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킨즈 [808952] · MS 2018 · 쪽지

2019-06-16 10:24:49
조회수 1,701

6평 국어 30번 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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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선생님의 풀이가 옳으냐, 현장에서 가능하냐 같은 논쟁을 하고 싶진 않은데, 깊이 들어가지 않고서 설명하려고 하면 못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경기가 호황일 때 금융시스템 요인의 순응성에 의해 신용공급이 팽창하여 오히려 더 과열되고 불황시기에는 신용팽창이 억제되어 침체기로 흐른다고 나오죠.

어떤 경제전문가가 이를 피하기 위해 완충자본 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 제도가 호황일 때 신용 팽창을 억제하여 과열을 막고 불황일 때 신용공급을 줄여 침체를 막는 효과가 있는 제도라고 보기 때문일텐데  끈 밀어올리기는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니까 


호황일 때는 회사가 대출을 줄이는 결과를 낳을테고,

불황일 때는 대출을 늘리는 결과를 낳게 되어 자연스럽게 

과열 또는 침체를 막을 수 있게 되어서 여기에 

뭔가 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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