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 역전커리큘럼 - 국영수 공부방향 간단정리
국영수 칼럼입니다.
간단하게만 대충? 작성할 생각입니다.
편의상 반말로 작성하겠습니다.
국어 -
문법 - 하면 오르는 과목
문법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
강의는 [문법 올인원] 추천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항상 추천해온 강좌임
강의 듣고 복습 열심히 하고
혼자 기출도 열심히 봐주고 그래도 모자라다면
인강을 더 듣고 싶다 - 문법 클리어, 기타 문법 강의
독학서로 복습하고 싶다 - 떠먹는 국어 문법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 - N제
(오르비북스에 문법 n제가 많은 듯하다)
+그리고 평소에 쉬운 문장을 읽을 때
놓치는 부분이 많거나 / 잘못 읽는 경우가 많다면
(본인은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문장강의를 통해 읽는 방법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1~4등급 정도 나온다면
문법,기본적인 문학개념어 정도만 따로 공부해주고
혼자 회차별 기출로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
-회차별 기출 공부 방법-
1. 시간재고 푼다 70~75분 정도
(항상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 본인에게 빡빡한 시간으로 설정하시길)
2. 아직 채점X / 시간 제한 없이
지문 제대로 다시 읽고
선지 하나하나
왜 맞는지 왜 틀렸는지 확인해본다.
헷갈리거나/애매하다고 느껴지는 선지는 형광펜 체크
+ 지문을 다시 보면서 내가 잘 읽었는지 못 읽었는지 점검해보고
잘 읽지 못했다면 왜 그렇게 읽었는지+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야 했는지 생각
+ 모르는 단어 찾아보기
3. 채점
4. 틀린 문제 / 버벅거렸던 선지
다시 분석/피드백
5. 맞은 문제는 해설강의 or 해설지 읽어보기
내 생각/사고과정과 비교하려는 목적
특히 중하위권일수록 맞은 문제라고 그냥 넘어가면 X
6. 형광펜 친 선지들은 모아뒀다가
나중에 실력이 올랐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지문읽어보고 선지풀어보기
2번,5번 과정이 성적이 낮을수록 고통스러운 과정일거예요.
시간도 정말 많이 잡아먹구요.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야 실력이 늘어요.
1번,3번만 진행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회차별 기출로 공부하는 이유-
회차별 기출은 그 자체로
매우 훌륭한 실전연습 소재
유형별 기출로 먼저 제대로 분석을 하고 난 이후엔
회차별 기출은 실전성을 잃게 됨
따라서 처음엔 회차별 기출로 푸는 것을 추천
다만, 4~5등급 이하의 경우
1회를 통으로 분석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스스로 분석하기도 힘이 든다고 판단 되므로
그냥 유형별 기출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
일단 혼자 분석/피드백 해보고
-> 어떻게 읽었어야 했을까?
어떻게 풀었어야 됐을까?
내가 왜 이렇게 못 읽었지?
내가 왜 이렇게 못 풀었지?
등등을 혼자 생각하고
그 이후에 인강/독학서를 보는 것이
그냥 처음부터 아무생각없이
인강/독학서를 보는 것보다
훨씬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
국어는 본인이 생각을 해야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혼자 기출 분석하다가
이런 부분은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
계속 요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네
어떤 방법이 없을까?
이런생각이 들 때 = 필요시에, 강의든 독학서든 진행하면 됨
문학 -
인강은 본인에게 잘 맞는 강의 들으면 된다.
'잘 맞는다' = 내가 시험장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독학서로는 피램 문학편 추천
(문학 독학서를 많이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천)
물론 둘 다 해도 좋다. 물론 둘 중 하나만 해도 괜찮다.
본인이 궁금한 문제를 고르고
해설강의 다 들어보면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을 것
일단 문학 영상을 아직 안 만들어서
아쉽지만 문학은 여기까지
비문학 - 사실 비문학이란 게
단순하게 보면 잘 읽고 잘 풀면 되는 건데
다음의 동영상은 잘 읽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왜 제대로 이해 못 할까?]
6등급 이하의 학생의 경우 저 동영상을 보고
Ebs든 교육청 지문이든
1달간 매일 10~20지문씩 그냥 읽기만 하셈
잘 풀기에 대한 내용은 조만간 또 올려볼테니
구독좀해라 구독좀..ㅜ
인강은 그냥 남들 말 듣고 대충 고르지말고
혼자 기출분석을 해보고
-> 아리송한 지문을 고른다
-> 여러선생님들의 해설강의를 들어본다
-> 요거다!! 하는 선생님의 강좌를 듣는다
-> 물론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이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고르는 걸 추천함
남들 말만 듣고 안 골랐으면 좋겠음
일단 1~2등급 안정적으로 나올 때까지는
기출만 보는 것을 권장 (문법 제외)
기출만 해서 고정1등급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음
일단 고정1등급이 나왔다면
기출+실모+Ebs 문학정리로 감유지 해주면서 타과목 신경써주고
시간 남으면 추가 국어 공부를 해주면 된다.
고정1이 아니라면
기출을 계속 더 분석해주면서 + 봉소/상상/바탕 등의 실모나
릿딧밋 같은 것들 + ebs문학 같은 것들 추가로 진행해주면 된다.
필요한 인강을 더 들어도 좋다.
기출을 제대로 분석 안 한사람들이 대부분 이 글을 읽을테니
일단은 여기까지만 글을 작성하겠음
기출을 제대로 분석했는데도 성적이 잘 안 오르는 것 같다.
실모등을 계속 풀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댓글로 현재 상황/궁금한 것을 자세하게 남기길 바람
수학 -
------추가------
나형 5~6등급 이하는
중학수학부터 해야함
1:1 과외를 받는 것을 제일 추천하고
(친구든 선생님이든)
과외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
50일 수학 같은 중학수학 정리 강좌를 듣길 바람
(+필요시 중학 쎈 같은 거 풀어주면 더 좋긴한데 년초가 아니라..스킵ㅜ)
+이과의 경우 미적분1도 시험범위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공부해야함
반드시 제대로 공부할 것!!
-------------
일단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학생 + 노베는
독학서보단 인강으로 개념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
본인에게 잘 맞는 선생님/강의를 찾아서 들으면 ㅇㅋ
뭘 골라야 될 지 모르겠다면 유명한 인강ㄱ
(뉴런,알텍,개때잡 등)
메이저 인강듣고 손해볼 일은 거의 없음
+연습용으로 쎈 B스텝까지 푸는 것을 추천
---------------
추가 - 하위권일수록
뉴런,알텍같은 강의는 어려울 수 있음
만약 너무 어려워서 듣기 힘들 정도라면
타 개념강좌를 듣거나, 시발점,생질 같은
더 쉬운강의를 듣고 쎈 풀고 듣는 것을 추천)
----------------
문제에 쓰이는 개념들은 대략 다 알고 있는데
문제를 못 푼다면
수학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되는 지 알 필요가 있음
[수학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이 동영상을 통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되는 지 감을 잡길 바람
(이과 문과 하위권 상위권 전부 보길 바람)
개인적으로 인강만 주구장창 듣는 것은
본인이 잘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 그래서
인강+독학서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물론 인강으로 잘 학습하는 학생들도 많다)
독학서로는 인투더,명작,한완수 등을 추천함
인투더,한완수 - 시대인재북스
명작 - 오르비북스
[한완수 명작 인투더 리뷰 영상]
(나형은 명작/한완수 중 택1)
알텍 뉴런 같은 개념강좌를 듣고
(필요시 기코 같은 강의를 하나 더 들어주면서)
독학서를 진행해주는 것을 추천
+ 그리고 혼자 기출분석을 할 것
(기출 강의를 함께 해도 좋으나 혼자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
이 정도를 제대로 하면 1~2등급이 나오게 되는데
(만약 3등급 이하라면 이 과정을 계속 반복)
여기서부터
기출+N제+실모를 계속계속 풀어주면 된다. EASY
N제로는 포카칩/1ㄱ핉ㅅ/이해원/드릴/샤인미 등등
유명한 n제만 풀어도 시간이 모자랄 만큼
양질의 n제가 많으니 풀면 된다.
실모도 마찬가지로 좋다고 불리는 것들 다 풀어주면 된다.
EASY. 이 때 단순히 풀고 끝내지 말고
위에 [수학 문제를 대하는 태도]라는 영상에서 얘기한 것처럼
왜 이렇게 풀어야 되는지/시험장에서 이렇게 풀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자
영어
5등급 이하 : 단어 열심히 외우기 + 듣기 공부
[영단어 외우는 법 / 영단어장 추천]
듣기는 틀리는 경우 듣기 공부ㄱㄱ
듣기 틀리는 것만큼 아까운 게 없음
저는 멘토링 하는 학생에겐
보통 [듣보잡-오르비북스] 추천합니다.
곧 개정판 나올거예요.
(여기에 필요시 ebs 듣기 등등 추가학습 ㄱㄱ)
3~4등급 : (듣기) +단어 -> 구문공부 -> EBS
[영어 문장읽기-3단계]
구문 공부는 결국 문장을 읽게해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음
그냥 본인에게 맞는 강의/선생님/책으로 공부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
단어를 어느정도 진행한 후에 구문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
EBS는 제가 상담해주는 학생의 경우
일단 혼자 좀 해보고 -> 키쓸개 or (ebs강의) 같은 것을
추가로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음
1~2등급 : 단어 + EBS + 나논독/리로직 등의 강의
나논독/리로직 둘 다 좋은 강좌라고 생각
+그불구 같은 것들 ~~
여기서 영어를 더 하는 것보단
일단 다른 과목 더 하고 시간남으면
추가 학습하는 것을 권합니다.
너무 복잡하게는 안 쓰려고 노력했음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질문ㄱㄱ
+유튜브 구독 좀 해주셈ㅋㅋ
반응이 없으니까 올릴 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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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화면에 추가했으요
홈화면??
맛폰 바탕화면에요ㅎㅎ
필요할때마다 참고하게요
바탕화면에 오르비 글을 추가할 수 있어요?? 아이폰은 안되죠...?ㅜ
안드로이드만 가능할걸요
저 안드로이드인데 바탕화면에 추가 어떻게 함?
저도 아이폰이라 ??했어요ㅋㅋ
사파리로 이 페이지 들어와서 네모에 화살표 있는거 누르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설정할수 있어욥.
최근에 갤럭시로 바꿔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사파리로 홈화면에 바로가기 설정 가능 ㅇㅇ
저 이번 나형 20번 문제만 계속 해맸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어느 부분에서 막혔나요?
n결정하는 과정에서 뒤랑 앞이랑 대입하는 과정에서 뒤에 식에 n+1차를 해줄 생각을 못했어요
뭔가 너무 근시안적으로 봤다고 해야되나....
자 유튜브 영상을 보셨다는 전제하에 설명드릴게요
처음에 빨간색을 보고 -> 주황,노랑을 봐줘야 겠죠?
빨간색 조건에서는 f(x)를 구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주황색 조건을 봐주면
f(x)-4x^3+3x^2 의 최고차항이 6x^(n+1)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빨간색 조건에서 내가 알고싶었던 게 뭐였죠?
f(x)였습니다.
그러니까 케이스 분류를 해서
f(x)를 알아본거에요. 근데 그 과정에서
주황조건만으로는 f(x)가 특정이 안 되니까
노란색 조건을 같이 써준거구요.
주황/노랑 조건은 같은 계층에 있는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섞을 수도 있는거죠.
문제보는 순서/계층은
빨 / 주황,노랑 이렇게 나눠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 잠깐 보고왔는데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국어 기출 분석은 정확히 뭘 말하는 건가요? 저는 현재 매일 1회차씩 프린트해서 풀고있는데, 시간재면서 풀지는 않고 각 선지마다 왜 맞는지 틀리는지를 정확히 판단한 후에 넘어가는 식으로, 비문학은 지문은 이해를 요하는 정도로 이해했는지를 판단하고 그렇게 했으면 넘어가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하는 국어공부가 괜찮은 건지.. 아니면 좀 더 정확히 왜 이런 문장이 나오고 이 문장간의 유기적관계는 어떻고 이런 것까지 분석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1. 시간재고 푼다 70~75분 정도
2. 아직 채점X / 시간 제한 없이 선지 하나하나
왜 맞는지 왜 틀린지 생각해본다.
애매한 선지는 형광펜 체크
+ 지문을 다시 보면서 내가 잘 읽었는지 못 읽었는지 점검해보고
잘 읽지 못했다면 왜 그렇게 읽었는지+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야 했는지 생각
+ 모르는 단어 찾아보기
3. 채점
4. 틀린 문제 다시 분석/피드백
+ 맞은 문제는 해설강의 or 해설지 읽어보기
(내 생각과 비교)
5. 형광펜 친 선지들은 모아뒀다가
나중에 실력이 올랐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지문읽어보고 선지풀어보기
답변 감사합니다 ㅎ 저 그런데, 기출분석을 이미 1회 하고 2번째 하는 거라서 답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미 접해봤던 지문과 문제들이라 완전하게 모르는 지문이 아닌데 시간재며 푸는 게 괜찮은 건가요??
1번과정에서 시간을 더 빡빡하게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죄송한데 릿딧밋이 뭔가요??
리트/미트/디트를 얘기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공부법도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탐구/한국사/제2외국어는 제가 가르치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가 많이 떨어집니다ㅎㅎ
그나마 과탐/한국사 조언만 아주약간 가능할 것 같네요
수학에서 개념강의와 독학서를 함께한다면 겹치는 부분이 많을듯한데 약간 복습하는식으로 병행하는건가요?
복습도 복습이고 + 새로 얻어갈 게 있습니다.
3월 모의고사 75점 4월 모의고사 96점 4월더프 95점 5월더프 92점 나왔고 기출분석도 3회독 하고있는 터라서 6월모의고사를 적어도 2등급은 나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은것인지 아니면 감춰졌던 실력이 뽀록난건지 6월모의고사때 67점이라는 상상도 못한 점수를 맞았습니다.. 국어 기출분석 하면서 저만의 독해의 틀을 만들었고 조사하나까지 어떻게 쓰였는지, 이 말이 어떤 문장이랑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이 문단이 어떻게 첫문단과 연결되면서 핵심이 전개되는지 전부 소소하게라도 살펴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문학의 경우는 현대소설은 2회독, 나머지는 모두 2회독을 하는 과정중에 있는터라 아직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날 풀었던 한수모의고사에서는 98점을 받으면서 그래 1은 뜨겠지라는 마음으로 보았고 모의고사전날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만 이게 영향이 큰지도 모를만큼 점수가 너무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앞으로 기출에 있어서의 공부방향도 막막하고 기출만 하는게 맞는걸까 싶습니다. 6월모의고사의 경우 분석했을 때 확실히 미토콘드리아에서는 분석과정에서도 지금껏 풀어봤던 평가원 지문들 중 주관적으로 가장 막막했으며 다른 문학,비문학은 평소 독해의 틀로 잘 읽혔습니다. 당일 틀린 문제들을 분석해본 결과 평소에 안하던 실수들 (화작에서의 급박함, 독해과정에서의 무기력함-그읽그풀그틀...등등)을 많이 했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뭐 실력이 뽀록나서 시험을 못 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면이나 실제 시험장에서의 압박감, 어려운 지문/문제에 대한 대비 등등 이런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면 - 저는 잠을 제대로 못자면 수학 2번도 틀릴만큼, 잠을 못자면 실수가 정말 심해지는 편입니다.
잠 자는 것도 연습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작 6평인데도 긴장해서 못 잘 정도라면 수능때는 더 심해지겠죠. 긴장을 어느정도 완화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압박감 - 마찬가지입니다. 문제 풀이에 심각하게 영향을 줄 정도의 압박감은 정말 문제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세요.
그렇지만 결국 압도적 실력/정확한 알고리즘 을 갖추게 되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게 됩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불안해도 1+1=2 임을 틀리진 않겠죠.
글 쓰신 걸로 보았을 때, 유형별 기출로 공부를 하신 것 같습니다.
회차별로 모의든 기출이든 풀어보시면서 실전적인 연습을 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쉽게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하나하나 다 대처법을 만드셔야 합니다.
마치 [재앙대응법]을 만들듯이 그때가서 대처하면 늦습니다.
미리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이렇게 해야되겠다 라는 어떤 시스템을
다 만들어두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집중 안되는 상황에서 푸는 것을 연습하기 위해
시끄러운 까페에서 모의 2회를-2시간(+알파) 안에 풀기
이런 것들을 통해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게끔 연습했습니다.
+ 내가 했던 잘못된 것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독해과정에서 무기력함 - 그읽그풀그틀 이라고 하셨죠?
시험장에서 평소보다 더 긴장하게 되면서 글도 잘 안 읽히고
문제도 어...맞네..어..틀리네...하다가 문제 틀렸을겁니다.
동영상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려운거+까먹을 것 같은 것에
체크를 합니다.. 문제 풀다가 막혔다는 것은
내가 체크 한 부분을 더 읽어주면 된다는 소리겠죠.
그래서 체크한 부분을 찾아서 읽어주면서 풀면 끝납니다.
평소와 다르게 시험 중엔 머리가 잘 안 돌아가니까
평소엔 아리까리 하니까 다시 지문을 봤을 내용도
시험장에선 어.. 맞는 거 같은데?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체크해주는 방법을 택한겁니다.
저만의 문제 푸는 알고리즘을 만든거죠.
아무리 집중 안 되는 상황이라도/문제가 너무 안 풀려도
이런 알고리즘을 따라가면 답을 고를 수 있게
저만의 방식을 만들게 된 거죠.
제 방식을 따라하라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피드백을 할 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거죠.
내가 왜 시험장에서는 이렇게 생각못했는지
시험장에서 이런 생각을 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되는지
어떤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되는지를 고민해보세요.
제가 실제로 푸는 과정을 옆에서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두루뭉술?한 조언밖에 드릴 수 없지만
찰떡같이 이해하시길..ㅎㅎ
쪽지 보내도 될까요??
네 보내주세요
실전성 100%를 다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이미 풀고/분석을 진행한 만큼 시간을 줄여서 보시면 (예를 들어, 한 50~60분으로 잡는다던가)
회차별 기출을 안 하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독 해써여
영어 고정 2등급인데 EBS+리로직+단어 암기만 해도 될까요?? 신텍스 듣는데 계속 미뤄져서 맘이 급해지네요 ㅠㅠ
신택스 끝내면 체화하시고 + 제 3단계 동영상도 보시고..
+ 리로직 +ebs +단어까지 하심 충분하다고 봅니다.
만약 리로직만으로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나논독까지 진행해보세요.
요정도면 일반적으로 정말 충분합니다.
나논독운 뭐에요?
국어 문장강의 대표적인 거 추천 점여 대성에 있으려나요? 고정1컷~+1개에서 만점 가는 방법 좀.. 유지만 하고 딴과목 하는 게 답인가요 ㅜㅜ
대성에는 박광일t 독한것 요렇게 있을 텐데,
고정1이면 문장강의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고정1->고정 만점 가까이 가는 것-
몰라서 틀리는 문제는 거의 없을테고,
사람마다 다 방법이 다 다르고
피드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틀리는 문제들 , 왜 틀린다고 생각하세요??
분명히 지문과 보기는 어지간하면 거의 완벽하게 읽고 애매한거 모르는거 빨리 패스해서 시간도 항상 검토시간 7~10분씩 남거든요...
근데 뇌가 과부하가 오는지 순간의 판단이 삐끗해서 잘못 골라놓고 그걸 답이라 확신하고 넘어가서 검토할 때에도 아예 안 보는데 주로 저런식으로 틀려요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크게 보면 순간 판단을 잘못해버리는 거고 그게 습관으로 굳어진 거 같아서 고치고 싶어도 올해 안에 될까 도저히 모르겟네요 하...
선지는 다 보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답이다! 싶으면 나머지 선지 안 보고 넘어가시는 편인가요?
확실하게 지문에서 근거까지 찾으면 찍고 그냥 넘어가구요 조금이라도 판단이나 선지가 애매하면 찍고 넘어가되 문제에 체크를 해놓고 검토때 다시 봐요.
보통 제가 많이 틀리는 경우는 전자인 경우도 종종 있지만, 최근에 제일 문제인 점은 '답인 선지를 이미 잘못 판단해버려서 확실히 이건 답이 아니다 라고 지운 다음' 다른 선지들을 판단하는데 아무래도 거기에 답이 없으니 긴가민가 하면서 남은 선지도 하나씩 지워서 그나마 제일 말이 되는 것을 고르더라구요. 저 작은 따옴표 부분이 제일 문제인 거 같은데ㅜㅜ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저도 그런 문제때문에 선지를 다 꼼꼼히 보기시작했습니다.
선지를 전부 판단하는 과정에서 종종 나오는 실수?를 없애야
고정1->만점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출분석을 시킬 때, 채점하지 않고 분석시키는 이유도
이 선지가 맞다/틀리다를 이미 알고 보면
맞는 이유,틀린 이유를 끼워맞추게 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내가 이미 답이라고 생각하는 선지가 있으면
나머지 선지는 답이 아닌 이유를 찾아나선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일단
첫째로 생각?습관?문제입니다.
나머지 선지를 볼 때에도 이게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별거 아니지만, 나머지 선지를 왜 답이 아닐까~하고 보는 것과
이게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는 좀 다릅니다.
둘째, 국어 문제를 풀고 피드백을 하실 때, 꼭 채점전에
미리 분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이든 다른 문제든)
이 분석을 하고 채점을 하면 무조건 100점 받겠다!
라는 마인드로 분석을 하고 채점을 하세요.
그렇게까지 분석을 했는데 틀리는 문제가 (종종 혹은 꽤) 나올텐데
=>
셋째, 내가 왜 잘못된 사고를 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사고의 흐름을 뜯어 고치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이걸 고치려면 , 문제를 풀고 바로 분석을 해야
그 사고흐름을 고치기 쉽습니다.
둘째에서 분석 후 틀린 문제 있죠?
거기를 정말 집요하게 피드백해보세요.
내가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왜 이상한 판단을 내렸는지
그 원인을 찾고 고치는 것
이건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이상하게 반응하여 그렇게 된건지 체크하는거죠.
나의 사고과정을 떠올리고 교정해야합니다.
넷째, 이런 과정을 거쳐도 사람의 실수라는 것이 완벽하게 고치기가 쉽지 않아
간혹 답이 두개가 나오거나 답이 안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거예요.
그럴 경우에 저는
1. 문제를 다시 천천히 읽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선지 판단을 합니다.
변하는 게 없다면 2번으로
2. 선지를 다시 천천히 읽어봅니다.
이때엔 문장을 문장강의에서 하듯이
하나하나 다 뜯어서 살펴보는 편입니다.
변하는 게 없다면 3번으로
3. 보기를 다시 천천히 읽어봅니다.
변하는 게 없다면 4번으로
4. 지문을 다시 읽어봅니다.
4번까지 갈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내가 글 자체를 잘못 이해한거니까요.
제가 직접 문제 푸는 것을 본 것이 아니고
어느 문제를 틀렸는지 어떤 이유로 틀렸는지 알 수 없어
대략적인 해결법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알려준다고 그게 확 고쳐지는 게 아니라는 것은
본인이 더 잘 아실테고 , 결국 본인이 집요하게 피드백 하는 과정에서
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 안정적인 고정1이 나온다면
수학+과탐에 시간을 쏟아 압도적인 실력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어요.
일단 답이다, 답이 아니다 라고 선지를 판단한 후에도 다른 선지들을 의심하면서 보라는 거군요. 생각해보면 고1,2때 영어가 고정100이 될 수 있었는데 꼭 한문제씩 저렇게 틀려서 저 방법으로 겨우겨우 고치고 고정 100을 따냈었는데 언어과목이란게 참 비슷하네요....
제가 기출 풀때나 6평 치고나서는 엄청 철저히 피드백을 하는 편인데 간쓸개나 봉소 릿딧밋 같은 문제는 솔직히 평가원 문제 특유의 필연성? 엄밀한 사고? 같은게 미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저런 실수로 틀린 문제들을 다시 보기는 하되, 말씀하신대로 막 철저히 보진 않거든요...
틀린 이유, 도대체 어디서 왜 어떻게 그렇게 판단해서 틀린건지 등 철저히 피드백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신 건 잘 알겠는데 위의 저런 문제들에서도 똑같이 해야할까요??
물론 기출만큼 완벽하게 분석하려고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똥같은 문제도 섞여있어서 그걸 완벽하게 소화하려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다만, 봉바상이나 간쓸개나 릿딧밋에서도
충분히 피드백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면 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A라는 것 때문에 틀렸는데
A라는 문제가 평가원 지문/선지에서도 나오면 안 된다. 그럼 고쳐야 될 것이고
A는 애초에 문제가 이상한거라 고칠 건덕지도 없고, 안 고쳐도 될 것같다 싶으면
안 고쳐도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고정2상위에서 계속 분명히 될 거 같은데도 이상하게 1이 안찍힐때도 조언해주셨는데 올해는 고정1에서 만점이네요 ㅋㅋㅋ...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루
앗 제가 그랬나요?ㅋㅋ그럼 이제 만점 갈 일만 남았네요ㅋㅋ
아 하나 조언드리자면,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면서도
동시에 시험볼 땐, 백분위 99이상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점이라는 것에 집착을 하면 시험장에서 불안해집니다. 쉽든 어렵든..
여튼 빨간달팽이로 진화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
물리2는 어떡해야 하나요? 노베입니다
물리2 학습에 관련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2과목 전반적으로
안 할 수 있으면 하지말고, 꼭 해야 된다면
항상 ㅈ될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압도적 실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 그래서 ㅈ됬나봐옄ㅋ
쪽지 앍어주세용
영어 2-3등급은.. 뭐가 좋을까요ㅠㅠ
절평이라 1등급까진 필요없고 고정2 만들고싶어요
단어 + ebs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bs만 잘해도 1등급 나올 수도 있구요.
요즘 사랑니..ㅜㅜㅜ
야~이거네~~ 유투브 영어 개꿀따리에요진짜 현재완료 너무너무유익했어요!!감사합ㄴ,니다. 언능언능 영어 빨리올려주세요!!ㅎㅎ
사실 원래 그 영상 올리고 바로 수동태 영상 올리려고 했었는데
반응도 영 시원찮았고.. + 건강 문제로 좀 쉬었었죠..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도 다시 올려봐야 되겠네요
현 고2고 5개년 기출은 3회독 했는데
마더텅 사서 예에엣날 거부터 다시 다 푸는거 괜찮을까요??
집에서본 이번 고3 6평 88입니다
무슨 과목인지는 알려주셔야죠
아 국어용
일단 14~20은 무조건 다 푸시구요.
문법은 다 푸시고 , 사관이든 교육청이든 옛날기출이든
문학은 10~11 이후는 다 푸시고, 그 전 기출은 필요시 푸시면 됩니다.
지금이랑 느낌이 꽤 다릅니다.
비문학도 옛기출중에서는 선별해서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데 비문학은 문학보다는 글 읽을만 하죠
그냥 보셔도 됩니다.
선별은 여러 선생님들이나 저자분이 잘 선별을 해주셨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되겠죠?
수학나형 모고 2 3왔다갔다하는데 6평을 망했어요...준킬러를 거의 다틀려서.. 뉴런듣고있는데 뉴런안에있는문제가너무어려워서..지금이라도 커리를바꿀까요..?아니면 뉴런그냥 꾸역꾸역들을까요...?
모고 2~3인데 뉴런이 어렵다는 건 아마, 현역 모의 2~3이라는거겠죠??
확인해보니 현역 맞으시네요. 쎈 b스텝까지 풀고 뉴런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 한완수 or 명작 미적분1을 진행하세요.
대종쌤문총들어도괜찮을까요 문법챡이그게있다보니... 문법정말못해요...개념은아는것같은데문제푸니하도틀려ㅛㅓ,....
물론입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강의가 최고입니다.
영어가 걱정인데 1을 꼭 맞고싶습니다ㅠ
2가 계속뜨다가 4월에 열심히(?)해서 94가 나왔는데
6평때는 긴장도 많이하고해서 듣기도 잘 안들어오고(틀리지는 않았지만)
독해할때도 머리랑 글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었네요ㅜ
결국 34번부터 거의 맞은것도없이 3등급이 나왔는데
왜 저런 현상이 나왔을까요ㅠ? 단어가 부족해서 최근에 열심히 외우고있기는 한데..
뒷부분(빈칸,순서,문장삽입)을 거의 틀려서 리로직 수강중이구요
(신택스,알고리즘은 완강)
리로직 완강을 하고 EBS+단어 암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고싶은데
추천해주고싶은것 있으신가요ㅠ??
리로직 완강하시면
Ebs+나논독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어는 언제나 필수구요
단어 테스트 한 번 해보겠습니다.
5번째로 모르는 단어의 번호 알려주세요
1.still
2.several
3.analysis
4.significant
5.positive
6.basic
7.female
8.straight
9.mere
10.drink
11.circle
12.democracy
13.efficient
14.discover
15.feed
16.discrimination
17.integrity
18.fee
19.sorrow
20.hostile
21.belt
22.voyage
23.jail
24.compassion
25.tunnel
26.casual
27.oppose
28.lofty
29.insult
30.ally
31.mansion
32.bike
33.lamb
34.coffin
35.sage
36.coral
37.vow
38.irritate
39.uterus
40.parity
41.homicide
42.sullen
43.degenerate
44.galaxy
45.pharmacy
46.supervise
47.avert
48.shriek
49.allergy
50.customer
51.caricature
52.consortium
53.gall
54.gruesome
55.introspection
부끄럽지만 34번이네요ㅠ
확실히 단어가 1등급 평균에 비해 떨어집니다.
딱 2~3등급대의 단어실력입니다.
강성태 어원편 /워마 2000 / 통수단어
이렇게 다 보시구요. 그냥 보면 바로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을정도로 많이 보세요.
+ebs단어들 다 외우시면 됩니다.
그 후엔 이제 모르는 단어 나오면 정리하는 정도로 보세요.
감사합니다ㅠ
현재 강성태 어원편 보고있는데 이걸 n회독 하는거보다 추천해주신거 다 보는게 좋을까요?
아 물론 다 보면서 n회독도 하셔야...
아 그리고 나논독 추천해주셨는데 은T 나논독 중 어떤걸 들어야할까요?
4강좌중 2강좌정도 들어야하는 것 같은데 강좌수가 많다보니 부담이 되기도 해서요
기본-심화 이렇게 들으시면 됩니다.
국어 4모 100에서 6평 83으로 떡락했습니다. 여태까지 국어 고정1이여서 기출만 혼자 풀고 인강이나 독학서는 아예 안봤었는데 슬금슬금 불안해지네요... 혹시 남은 기간동안 추천하시는 국어 강의나 책같은거 있으신가요? 특히 문학 위주로요..ㅠ
떡락한 이유는 뭐라 생각하시나요?
강의는 정말정말 해설강의를 듣고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문학은 피램 문학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6평에서 화작1개 문법1개 비문학2개 문학2개 틀렸어요.
떡락 이유는 쓸데없이 화작문이랑 문학에서 틀렸다는 것 정도인 것 같아요.
특히 화작은 난생 처음 틀려보네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 저의 이번 6평 가장 큰 문제점은 틀린 문제랑 상관없이 화작문이랑 문학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것 같아요. 화작문 25분 문학 30분 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비문학 과학지문은 급한 맘에 내용 조금씩 날려가면서 읽었고 아예 한 문제는 배경지식으로 풀고 3점 문항은 읽지도 못하고 찍어서 틀렸고, 경제지문은 마킹도 남았는데 시간도 거의 없어서 정말
지문 1분읽고 이해 하나도 못한 채로 단순 비교 정도로밖에 못 풀고 여기도 3점문제 손도 못 대고 찍어서 틀렸어요.
정말 운 좋게 비문학 2점짜리 다 맞긴 했지만, 만약 여기서 더 틀렸으면 정말로 대참사였었어요...
비문학 독해력과는 상관없이 비문학 풀 시간이 너무 적으니깐 넘 걱정이에요. 그렇다고 시간들여 푸는 문학도 옛날부터항상 하나나 두문제씩은 틀리구요... 어떻게 공부해야 문학에서 시간을 더 줄이면서도 더 정확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별개의 내용이지만 국어 교육청이랑 이감같은 사설모의고사 중에 어떤걸 우선시해서 풀어야할까요?
영어 기출한번 안본 5등급인데 기출을 풀까요? 그냥 ebs를 풀까요??
윗 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출보단 ebs 먼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짜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쪽지드려두 되나요?? 지금 방향을 잘 못잡고있습니다..
쪽지주세요~
작년수능 국어7등급맞고 하나도 공부안했는데 일단 질문읽기만 하나요?문제안풀고??
문법공부 + 문학개념어 + 결국은 어휘력
요렇게 공부하면서
한달 동안 매일 비문학 20지문 정도 꾸준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단어는 다 찾아보셔야 합니다.
문제는 안 풀어도 됩니다.
Ebs지문,교육청 지문 고1,고2 지문 등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 추가로 제가 올린 국어 동영상은 한 번 봐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초 부터 커리를 쭉타는 국어쌤이 있는데
요즘 이 쌤에 대해 회의감이 드는데
요번 6모 해설강의 길더라도 다양한 쌤들꺼 들어볼까요?
네 그렇게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국어/수학의 경우 해설 들어보고 싶은 지문/문제는
3~5명 정도는 들어본 것 같아요.
국어가 1등급에서 2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기출+Ebs문학정리+문법공부+봉바상같은 것들 이렇게 하시면 되겠죠?
자세한 질문을 해주셔야 +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를 알려주셔야 적절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국어가 모의고사를 보면 거의 화작에서 1문제씩 실수하고 시간을 진짜 다 써서 가까스로 1등급 컷트정도 나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기출은 회차별로 분석을 안하고 마더텅으로 해서 회차별로 다시 하려니까 답이 너무 기억나는데 그래도 기출을 저 방법으로 공부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기출 14~20 60분재고 100점 목표로 연습해보세요.
60분 내에 날림없이 제대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 교육청/실모 등의 문제도 60~70분 재고 푸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저번에 상담받았던 학생이에요 도움 많이되써요 감사합니다 ㅎ
4월에 2뜨고 6월을 열심히 기출분석과 드릴하며 보냇는데 열감기와 두통이 잇엇다곤하나 주관식을 다 날려먹엇네요.. 다시풀때 못봣던 29는 막힘없이 풀었는데 기출분석을다시할까요 아님 n제랑 병행할까요?
혹시 제가 올린 수학 영상 보셨나요?
아직이요
이지 엔제가 샤인미 이해원 있는건 동의 못하겠는데요.. 이해원 3스텝 그냥 풀 정도 되기전에 고정100나올 실력 될건데요..
??쉽다는 의미로 쓴 게 아닙니다. 샤인미 썩은 물이 쉬울 수가 없죠..
그냥 커리큘럼 자체를 세우는 게 너무 쉽다는 의미입니다.
할게 명확하다~ 정도
문학 개념어?들은 정말 인강을비롯해 기출을 보면서 거의 헷갈리지 않은데 이번 17번,25번 같은 문제들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는것 같아요. 문학도 독서처럼 읽어야 하나요? 기출들은 점점 사고 흐름이 외워져가는것 같고 문학인강들은 개념 위주가 많은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성적은 항상 백분위 96 97정도인데 쟤가 순서대로 모의고사를 풀지 않고 쉬워보이는것부터 푸는데 항상 15분남으면 갈팡질팡하다가 지문자체가 잘 안읽히고 그냥 날리는 것 같아요.ㅠㅠ 푸는건 잘 안틀려서 이성적인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요. 하물며 이번시험도 시간이1초도 안남았습니다.
문학 해설을 댓글로 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문학에 대한 영상도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에 대해서 이제 슬슬 신경을 쓰셔야 될텐데
일단 기출문제들 14~20 회차별 60분 컷으로 100점을 목표로 풀어보시구요.
평소에 60~70분 컷으로 모의 연습을 하면서 시간을 줄여보려고 해보세요.
영어 고정1등급 현역인데 단어를 외우긴하는데 모의고사 해석할때 obscure급같은 단어들은 거의 몰라서
대부분 추론하고넘어가요. 이러면 수능때 망할까요?
그리고 전 지문전체를 봐야되서 문장삽입 일반3점짜리말고 킬러문제는 5분씩걸리게되는데,지문전체안보고 발췌독해서푸는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Obscure은 모르면 안 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때 망할 지 / 안 망할 지는 모르겠으나
망할 확률을 줄이려면 단어를 더 외워야 되겠죠?
빅보카 코어 구매하셔서 점검용으로 사용하세요. 그 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없게 만들면 됩니다.
저는 지문 전체를 읽는 것을 권장드리는 입장입니다.
국어는 3모 93 4모 98 6모 91이에요 기출만 다 했는데 고전이 약해서 훈련도감 고전쪽 듣고 뭐 하는게 좋을까요?
수학은 3모 96 4모 93 6모 92 이고 수학은 기출도 다 안돌리고 기벡은 기출하는중인데 미적은 킬러만해도 될까요? 확통은 자신있어요
영어는 3,4,6 다 89점이고 4모는 내용일치불일치 6모는 리스닝틀렸어요 자잘한실수로 어떻게든 2뜨는데 연계교재 수능때까지 완벽하게하면 1뜰까요?
일단 A를 하면 무조건 1등급이 나온다 이런 건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일반적으로
영어는 ebs하면 1등급 나올 확률이 높겠죠. 근데 안 나올 수도 있는 거구요.
일단 ebs하고 필요시 나논독/리로직 같은 강좌를 들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은 하셔야 됩니다.
수학 - 비킬러를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 + 많은 N제 + 많은 실모를 풀어보세요
국어 - 기출 + 교육청 선별/릿딧밋/봉바상 등등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근데 기출은 놓지말고 계속 가져가세요.
수학 6평 4등급입니다 개때잡을 지금 수강중인데 미1 확통 남은 뒷부분을 듣고 다시 수2부터 문제 복습하면서 개념을 탄탄히 하려합니다. 근데 이게 하루에 3강씩만 들어도 하루가 다 가고 이렇게 되면 복습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수학은 개때잡을 우선이라 생각하고 하루 수학 공부가 인강을 듣는것이라 지금 제가 실력이 늘고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집을 병행해야 될까요? N기출 3점 4점이 있긴한데 병행하면서 풀면 개때잡 속도가 느려져서 고민이예요. 그리고 개때잡 복습을 어느정도 완료하고 기출코드를 9평전까지 듣고 싶은데 이 강의 또한 강좌수가 많아서 제가 제대로 기출분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기출코드를 생각해놓은 이유는 수학 문제를 보는 행동 영역을 잘 알려준다 하기에 기출강좌로 도움받고 싶어서입니다. 이 시점에 제가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하루에 수학공부시간은 4~5시간 투자할 수 있어요. 개때잡 3강 수강하면 다 지나갑니다. 참고로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9평때까지는 88까지 올리고싶어요.
일단 개때잡 빠르게 끝내시구요.
->
(쎈 선택이긴한데 추천드리고 싶어요)
->
(기출코드-선택)
->
독학서 + 기출분석
이렇게 진행하세요.
제가 링크 건 수학영상 안 보셨다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은 인강만 듣고 기출문제집은 안 풀어도 되나요?
네 일단은요 // 개때잡 완강이 너무 늦어지니까 빠르게 끝내는 것을 추천드려요 배속 조절도 좀 하시그..
완벽에 대한 집착을 조금 내려두세요. 처음엔 완벽하게 하는 것이 불가합니다.
영어 3등급이면 신택스 들어도 괜찮나요? 150일 밖에 안남아서 불안하네요 다른 것들도 성적이 만족스럽게 못나오는데 2-3 얹저리여서 ㅠ
단어 많이 외우시구 / 신택스 같은 구문강좌는 선택입니다. 필요시 들으세요.
그 이후는 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미1 미2 개념 복습할만한 책 찾고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인투더 샀습니다ㅎ
영상보셨나요?ㅋㅋ구독까지..ㅎㅎ
아 네 구독할게여ㅋㅋㅋ
압도적 감사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6평 수학 가형 4등급맞은 이과 학생 인데 선생님 글대로 너무 인강 위주로 학습하는거 같아서 인투더 미적과 함께 해볼까 하는데 3~4등급인 제가 해도 어렵진 않겠죠??
할만 하실 겁니다.
국어 문법 개념을 어느정도로 알아야 하는건지 고민이에요. 마르고 닳도록에서는 교재 부록에만 있는 문법개념정도만 외워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뭔가 부족한 것 같구요.. 적어두신 독학서 보고 기출푸는거만으로 충분할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법은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법강의를 듣고 책에 있는 내용을 보면 툭툭 튀어나올정도로
많이 복습하셔야 되고,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법은 적당적당히 하는 것보단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단과 학원을 다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수업보다는 자료때문에 갈꺼 같은데
학원 자료가 없어도 혼자 충분히 공부 가능할까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료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현강은 자료외에도 현강만의 장점이 있긴 하죠.)
애초에 수학만 해도 n제,실모 구할 수 있는 게 너무 많고, 타 과목도 마찬가지니까요.
다만, 생2 서바나 이런 것들은(과탐2과목 같이 컨텐츠가 없는 과목) 어쩔수 없이
자료를 받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덕분에 국영수 고민은 사라졌습니다만...화학1이 애매하네요..실모 빼고 풀만한 문제집이 거의 없네요 ㅜㅜ
개념을 모르는 학생이 뉴런/알텍을 들으면 이해못합니다. 뉴런/알텍은 개념학습을 1번이상 재대로 한 학생이 듣는 강좌이고 시발점/생각의 질서를 들어야합니다
개념학습을 제대로 안 해본 학생도 뉴런/알텍을 듣고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꽤 있죠.
+글을 보시면 개념을 모르는 학생이 아니라 ,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학생이라고 써놨습니다.
저는 알긴 아는데 제대로 모르는 학생+아예 노베 이렇게 묶어서 쓴 말이었는데
제가 읽어봐도 그냥 개념을 모르는 학생이구나라고 충분히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애매하게 대충 썼네요..ㅜ
+ 알텍/뉴런 같은 강좌 = 누구나 잘 이해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에는 충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개때잡도 같이 넣은거구요. 근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 두루뭉술하게 쓰기도 했고
그냥 아무나 뉴런/알텍을 들으면 된다~식으로 해석할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노베분들이 제대로 볼 수 있게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 1 2 진동이라 너무 골치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시피함ㅜ
나논독 추천드립니다.
나논독 + 키쓸개 + 단어 빡시게 하면 도움되리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DOcc4UVnpxQ
많은 문장을 3단계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현역 나형 3등급인 동생 2 등급까지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 적중100제 (기출분석) 거의 다 해서 복습 하고 있는데 일단 미적분 미분쪽이 약한거 같던데 인강개념서랑 개념인강 다시 보게 시켰는데 괜찮을까요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일단 수학 혼자하는건 잘 못 하더라고요 뭔가 부수적인 수단이 있어야 하는 타입인 친구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영어가 좀 문제인데 구문듣고잇는데여 3-4 왓다갓다하고 영어는 듣기는 다 맞추는데 31-42까지가 문제에요 해석이 다 날라다니는데 그냥 지금 구문강좌랑 키쓸개랑 워마만 하는데 이렇세만 쭉 해도 될까요
동생 수학 - 근데 위로 올라가려면, 혼자 생각하고 분석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뉴런/기코 등의 강의를 듣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후 혼자 기출분석해보고
피드백해보고 + 많은 n제,실모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생만 혼자 하는 걸 못하는 게 아니라, 보통 다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고민하고/생각하는 공부는 당연히 힘이 듭니다. 근데 이걸해야 실력이 올라요.
생각없이 인강만 보면 한계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영어 - 일단 단어 빡시게 하시고 구문 키쓸개 열심히 하면서
1~2까지 만드시구요 , 그 이후에 나논독/리로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쪽지로 보낼게요 ^^
국어 마닳 돌리면서 계속 기출해왔고 본바탕이랑 섞어서 진행 중입니다. 아직 실모는 안 풀고 있고요 EBS정리중인데 인강이라 좀 느리게 하고 있어요 문법 더 채우려고 유대종 문법총론 듣기 시작했는데 비문학에서 성적상승이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ㅠㅠ
수학은 기출 2번째보고 있고 미적 수2 확통 다 하루에 1시간씩 어려운 기출보고 1시간은 쉬운기출봅니다 이제 사설이나 기출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은데 기출을 놓기 불안해서요ㅠㅠ 어떻게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제가 올린 영상은 확인해보셨나요?
국어/수학
보고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쪽지 드려도 되나요?? 수학때문에 너무 막막해서요ㅠㅠㅠ
네 쪽지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시간되시면 유튜브 한완수 명작 인투더 리뷰 영상 댓글 시간내서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답 남겼습니다~
저 혹시 국어도 상담드려도 될까요..?
제가 원래 올해 3모까지만 해도 국어 2등급은 고정적으로 받아왔고 6모 1등급을 목표로 박광일 T 풀커리(훈련도감+고독한것+문법백제)하고 국어학원에서 정리해주는 EBS연계교재 공부 등을 정말 열심히 해왔는데 결국 이번 6평때 화작에서 3개나 나가버리고 비문학은 멸망.. 문학도 3개나 나가버리면서 결국 3등급 턱걸이로 떡락해버렸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2학년까지만해도 트라우마로 느껴졌던 문법을 극복했다는 점? 문법만 다맞았네요 이번에 쉬워서 그런가..
비문학에 대한 정보를 여기저기서 많이 주워듣고 있거든요.. 앞으로 비문학은 무조건 어렵게 나올거니까 릿밋딧은 필수다.. 비문학은 이원준 안들으면 흑우다 글 읽는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진다.. 등등.. 제가 6모 2주 전부터는 인강을 다 일시중단하고 국어같은경우는 무조건 아침자습시간에 하루에 전부다 EBS 화작 3지문 독서 4지문 문학 4지문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이번에 EBS국어문제 좀 안좋게 나왔다 차라리 그시간에 기출공부 더 하는게 도움된다 이런반응이였거든요 그래도 저는 EBS가 검증된 문제집인데 문제를 못만들었을리가 있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치고 넘어갔었는데 막상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 충격적이더라고요..
Art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어 1등급을 위해서 필요한 공부를 종잡질 못하겠네요...
반수생입니다. 일단 6모는 작년 수능 이후로 공부 한번도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국어
작년에는 화작1 문법1(바투) 문학4 비문학1 틀려서 83 2등급이 나왔고요
올해는 갑자기 비문학에서 4개(어휘 포함), 문학 4개를 틀려버려서 82 2등급이 나왔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역때는 수시충이었어서 최저만 맞추자는 마음으로 기출 1회독만 하고 수능 들어갔는데 지금은 정시를 노리고 있어서 일단 훈련도감 들으면서 홀수 풀고있는데 또 비문학이 와장창 무너졌습니다.
만점이 목표인데 유기적으로 읽어라와 같은 '글읽는 태도' 같은거 말고 추천해주실만한 인강이나 독학서가 있을까요?
비문학은 유기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웬만하면 안틀렸었는데 이번에 에피쿠로스 추론문제와 미토콘드리아에서 3개가 나가서 당황스럽습니다. 미토콘드리아 지문을 보면서 핵심 파악이 전혀 안되더군요. 시간은 항상 한지문 풀 시간정도가 모자랍니다.
화작, 문법은 자신있으니까 추천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문학은 근거를 찾는게 항상 확신이없고 연계공부는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문학에서 항상 시간을 지나치게 쓰는 것 같습니다.
수학(나)
작년수능 96(인데 30찍맞),
올해6모 96점(30번 하나)입니다.
비킬러는 뉴런, 드릴 등으로 꼼꼼하게 준비할 생각인데
킬러(21,30)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일단 콘크리트2130은 할 생각입니다.
수학은 만점이 목표입니다.
영어
영어는 작년수능 89, 올해6모 89(수특 한번도 안봄 )고 무조건 '1등급'이 나와야합니다. 정말로요.
영어에 흔히 말하는 '과투자'를 해도 상관이 없어서 가능성을 제일 높일만한 커리큘럼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일단 어휘력이 정말 부족하고 킬러문제(빈순삽+무관한문장) 항상 4~5개씩 나가서 2등급이 뜨네요... 시간은 안모자랐고 만점이라고 생각하고 다풀었는데 계속 그렇게 틀리니까 당황스럽습니다.
지금 일단 이명학 신택스 거의 다 들어가는데 이후 커리큘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약) 작년수능212(83 96 89) '시간이 정말 많은' 휴학 반수생이 국영수111 (나아가서 만점, 특히 영어는 무조건 1)이 목표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수능까지 할수있는 커리큘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 - 글에 써둔 대로 하시면 되구요. // 단어+Ebs+나논독/리로직(둘 다 진행해도 ㄱㅊ) 정도
수학 - 제가 올린 동영상 보시구요. '과투자'를 한다면 한완수/명작 둘 다 보시구요. N제 실모 좋다고 불리는 것들 다 푸세요.
국어 - 문학은 훈련도감 다 들으시면 (일단 제가 올린 동영상도 없고 여기서 깊게 설명하긴 어려우나) 피램 문학 추천드리구요.
비문학은 제가 옆에서 어떻게 푸는 지 본 것도 아니고, 어떤 걸 틀렸는지 아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다 하시니, 저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작년엔 하나 틀리고 이번엔 4개 틀리고 해서 명확하게 조언드리기는 어렵네요.
비문학 같은 경우는 정말 자신있었고 법조인이 꿈이어서 리트문제를 접해봤는데 굉장히 명확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미토콘드리아 지문은 정말 하나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풀이를 보면서 아~ 하지도 않고 그 근거가 명시적으로 제시가 됐다는 느낌 자체가 안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미토콘드리아 지문 읽는 게 힘들었던 거라면, 익숙하지 않은 주제의 글을 보는 걸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릿등의 교재를 구매하셔서 과학/기술지문 많이 읽어보고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어 영어 EBS정리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정확히 무슨 뜻인지 설명이 가능한가요?
영어 - 그냥 굉장히 많이 보면서 문장은 바로 술술 읽히고 , 다 기억나는정도?
국어 - 문학작품 전체줄거리 파악 + 고전시가는 전문 현대어 해석 가능하게~
그리고 영어 단어 외우는거 확실히 도움 될까요? 님이 올려주신 단어 거의 20 초반에서 끊기거든요...?ㅠㅠ
네 영단어 당연히 도움됩니다.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제가 국어가 많이 부족해요 수학이 1이고 영어가 2인 반면 국어는 3~5가 뜹니다.
그럼 저는
회차 시간재고 풀이 -> 시간안재고 곰곰히 생각풀이 -> 어려운 지문 형광펜 -> 분석 후 피램 문학or 비문학 순으로 공부 진행하면 될까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ㅜ
글에 나와 있는 대로 기출 분석하시고
필요시 인강을 듣든, 피램을 하시든 하면 되겠죠?
이번년도에 특성화고 졸업하고 수능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6평때 실제로 모의고사를 처음 쳐봤는데요 국어 30번푸는데 시간이 10분 남아있었습니다.. 푸는 속도가 진짜 너무 느려서 수능때까지 극복이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백지상태이고 50점대인데 국어 공부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푸는 속도가 느린 건가요? 읽는 속도가 느린건가요?
+ 원래 글을 읽을 때 문제가 있었나요?
+쉬운 문장을 읽을 때에도 오래걸리는 편인가요?
읽는 속도도 빠른 편은 아니지만 푸는 속도가 특히 느린 것 같습니다 선지를 보고 몇번이고 지문으로 다시 돌아간다던디 해서..
다른 상황에서는 글읽을때 딱히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긑습니다 아니면 그냥 인식을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쉬운 문장은 음.. 화작문 지문을 읽을 때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훨씬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한번 쭉읽고 푸는게 아닌걸까요
음..제가 옆에서 읽고 푸는 걸 직접 본 게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좀 어렵지만,
쉬운 문장을 읽을 때에도 다른 사람보다 훨씬 오래걸리는 거라면,
+기타 등등의 문제가 보인다면(소리 내어 읽어야만 이해 된다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딱히 문제 없는 것 같다면, 그냥 글을 많이 읽어보세요.
한달간 하루 20지문씩 계속 (교육청/ebs 등)
문학 ebs작품 전부다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인가요?
'전부 다'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요?
6평 영어 3등급인데..
제가 스스로 단어가 부족하단걸 알아서
6월 남은 기간동안 영단어랑 구문복습만 계속하다가(+ebs로 구문복습) 7월부터 나논독 기본부터 들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영단어+구문+Ebs까지 계속 하시고
7월부터 영단어+나논독+Ebs 이렇게 보는 것도 괜찮죠 .
수학 나형 시작한지 얼마 안된 작년 6등급 노베인데요 지금 수2 꾸역꾸역해서 반이상나갔는데 밑빠진독애 물붓기느낌이네요 50일 중학수학 한번 돌리는게나을까요? 담달부터 과외할것같은데 어케하는게 좋을까요 수학에 하루 8시간 투자할수있습니다
과외할 때 중학수학 빈틈 좀 커버해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외전에 50일수학 한번하시구요
쪽지 보내도 괜찮을까요?
네 쪽지 보내주세요~
보냈습니다
6모 나형 3등급 턱걸이 했습니다
현재 김경한 선생님의 개기리 라는 강좌랑 배성민 선생님의 드리블 강좌를 듣고있는데요
개기리는 완강하고 다시 푸는중입니다 기출+몇개의자작으로 이루어진 문제집이라..
개기리를 2회독한 후에 한완수or명작+드리블vs 너기출+드리블 뭐가 더 좋을까요
전자를 더 추천드립니다
뭣모르는 현역입니다. 나형수학 커리관련 질문좀 하고싶어서요 ㅠ 현재 개념 진도 빼는중입니다. 개때잡으로 하고있고 수2는 완강. 미1은 2단원. 확통은 1단원 하는중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여느 문제집을 병행하는게 아니라 개때잡에만 집중하는게 맞는거겠죠??질문리스트를 적어보자면.
1.현재 제 진도를 고려하여 개념은 최소 언제까지 끝내는게 좋을까요
+기출 끝내는 시기도..
2.개때잡 완강후 바로 혼자 기출문풀 들어가는게 맞나요?
3. 2번이 맞다면 개때잡 완강 → 짱중요한유형 or쎈 → 자이스토리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수능때까지 자이스토리 한권만 계속 돌려도 충분할까요?
4.추천하는 기출집있나요...
5. 또 다른 피드백 있을까요 ㅠ ?
1.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좋겠죠. 일단 개때잡부터 확실히 끝내두세요
2. 혼자 기출분석하기 힘들면 강의 하나 더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후 쎈 기출
아니면 개때잡->쎈->기출 하셔도 되구요.
4. 이동훈 / 수분감 추천드립니다.
영어 18수능 86점인데 시간 부족해서 못풀었어요.
단어장 1권 완독->나논독 강의 들을건데
EBS랑 기출중에 고민중이에요
EBS, 기출문제집 둘 다 사서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EBS로 구문 연습하면서 체화하고, 기출을 회차별로 뽑아서 실모처럼 시간 재고 푸는게 좋을까요?
나논독 + ebs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드마스터 1권 돌리고 한 7.14일부터 할 예정인데 괜찮나용?
넵 괜찮습니다.
혹시 추가 질문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쪽지/댓글 뭐가 편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로 현 상황/궁금한 것 최대한 자세히 알려주세요~
예전에 댓글달려다가 늦게나마 지금이라도 달아봅니다.
수학인강은 겨울방학 때 뉴런 기벡빼고는 한번도 듣지 않아서 지금부터 들으면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현우진 뉴런만 봐도 강좌 수가 엄청나고 기코랑 킬코만 들어도 드릴들을 시간도 없을꺼 같아요
만약에 듣는다면 빠짐없이 듣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뉴런, 기코, 킬코, 드릴이면 쾐찮은 커린가요?
참고로 3월 100 4월 92 6월 88인데 솔직히 생각하면 육평도 100~96은 충분히 맞았어야 했는데 실수가 발목을 붙잡았네요
그런거라면 바로 독학서하셔도 괜찮죠.
말씀하신 커리도 괜찮구요.
케바케일거같아요
독학서 안하고 인강 듣는거보다 독학서하고 인강 안듣는게 맞나요??
작년수능 백분위로 국영수 79 85 원점79받았구요
올해6평 학교그냥 다니다가 공부아예안하고 쳐서 86 92 원점78 받은 삼반수생입니다.
현재 독한것 뉴런 나논독 이렇게 하고있는데 괜찮은 커리 맞나요? (영어 구문을 패스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단어는 외울겁니다.)
작년 수학같은경우는 백분위가 99 99 85로 수능에서 좀 미끌어졌습니다.
문과/이과 알려주세요~
문과입니다.!! 아 탐구는 작년 수능 생윤 윤사 48/50받았고 이번 6펑은 3등급씩 받았는데
이지영t개념노트만 읽고(개념인강 따로x) 바로 임정환t 기출풀이?인강들어가도 되려나요?
그리고 뉴런 완강 후 양승진t 기출코드 괜찮은가요? (작년 뉴런 수분감 드릴(하다 포기) 커리였습니다.)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사탐은 조언드리기 어렵습니다~
수학 - 괜찮습니다
원래 댓글 답변
국어 - 독한것은 필요시에만 들으시면 됩니다. 필요없다고 느껴지면 듣지마세요.
수학- 뉴런 후 기코 괜찮습니다~
영어 - 나논독 괜찮습니다. 구문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수학 기본개념 강의만 듣고 바로 명작들어가도될까요?
나형 3등급입니다.
기출 너무 익숙해서 간쓸개 오프 하고잇는데 기출 보듯이 분석 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내공이 참 깊으시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