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보니까 스카이캐슬 현실판이네요
딱히 닉네임 가리고 싶은 생각은 없네여
이 외에도 여러 명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 잘못한건가.'
' 수능 앞두고 굳이..? '
'강의력은 괜찮던데 왜 학생 지장가게 날려버리냐'
아니 왜 그럼 최순실 게이트도
박근혜 임기 다 끝나고 터트리라고 그러지요 왜?
입시에 미친 괴물들을 보는거같네요
입시를 떠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인데
오직 자기 앞길 자기 입시 자기 공부만 생각하고 삽자루를 욕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ㅋㅋㅋㅋㅋ
저런 글 쓰는 분들한테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인강 강사 하나한테 의존해서 달려갈 국어실력이면 수능에서 1등급 못맞으십니다 ^^
스카이캐슬의 예서와 같은 괴물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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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없이 강의들어야해서 부탁좀.. . 국수
어차피 저런 레밍들은 어디가나 있음
냅두셈 걍
근데 학생이 페이스 관리하면서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게 맞긴 하지만 휘둘리는 학생들이 있는건 팩트라서
개인적으로 삽자루 행동 자체가 무책임한 면이 있는 건 맞다고 봅니다.
아니 책임질 게 있는데 회피해야 무책임한거지 삽자루한테 뭔 책임이 있다고 ㅋㅋㅋㅋㅋ
내비둬요
근데 휘둘릴게 뭐가 있음?
강의 좋으면 계속 들으면 되는거고
이 사건 이후로 강의 별로면 갈아타면 되는거 아님?
그냥 ㅂㄱㅇ이 커리 완벽히 안끝낼까봐 그러는거 아님??
박광일이 끝낸다고 했는데
끝낸다고해도 박광일 동기부여 개떨어지고 형량줄이려고 변호사사무실 뺑뺑이를 더 돌았음 돌았지 수강생 성적 올리는건 1도관심 없을듯
그렇긴 하네요...
그런데 학생강사 관계로 강사분들께 많이 의지하시는 학생분들도 많아서요... 고3담임쌤처럼요.... 어느 한분 옹호하는입장은 아닙니다.
박근혜랑 비교할 건 아닌 듯 학생 입장에선 원망스러울 수도 있는거죠 ㅋㅋ 이런 거 저격하는 것도 좀..
박근혜 지지자도 원망스러울수도 있는거죠 ㅋㅋ
젖절한 비유같어용
예서가 독서토론 폐지될까봐 노심초사 하는거랑 비슷한건가
이걸 박근혜에 비유하네ㅋㅋㅋ 드루킹에 비유해야지? 강사는 흑묘백묘론이야. 흰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수업만 잘하면 된다. 강사한테 도덕적 잣대를 왜 들이대냐? 댓글로 당선된 대통령도 대통령질 잘하고 있구먼
병신추
병신추
방구석 등소평 ㄷㄷ
정상적 생각: 박광일을 믿은 내 잘못
비정상적 생각: 박광일을 꼰잰 삽 잘못
개인적으로 학생들 입장 고려했어야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삽자루에게 학생들이 우선은 아니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 그리고 본문의 최순실 어쩌구는, 지금 대통령이 하는 행동 보면 사람마다 판단이 갈릴 수 있는 비유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크게 공감하기는 힘든 비유입니다.
비유 잘못됨
예전에 이런거 고려해서 수능끝나고 누구 의혹제기했다가 묻힌걸로 아는데
비유가 잘못되긴 했는데 그거 말고는 다 공감함
공감
삽자루가 학생들 입장이 우선이 아니었다는 분들. 삽자루는 오히려 폭로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훨씬 편안하게 살았을 사람인데요. 학생들을 농락하는 인강업계의 실태에 분노한 정의감이 있었기에 행동을 취한 것이라는 추론이 훨씬 합리적이지 않나요?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 인강계의 체질변화를 시도했다는게 명백한데요;ㅋㅋ
지금 당장 올해 몇몇 불법댓글알바 작업으로 이득 본 강사의 학생들의 성적이 떨어질 수 있으니, 과거 현재 미래에 불법댓글로 인해 선동당한 학생들과 힘없고 실력있는 강사들을 외면해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댓글알바이거나, 어리고 식견이 짧거나. 둘 중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