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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 걍 잘까 1
내일 9시에 일어나서 할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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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오르비 리젠은 내가 다채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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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ㅜ 어떻게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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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되니 우울해지네 12
자야겠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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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삼수가 할 수 있는 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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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임 4
근육미녀 여캐 ㅈ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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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긴한데… 최근에 컷이 내려와서 잘 모르겠네요. 적정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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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과제 머신만이 존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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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람을 고쳐쓰려하지마 조언해주지마 설득하려 하지마 라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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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최저 반수 3
한경중 라인 의대 합격잔데 연의 최저를 못 맞춰서 떨어짐 (영어 3등급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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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www.instagram.com/lovel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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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무시는분들 39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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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이고 가산점 꽉채웠습니다 계산해보니 총 98점 나오는데 6,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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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확통 하라고 (8월) ?? : 어차피 수학 글러먹었는데..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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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많이 차이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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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밋게 할 수 있는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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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앗어 4
수학1 이녀석 이제 거의 다 파악햇다 별거 없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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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 4
수학2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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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이나 기하 사탐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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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는 이게 2
가 나 다 어디에 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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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감직전경쟁률까지만 기다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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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간지는 기하임 15
기하라는 과목이 뭔가 그냥 고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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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과랑 성대 자전으로 가서 전전이나 솦 가는 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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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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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느새 부터 수학은 안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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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어도 되겟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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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4점짜리 문제에서 그래도 다 풀고 나온 답에 어느정도 확신을 가질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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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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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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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불확실성 해소는 미적평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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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 연세 0
한마음 자연식 682.4 전전 최초합 되겠죠?? 지원자들 엄청 몰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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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동안 독서수업만 진행되는데요 그동안 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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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났네 11
하이고야 다시 잘게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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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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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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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수능 전에 상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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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어디쓰지 2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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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0
부산 경북라인 꼬리과 10명 뽑고 지금 제가 3등인데(8칸)...이거 안정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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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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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호흡 길어지는 문제에서 야랄나는 건 극복이 잘 안되는듯 6
악깡버하고 기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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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붙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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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됐는지 아시는 분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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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www.instagram.com/lovel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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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가능? 3
올해 대학 가기만 하면 됨 ㅇㅇ 나군 바꿀까 3칸에바임? 컨설팅에선 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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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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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만 봐도, 좀 더 넓게 보면 정치인들만봐도 반례가 수도 없이 많다. 다들 사람 잘 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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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상담도 받고 메가지원도 했는데 재수학원 상담에서는 최초합 점수보다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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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0
진짜 465 이거 쓸만하냐... 6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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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못참아 이제 해줄만큼 해줬어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