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하얏 [360957] · MS 2010 · 쪽지

2012-01-04 20:45:40
조회수 2,495

성대 사과 삼장.. 고대 정경 추합이라면 어느쪽을선택해야할까요?ㅠ

게시글 주소: https://faitcalc.orbi.kr/0002533668

성대 사과. 고대 정경.. 어느쪽이 더 비젼잇나요??...

그리구 성대는 삼장받고 거의 최고대우라 보면되고ㅠㅠ
고대는 걍.. 추합..

흐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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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테 · 357494 · 12/01/04 20:47 · MS 2010

    급이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ㄷㄷ집안 사정이 대단히 어렵다면 머 고대에서도 장학금 받을 수 있고.. 추합이 뭐가 어때서요 ㄷㄷ그냥 성대 등록하시고 고대 되면 등록취소하면 된다고 ㄷㄹ었어요

  • 통코보이 · 254327 · 12/01/04 21:12 · M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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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29

    급이 다르다... 아..네~~ 급? 그러는 님은 몇급이세요? 난 무급인데...고대는 몇급인지 아시는분?

  • C'est La Vie · 388018 · 12/01/04 23:41 · MS 2017

    왠시비신지?
    솔직히 고정경이면 말다한거아닌가요;;;
    성사과랑 레벨차이는있긴하죠
    우리나라는 스카이가 주물럭거리는데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05 00:44

    주물럭거린다 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네요.
    대한민국이 시루떡도 아니고.
    사실도 아니고.

    서울대란에 갔더니, 누군가 좋은 글을 올려서 보았는데, 거기에
    '조국의 운명은 관악에 달려있다'라는 오래된 말이 나오길래, '이젠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이제 그런 시루떡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성/사과와 고/정경 중 한 곳을 골라라.
    당연히 고/정경 택하겟지요, 현실적으로..
    그런데 4년 장학금이 걸린다면,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이 나올 수도 있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어떤 선택도 자신에게 실리가 있다면, 좋은 선택이지요..

    레벨차이? 급이 다르다?
    이런 표현은 참 문제가 많아요.
    수능 한 두 문제란 찍어서 더 맞을 수도 있는 건데.
    그것때문에 급과 레벨이 다르다?
    그냥 더 좋다 이러면 될 것을, 그렇게 모욕적인 표현을 써서야 되겟습니까?
    비단 이 경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오르비언들 중 많은 이들이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한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성인들이에요.
    지성인이란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면서도 남을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최소한 겉으로라도..

    자신보다 우월한 者에게 비굴하지 않고, 반대일 경우 교만하지 않은, 그런 지성인들이 되시기를.

    모두들 지성인다운 예의를 지키며, 오르비에 아무런 의미와 가치없는 大戰이 더 이상 없기를..

  • 시테 · 357494 · 12/01/05 01:24 · MS 2010

    죄송합니다 제 표현이 적절치 못했네요...
    말씀하신대로 급이 다르다는 과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말 조심해서 하겠습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05 01:35

    예!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멋집니다!
    주제넘은 말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기를..

  • 시테 · 357494 · 12/01/05 01:41 · MS 2010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제가 백번 잘못한게 맞으니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제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ㅠㅠ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ㅎㅎ 모처럼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 준빵이 · 394029 · 12/01/05 09:22

    레벨이라 하셨는데 그레벨이라는게 사람의 질적 차이 인가요? 레벨은 누가 설정하는건가요? 만약 장학금때문에 성사과를 선택했다면 좀 정신세계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려야 하는건가요? 제가 얘기하는건 시비로 들리세요? 그럼 님이나 위에님의 말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다른 사람 한번쯤 생각해보고 글을 쓰시는게 어떠실까요? 지금 님이 쓰신글 천천히 읽어보세요...그래도 느끼시는게 없으시다면 아마도 님도...........나는 이민이나 가야거따.....성대 나오면 스카이가 주물러서 기도 못피고 살텐데.... 외가집이 미국인데 이민이나 가야지~~~~~~ 스카이 졸업하셔서 주물르면서 오래오래 이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0:53 · MS 2010

    저도 시테님처럼 일단 성대 등록했다가 고대되면 빼고 고대가겠습니다.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02

    그런거 여기 게시판에 물어보지 마시고 님 마음 가는대로 결정하시고 선택 하셧으면 열심히 공부 해서 좋은결과물을 만들면 됩니다. 아웃풋이조으면 지금 걱정하시는건 아무상관없어요. 본인의 생각을 가장 존중하세요.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06

    비전은 학교에 있는게아니고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린거랍니다.학교가 아웃풋을 결정하는게 아니란겁니다. 자신이 주어진 여건에서 얼만큼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 하느냐가 중요하단겁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모든게 잘될겁니다.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12 · MS 2010

    같은 노력을 투자했을때 고대와 성대의 차이가 드러날 것이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 로빈 반 페르시 · 178295 · 12/01/04 21:11 · MS 2007

    거지가 아닌이상 아니 거지라 하더라도,
    빚을 내더라도 당연히 고대 아닌가요
    솔직히 이 질문은 좀...ㅠㅠ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40

    저는 거지보다도 못한사람이엇군요...빚낼돈도없어서 거지보다 못한 거지엿군요.. 연고대 포기하고 성대붙은 저는 거지보다도 못한 그런 놈이엇군요..ㅠㅜ그런 생각을가진 사람이 고대에있었다니.. 내가 고대 안가길 진짜 잘했군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2:20 · MS 2010

    로빈 반 페르분이 고대라고 어떻게 단정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유명하신 분이신가요?; 단정할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고대라고 쓰신건 아니길 바랍니다.; ; 이런게 학교싸움의 시작이거든요 ㅎ;;

  • C'est La Vie · 388018 · 12/01/04 23:41 · MS 2017

    시비쩌네요 ㅋㅋㅋㅋ

  • 준빵이 · 394029 · 12/01/05 09:25

    제얘긴 시비로 들리죠? 아마 그럴껍니다. 죄송합니다. 시비 걸어서... 백배 사죄드립니다. X대님들~

  • 개구리세마리 · 398564 · 12/01/08 21:30 · MS 2011

    고대 아니어도 시비로 들립니다.

  • 로빈 반 페르시 · 178295 · 12/01/05 22:44 · MS 2007

    읽어보니 제 표현이 너무 과격한거 같네요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던분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고대 정경 선택이 합리적인거 같단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과격한 표현 보시고 기분나빠지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사과드려요~..

  • 개구리세마리 · 398564 · 12/01/08 21:29 · MS 2011

    로빈 반 페르님의 글이 적절치 않았다고 하더라도, 님의 태도도 올바른 거 같지 않습니다. 학교로 일반화해서 공격하는 것도 웃기고요.

  • 난감자 · 390442 · 12/01/0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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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13

    저 역시 님과 같은 주제로 고민 고민 끝에 성대 글리썻고 우선합격햇습니다. 저는 게시판에 글써서 안물어봣어요. ㅋㅋ 그냥 제 판단을 따랏고 믿었습니다. 삼장받고 행시를 위해서 성대 글리로 결정했습니다. 후회안합니다. 안할껍니다. 그시간에 더 열시미 공부할겁니다. 행시 패스 한겁니다. 님도 잘 결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어딜 가셔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GoToAbroad · 312810 · 12/01/04 21:16 · MS 2009

    훌륭한 후배님 반갑습니다! 당신과같은 후배들 덕분에 성균관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18 · MS 2010

    ;;성대 붙으신이라서 이렇게 쓰시네요 ㅎ 행시를 붙으실 경우에 공무원계 선배의 힘이 있다는걸..고등학생때는 행시 합격하면 다 같은 대우 받을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대학생되고 나서보니 현재 공무원이신 선배들이 얼마냐 있냐가 정말 크긴크더라구요. 그래도 성대 글리 좋은 학과 맞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바라요 다만 같은 노력을 투자했을 때 아웃풋 차이가 난다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25

    저는 같은 노력을 하기엔 성대가 유리해서 왓어요. 연고대를 가면 복전이나 고시반에 따로 들어가야 하는데 쓸데없는데다 힘빼기싫어서 고시에 올인하려고 왓습니다. 같은 노력이 아니란거죠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28 · MS 2010

    행시에 복전이 필요하단말은 ㅎㅎ;; 행시하시게되면 아마 인강을 더 많이찾고 학원을 더 많이 다니실거에요 제가 말하는 것은 행시를 붙기 위한게 아니라 행시를 붙은 이후를 생각하시란 겁니다. 설마 행시 떨어질걸 생각하고 행시하시려는건아니겠죠. 그 경우 성대와 고대의 차이가 벌어질 겁니다. 물론 이런글 보시면 한국 사회가 얼마나 더러운지 회의감이 드시겠지만.. 실제 현직자들 이야기(학교와서 특강하시고 하는거 들어보면) 학교출신 무시 못합니다 특히나 법조계나 행정계등은 더하죠ㅎ 제가 생각하는건 행시를 붙었을 때가 아니라 행시를 붙은 이후입니다. 좀 더 멀리 보시길 바라요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35

    행시를 늦게 어렵게 패스하기싫어요 전공학점챙기랴 행시공부하랴 학원 인강 너무 힘들다는거죠. 그시간을 행시에 올인하겟다는거죠. 빠른 결과물을 원하는거고 그빠름이 출신학교만 못할까요? 선후배 좋죠. 무시 못하겠죠. 근데 위에님처럼 빚내서라도...고대... 글쎄요. 현명한 판단인...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40 · MS 2010

    아 그리고 절대 성대 선택이 나쁘다는게 아ㄴ니에요 ㅎㅎ 행시는.. 주변 사람말 들어보면 빨리준비한다고 빨리붙는 시험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물론 님의 빚을 지면서까지 고대올 필요 없다는거 인정합니다
    행시에서 무슨 학교보나요 ㅎㅎ 다만 요즘 국가장학금도 시행하고 있고 집안이 어려운 학생의 경웅 정말 많은 장학금이 있어요 성대나 고대나요 ㅎ 그런걸 받는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도 성장할 수 있을거구요. 여튼 이미 님의 선택이 끝난 상황에서 성대랑 고대를 비교해도 기분나쁘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선택하신거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ㅎ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36 · MS 2010

    그리고 연고대 고시반에 들어가는게 과연 힘을빼는걸까요? 거기 가시려는 분들도 다 같은 행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고 어차피 경쟁자인데요. 그 사람들도 못이기면서 행시붙을리는 없잖아요? 행시반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힘을빼는게 아니라 행시 준비에 도움이되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39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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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47

    저는 연고대 고시반에 힘뺀다는건 성대 글로벌리더학부처럼 커리큘럼이 고시에 맞춰진 학과가 연고대에 별도로 없어서 전공공부에 행시 준비에 힘들다는걸 그리 표현한겁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우리반 친구들중에 연고대 붙은 친구들 열명도 넘어요. 설대붙은 친구들까지 합하면 열일곱명 입니다. 근데 그친구들 다른학교 비하 안합니다.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51 · MS 2010

    그렇게 쓰시면 제가 성대를 비하한것 같이 비춰질 우려가 있어서 이 글은 공개글로 쓸께요; 고시에 맞춰진 '학과'는 없으나 법학,경제학,행정학등이 연합된 '연계전공'이라는 게 있습니다. 성대 좋은학교 맞습니다 위에도 썻지만 저도 절대 성대 비하하려고 쓴거 아니에요 ㅎ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1:53 · MS 2010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려요. 저는 대학생이고.. 마치 대학생이 와서 훌리짓하는것처럼 비춰지긴 싫습니다 ㅠ.. 전 다만 대학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하고싶어서 온것뿐이에요 ㅎ;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21

    저는 특정 학교를 홍보하기위해 글을쓴게 아닙니다. 다른 학교를 비방하는것도 싫구요. 단지 저 산골 지방대를 다녀도 본인 하기 나름이란거죠.

  • tjfeh · 393059 · 12/01/04 21:26 · MS 2011

    물론 고대로 가는 것이 정도라는 것은 인정합니다.ㅋㅋㅋ
    그러나 시테님이 말씀하신 "급이 너무 다른거"는 좀...
    경제학도가 되길 원하고 설대를 지원안한다면 가)고정경을 쓰면 나)군은 어디를 쓰는지요?
    가)고정경-나)성사or서강경제 아닌가...
    그래봐야 수능한문제면 all kill 아닌지요.

  • 시테 · 357494 · 12/01/05 01:45 · MS 2010

    인정합니다 제가 도를 지나친 표현을 썼네요...
    그저 같은(비슷한) 단과대라면 (등록금이 지나치게 부담되지 않을 경우) 고대를 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니겠는가 하고 말하고자 했던 것인데... 솔직히 지금도 제가 저렇게 강한 표현을 썼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ㅠㅠ 한번만 다시 생각해봤으면 바로 고쳤을 표현인데..

  • 준빵이 · 394029 · 12/01/04 21:56

    여기 오르비 정보얻으려고 자주 드나들었는데 진짜 이상한 사이트인가봐요. 실망입니다. 무슨 학교 홍보사이트인가요? 학교서열질이나하는 저질사이트인가봅니다. 사이트 본질이 상한거 같아요. 원래 이런 목적이 아니엇을것같은데... 아쉽습니다. 다음 기수들도 여기 들어올텐데...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또 모잇죠? 이거못외우면 여기오면안되나봐요. 이거 순서바뀌엇다고 누가 시비걸수도잇겟는데요.. 무서워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2:00 · MS 2010

    어휴.. 이렇게쓰시면 제가쓴 비밀글을 다들 학교 서열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제가쓴글을 처음부터 공개글로 할껄 그랬네요;

  • 준빵이 · 394029 · 12/01/04 22:08

    그런걱정하지마세요. 저는 연계전공 모이런거 얘기한거아닙니다. 오르비에 드러와서보니 학교줄세우기가 너무 난무하고 비방에 시비에... 실망햇다는겁니다. 붉은하늘님 학교서열 얘기 절대안하셧습니다. 오해들 하지마세요. 됐죠? 저는 여기 분위기 이상하다는걸 표현한겁니다.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선배님! 저보다 연배시니 선배님이죠. 이역시 기분 상하셧다면 취소하구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2:17 · MS 2010

    음.. 보통 학교 서열보다 내가 하기 나름이다!하는경우 오르비 오시면 상처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뭐 님보다 나이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사회에서보면 어린애나 마찬가지죠 ㅎ 기분은 전혀 상하지않았습니다 . 그러나 쪽지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여튼 이렇게 직접써주시니 감사합니다;

  • 스타벅스 · 201980 · 12/01/04 21:56 · MS 2007

    작년에 삼장받고 성사입궐했고 반수했는데요.. 반수했지만 정경 쓸 점수는 안나왔네요 암튼 만약 저라면 닼닼닼후를 할겁니다. 정경내에 과들도 다 좋고 단순히 삼장메릿만으로 성대 그것도 글로벌도 아닌 사과를 택하는건 말도 안돼는거에요 물론 글로벌이어도 뜯어말립니다만
    고대가세요 꼭.. 등록금 그거 나중에 고대 졸업하면 몇배로 법니다 물론 성대나와도 돈 법니다만 좀더 수월할 가능성이 높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05 01:29

    돈 잘 버는 것과 출신대학 하고는 관계없습니다.ㅋㅋㅋ
    실력 키워서 자신을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돈 잘 법니다..
    부디 자신을 비싸게 팔 수 있는 실력자 되세요..
    성대에서건 고대에서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 스타벅스 · 201980 · 12/01/05 13:40 · MS 2007

    그렇깅한데 고정경은 이미 그자체로 성사과보단 비싸게 팔리니까요 같은 스펙이라면 고대를 뽑을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ㅎ 물론 성대 충~~분히 좋지만 아무래도 고대에비하면 비교열위가 아닌지

  • 으악뜨악 · 393550 · 12/01/07 13:52 · MS 2011

    굳이 불리함을 감수할 이유가 있는지요. 사회과학이랑 정경이랑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다면 고대 정경에 가는게 이성적이지 않습니까?

  • 니거 · 342554 · 12/01/04 22:29 · MS 2010

    비젼... 객관적으로 고대가 성대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저는 성대생이지만 고대 정경이라면 고대를 추천합니다. 다만, 님이 행시나 공무원을 준비하신다면 성대 가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성대가 고대보다 좋다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은 출신 학교를 거의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학금이라면... 성대가 더 나을 듯 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이 아닌 취업, 사시 , 외시 ... 특히 법조계 쪽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고대를 가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무엇을 하고싶은지 먼저 생각하세요.

  • 니거 · 342554 · 12/01/04 22:30 · MS 2010

    하지만 솔직히 성대생으로써 위에 올려져 있는 급이 다르다... 거지가 아닌 이상... 이런 댓글들은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 없군요.

  • 시테 · 357494 · 12/01/05 01:26 · MS 2010

    으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sky 워너 · 362141 · 12/01/04 22:57 · MS 2010

    고시같은거 준비하신다면 성대
    특별한 계획 같은게 없으시다면 고대가 났겠네요
    사회 현실이......

  • 하얏하얏 · 360957 · 12/01/04 23:51 · MS 2010

    제가.. 그냥 머리속에서 나온생각을그대로 여기에 올린게 실수같아요.. 죄송합니다..

    저의 미래이야기를썻다면 사과나 정경중 어디가 나을 지 설명해주셧을텐데.재가 무턱대고 비젼이야기를꺼내서.. 제 실수가크네요.. 전 지금 성대 사과를 합격햇구 고대 정경을 기다리구 있어요.. 학원에서는 제점수론 국제어문이 소신이라햇는데 저는 그냥 고대 지르는 마음으로 쓴거구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고대 정경이 되면 거길 가길원해요..아무래도 부모님들께선 대학네임이 중요하니까요.. 근데 전 왠지 성대가 더 끌리는것두 같구요..전 커서 IT관련 기업 홍보 그런걸 하구싶거든요.. 근데..선생님들말로는 무조건 좋은대학 좋은과가 답이다 이러더라구요.. 오죽하면 경영이 진리다 이런말이 나올까요.. 전 그런게 혼란스러워서 물어본거에요..
    작년에는 수능을 엄청못봐서 외대도 못들어갓엇는데 올해 재수해서 대박이나니까 저도 제점수에대해 혼란스럽고 이상황자체가 혼란스럽네요..

  • evervictor · 367478 · 12/01/05 00:00

    님진짜 고정경붙으면 고정경가세요..

    고대 캠퍼스라도 다시 한번 가보시고..ㅜ

  • evervictor · 367478 · 12/01/04 23:56

    ,,,,,,,,,,;;;;;닥고정경..

  • 시테 · 357494 · 12/01/05 01:28 · MS 2010

    ㅠㅠ정말 덧글을 생각 없이 써서, 다른 분들께 상처가 될 수 있으리라고 예상을 못했네요...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말 조심히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학교 서열같은거 별로 안 따진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제 댓글을 보니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었다는 것을 알겠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ㅠㅠ

  • 하얏하얏 · 360957 · 12/01/05 10:16 · MS 2010

    ㅠㅠ 시테님의 처음생각이 요즘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이 아닐까요?..

    ㅠㅠㅠ

  • iklove · 259839 · 12/01/05 03:07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2/01/05 03:18 · MS 2009

    나도 한때 연대생이었던적도 있지만 성대랑 고대가 무슨 넘사벽처럼 말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듯....

    뭐 차라리 연경제나 성사과 이렇게 붙여놓으면 몰라도

  • 붉은하늘 · 327670 · 12/01/05 13:49 · MS 2010

    고대랑 성대 비교하는건 안돼고 연대랑 성대 비교하는건 된다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대표적인 서열질 댓글로밖에 안보이는데요

  • 준빵이 · 394029 · 12/01/05 06:18

    저는 진짜 제 미래와 꿈을 실현시키기위해 행시를위해 연고대 버리고 행시에 특화돼어있는 성대 글리왓는데 급이틀리고 진짜 넘사벽인 그렇게 높은 우러러봐야하는 대학이 연고대일줄은 몰랐습니다. 각자마다 생각이 틀릴수있고 처해있는 현실이 틀릴테고.. 자기 생각을 댓글로 달때는 다른이의 마음을 상하지 안게하면서 해야 하겠지요. 저희 반에서 수시 우선 합해서 서연고 17명붙었어요. 하지만 그친구들 저보고 연고대 안썻다고 성대붙엇다고절대 비하하거나 그러지안아요. 우쭐대지도안아요. 그중 반이상은 저보다 내신 수능점수 낮아요. 어문가는친구는 저부러워해요. 니판단이 맞는거 같다면서... 저는 그럼 아냐 니가 잘한거야... 이렇게 얘기들합니다. 속으론 여기 님들처럼 하는줄은 모르지만요.

  • 하늘뚫고 하이킥 · 326708 · 12/01/05 06:40

    준빵이님, 패기도 좋고 가치관도 뚜렷한것 같은데 더 이상은 오르비나 이런데 들어오지 말거나, 혹은 여기서 지껄여지는 많은 말들에 신경쓰지 말기를 권합니다.
    여기 전 가끔 심심해서 들어오는데, 가끔 보면 자신의 일도 아닌데 그저 재미로 부추키거나(저도 그럴 경우 있음) 혹은 얄팍하고 한정된 지식하에 있는 글들 많습니다.
    솔직히 여기에 글들 쓰는 분들의 수준이면, 일정 수준이상의 클래스들이고 진심으로 자신의 노력에 의해 인생의 결과물들이 달라질 수 있는 충분한 자질과 배경(학교 등)을 가지고 있는데 뭔가 알수 없는 환상과 잘못된 지식에 국한되어 말하고 있네요.
    이런 사이트 들어오지 말고 대학 들어가기전에 여행도 하고, 책도 읽고 할 일들이 많을 텐데요..만약 심심해서 들어온다면 가볍게 즐기기를..심각해지면 힘들어짐..

  • 하늘뚫고 하이킥 · 326708 · 12/01/05 06:48

    그리고 고딩때 못해본 것들 입학하기 전(혹은 입학후 내내..) 할 것들 쭉 한번 적어보기를..남자가 죽기전에 101가지 그런 프로 있지요..한 101가지는 아니더라도 50여 가지 적어봐요. 시간 비용을 고려하여 순위 매기고.지금 아니면 앞으로 하기 힘들 것들도 많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한가지씩 '고' 하는 거지요.
    난 계획들중에 소개팅 미팅 50번 해야지 했는데, 10번도 못해보고 코 꽤임...ㅋㅋ..시간 낭비 하지 말고 즐겁게 본인의 목표를 향해서 나가세요..

  • 준빵이 · 394029 · 12/01/05 09:38

    말씀 고맙습니다. 정신세계가 틀린사람으로 몰려가면서까지 이런데 기웃거리고 싶지 안네요. 어찌보면 스카이가 깨질까봐 방어하는 집단의 뭐 그런느낌...? 서열이 바뀔까바 막아보려는 뭐 그런느낌...? 아무튼 저랑은 마니 안맞는 분위기라서 저역시 탈퇴하려 했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뵌분들 다들 잘되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랄께요~~진심으로~

  • 준빵이 · 394029 · 12/01/05 06:27

    학교서열... 줄세우기... 비방... 거지... 급... 레베루... 돌이켜 다시한번들 보세요. 쫌 그렇치안나요? 몬가 왠지 모르게... 그쵸? 댓글 달아주신 분 다시 보니까 사과하셧길래 .. 고맙습니다. 글도 인격에서 교양에서 나온다 생각학니다.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고 게시판에 글 쓰죠~ 마지막으로 나이도 어린 현역이 주제넘게.. 맘들 상하셧다면 사과 드립니다.

  • 준빵이 · 394029 · 12/01/05 06:29

    전자에 한표. 후자에 한표. 이런 표현 댓글 조아보입니다. 간단 명료하게 자신을 표현할수있어서... 질문자도 나중에 푯수만 세어보면 될테고...

  • Dictation · 365362 · 12/01/05 08:36 · MS 2011

    ... 비전이고 장학금이고 뭐고간에 고정경 가야 합니다.
    학교 서열 조장이고 뭐고간에 너무 객관적으로 차이가 나는 두가지 학과입니다.
    장학금이요?? 그까짓 이천만원 학자금 대출로 커버쳐도 됩니다. 이것도 부담스러울 정도의 집안 사정이면 가계곤란 장학금도 있고 고정경이면 외부 장학금도 많습니다.
    돈때문에 성사로 간다?? 평생후회 합니다.
    학과요?? 정경이 사회과학보다 나은 학과 입니다. 커리 조금만 살펴봐도 압니다. 고시보기에도 고정경이 유리하고 합격한 뒤에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우리나라에서 학벌을 가장 많이 따지는 곳이 고시계통 입니다.
    학교 비교는 생략하겠습니다.
    객관적으로 고민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회에 나왔을 때도 같은 능력이면 출발선이 다릅니다.

  • katy · 357034 · 12/01/05 11:26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rwer443 · 389485 · 12/01/05 13:07 · MS 2011

    대한민국의 미래 매우 밝습니다..조만간 북한도 넘어설듯,,,,,,

  • 여우야뭐하니 · 387639 · 12/01/05 16:30 · MS 2011

    정경이죠;;

  • 부산빛나리 · 262061 · 12/01/05 18:20 · MS 2008

    저라면 무조건 대출내서라도 고정경가요
    '저라면' 이라고 달았으니 태클걸지마시길
    성대 글로벌같은경우는 여러혜택이나 커리큘럼의 장점을 보고
    판단여하에 따라 갈릴 수 있겠지만 성사과라면 무조건 고정경갈겁니다

  • 아름다운이 · 389018 · 12/01/09 19:58 · MS 2011

    입학시 전액장학금이 학점을 놓치지 않았을 경우에만 해당됩니다.학점 아차하면 ㅠㅠ..... 대부분 반정도타작합니다. 고시든 CPA든 학점연연하지 않고 올빵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학우들의 도움이 백프로 중요하구요 ㅎㅎㅎ 학교의 지원수준도 비교해보시고요
    본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장학금보다는 현재 본인이 미래를 준비하게에 공부하기에 적합한 곳을 고르길 바래요

  • 아름다운이 · 389018 · 12/01/09 20:03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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