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수입 얘기가 많아서 글 하나 써볼게요(친척의 예임..)
이모 자제분들.. 그러니까 사촌이죠
첫째 아들 - 경한졸업 -> 한의원 개업
둘째 딸 - 설의 졸업 -> 대학 교수
셋째 아들 - 설법 졸업 -> 판사
이중 수입은 1,2,3 순이라네요(모두 현재 30대 중후반)
첫째 아들의 경우.....벤츠 36개월 할부로 뽑아서 6개월만에 다 갚으셨구요...
둘째 딸의 경우 왠만한 의대 교수님 벌정도로 벌구요
셋째 아들의 경우는 말 안할게요 ㅋㅋㅋ박봉이지만 명예라는....^^
그리고 결혼을 부잣집 딸과 하셔서 ㅋㅋㅋ
하도 수입얘기가 많이 나와서 한 자 적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이 하기 나름이구요.
도대체 ~더라 ~더라 하는 말은 어디서들 그렇게 주워 듣고 다니시는지요.
그리고 요즘 훌리들.....너무 보기 안좋네요.. 눈팅만 죽어라 하다가 한의대 까기 바쁜 사람들....
수입은 뭐다??
개인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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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자랑,,
저희 사촌집이 저러면 엄청 꿇리겠다 ㅠ
ㅋㅋㅋ저는 꿀린다고 생각 안해요...
저는 저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뭐하러 ㅋㅋㅋ
사실 빌게이츠도 저는 안부럽네요.
근데 진짜 친척자랑같긴 하네염... 괜찮아여 우리집은 서민이니깐 ㅠ_ㅠ
멘탈 甲이신듯 님 마인드가 부럽네요 ㅋ
진짜 님멘탈 개부럽 ㅠㅠㅠ
저 같아도 엄청 꿀릴거 같은데 ㅋㅋㅋㅋ
저는 저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이거 정말 멋지신듯해요 ㅎㅎ
님한테 멘탈강의받고싶네요..
흐미....경한 설의 설법..
얼마 전에 협회에 가서 이사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사님이 말씀하시길 협회에서는 한의사들의 평균을 연매출 2.5억, 월수입 750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편차가 어느정도 나느냐 하는 것이 문제겠지요. 혹 구체적인 수치를 적시하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되려나요?
연매출 2.5억이 월수입 750밖에 안되는데서 놀랐네여.
생각보다 여러모로 돈이 많이드는군요,..
매출에는 개원한의사만 포함하는 것이고, 월수입은 인턴, 공보의 등을 포함한 개념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아닐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