이 두개 하고있는데 수분감...
-
컴 소프트 전전 많이 힘들겠죠…? 생지러라서..
-
대학이 높을수록 길이 많아지는건 맞아도 그게 전부가 아닐뿐더러 오히려 수능을...
-
물화에 비해 표본 크게 안 오른 것 같은데
-
대구물가머노ㄷㄷ 1
칼국수가 5000원이네 칠성시장에서
-
냥대 상경 수리 6
1번 1번 최대 x=8 최소 x=6맞나유?? 구간 [-2,3] [4,8] 나오던디...
-
얼마나 옴? 우리 고사실은 25명중에 5명 옴 ㅋㅋㅋ
-
얼마나있나요? 지금 출발하셧나요? 어디쓰셨나요?
-
장난아냐
-
뭐 이번에 탈출이 가능할진 잘 모르겠는데 나처럼 우연의 연속이 계기가 된 사람이 얼마나 될까...
-
냥대 상경 0
답만 틀리거나 2번에 약수 하나 빼먹은거 과정은 다 맞았는데 부분점수 주나?ㅠ
-
도대체 사랑이 어떤거길래
-
대학들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없음 15
고개를 들어 용산과 교육부를 봐야,,,
-
이번3월 모집 지원예정인데 만약에 공군 떨어지면 해군 수송 넣을듯요 육군 TOD도...
-
부산시 현역 1
수필 3합4 과탐1개 250명 정도 맞췄대요.. 이 중에 내신 나보다 높은 애들은...
-
ㄷㄷㄷㄷㄷㄷ
-
답안지 걷는데 다들 3문제 다 꽉 채워있었음 오히려 1번에서 판가름날듯
-
근데 이거 변표는 작년기준으로 계산하는거임??
-
지듣노 2
ほら あなたにとって 호라 아나타니 톳테 봐, 너에게 있어서 大事な人ほど...
-
파경 쓴사람 0
다 맞으신분?
-
윤도영 갬성으로 해야 하나요? 대충 들어보니 쉽지않은 성적대긴함
-
일단 저는 19군번 특기시험 전투지원, 사무관리 한자리수 등수 항공정보운영 군수해서...
-
냥대 상경 3번 17
점화식 어떻게 푸셨나요 다들 한양대 수리 논술 인터칼리지 상경
-
작년에 정시로 연세대 공대 입학한 ‘일개’ 학생이지만 여러 부분에서 연세대 입학처에...
-
파경 인칼쓸걸.. 싯팔!
-
물론 채점결과 나와봐야겠지만 이제 거의 안변하던데
-
확통을 잘하긴 하는데 실수가능성도 있고 표점이 너무 낮아서 바꾸려 함 2사탐이고...
-
77/27맞나여
근데 수험생들이 진짜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리석고 답답한 소리들을 많이 하더군요
기업이 재단이라 앞으로 클 거 같다는데..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이 재단인 대학도 아직 입결에서 같은 급간의 다른 S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 삼성의 1/10 정도 규모의 기업이 재단으로 들어온 C모대 훌리들이 대기업 재단.전입금 드립.가소롭지도 않은 배치표 드립 치는 거 보면 콧방귀가 절로 나옵니다.한양대는 학교 재단 자체가 탄탄해 그 대학들처럼 외부 기업에 학교 팔아 넘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외려 삼성이나 현대차나 협력하자고 돈 싸들고 와 학과 신설해 달라 건물 지어주겠다 합니다.바로 이런게 학교 레벨의 차이 아닐까요?..^^..
요즘은 또 닉을 바꿨던데 엘리허트인가..배치표에 같은 급간 되게 조아하더군요.근데 제가 본 배치표에 문과 한양대에 안드로인 것도 많고 한데 자기가 본 배치표중 한 두가지 비슷하게 나왔다고 같은 급간입니다라고..수험생 낚시 하더군요..배치표 드립은 가장 저급한 훌짓입니다.특정대학 로비설의 진원지이기도 하지요..여기서 훌짓한 C모대 훌리들..당신들 가군에 어디 썼다 떨어졌는지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하고 수능성적표도 다시 찾아 보세요.인터넷으로 발급도 됩디다..이공계는 아에 원서질할때 쳐다 보지도 않는 라인이고..문과도 한양대 중하위과 썼다 떨어지면 울면서 가는 대학이 현실이거늘
한양의 가치는 대학 4년 재학중에도 빛나지만 졸업하고 직장생활할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공대.법대.상경계.인어문.예체능 어느 한 분야 빠지는데 없이 사화 각 분야에 골고루 자리잡고 끈끈한 동문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여러분 자체가 능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선배로서 후배를 끌어주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이지요.한양대 동문은 재계에서 설연고에 이어 확실한 4강(같은 급간이라는 여타 대학과는 확실히 차이나는)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수험생들은 무슨 어데가 큰다더라.. 10년 20년 후에 오버 더 스카이다더라..그런 드립에 현혹되지 마세요.아니 그 대학들 발전할 동안에 다른 학교들은 손 놓고 쉰답니까?...ㅎㅎㅎ..그 서열은 여러분 죽기전에 바뀔 가능성도 얼마 안 됩니다
글쓴이님 위의 덧글 세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ㅎㅎㅎ
저는....... 무엇이 가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이 게시판의 행태는 학교와 학교의 문제가아닌 정신나간 몇몇 개인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님이 그 정신나간 인간부류에 포함될지 잘 생각해 보시길
넌 진짜 심각하다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세계 100년 넘는 일류 대학들 기업덕택인 대학 없습니다. 학문은 100년 넘어가지만 기업은 힘듭니다.
죽기전엔 대학서열은 바뀔 수가 없다?
왜 그렇게 생각들을 하는 지 모르겠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70년대 후반)의 서열과 지금의 서열은 완전히 다른데..
나는 아직 젊고..ㅋㅋ
그당시엔 있지도 았았던 카이스트 포공이 짧은 시간만에 서울대를 위협하고 있고...
서울대가 예전의 서울대가 아니잖아요?
약했던 전기 주요사립대가 막강했던 후기 주요사립대보다 서열이 앞서고,
극강의 지방국립대(특히 부산대 경북대)가 많이 떨어져 있고.
있지도 안았던 성의 울의가 전통의 연의와 동등한 위치에 있고..등등
이런 소리하면 또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문과에서도 서서히 그런 경향이 보이지만, 이과일 경우 서열은 이미 상당부분 파괴되어 있지 않나요? 의대 약대(원래 연고대가 없기는 했지만) 공대특성화과 등등으로..
특히 공대/특성화과가 이과 서열파괴의 선봉장에 있다고 보여지는 데..
선입견을 배제하고 실상을 바라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내 생각이 비약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비약이 아닌 데..
오히려, 사회환경이 바뀐 현재의 환경이라면, 예전에 20~30년 걸렸던 것이 2~3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달렸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城을 지키려고만 하는 자는 그 것을 잃고 만다.
떨치고 나가는 者만이 승리할 것이다.
-징기스칸-
내가 너무 나갔나? ㅋㅋ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오버 더 스카이 설성연고를 외치시던가요
그 학교보다 훨씬 스카이에 근접한 한양대도 그런 소린 안 하는데
한 번 도전해 보셈
보고싶은 것만 본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성훌 취급하시는 거에요?ㅋㅋㅋ
설성연고는 또 무슨 소리인 지..
성대에 국한해서 이야기 한 것 아닙니다.
노력하고 있는 전체 대학들 이야기 한 것입니다.
성대 한대만 노력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서열파괴를 성대나 한대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또 스카이 뿐만 아니라, 서성한 자체가 서열파괴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중대를 비롯한 몇몇 곳에서 공공연히 외치고 있잖아요?
그 중에, 특성화과가 제일 많은 대학이 한대 아닙니까?
내가 알기론 한대가 그것을 위해 특성화과 만든 것으로 아는데.
미자 융전 소프트.. 이 과들이 연고대/공대만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뭏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스카이에 가깝다는 것만으로 자족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으로 삼는 것은 좀 그렇네요..
다들 싸우지 마요 대학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아요 과고 외고 간다고 인문계보다 못가는 사람도 있듯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