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무료특강, 가벼운 맘으로 와서 꽤 얻어갈 것 있는 수업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다면 신SUN 검색해서 아무거나 칼럼 읽어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SUN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똑같이 바라보고, 읽고 해석하면서 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각 단원별 혹은 상황별 필요한 본인만의 일관된 행동영역(도구)가 정리 되어 있어야 하겠죠.
그 부분을 최대한 어렵지 않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애기들로 전달해보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어릴적부터 저는 변화에 예민하고 변수를 싫어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 성격은 과거에 수능수학을 공부했던 때에도, 현재 수학을 가르치는 일에도 적용되고 있죠.
재수시절 6월 모평까지 시험점수는 들쭉날쭉 72점, 84점, 76점,
9월부터 보는 거의 모든 시험에서는 고정 96~100이
아마 9월 이후부턴 '내가 그래도 28~29문제는 최소 맞겠구나'생각하며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이 과정이 가능했던 이유는, 제 나름 정리한 일관된 도구들과 훈련들 덕분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공부방법 +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용어 및 단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기본개념이 흔들리는 학생은 제대로 잡아주고, 기본개념이 흔들리지 않는 어느 누군가가
어떠한 상황 속에 어떠한 문제라도 무조건 풀 수 있게되는 실력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그 것이 점수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되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공부방향을 갖고, 수학 개념을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은
극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잘못 저지르고 있는 문제중 대표적인 것이, '별 생각없이' 문제를 많이 풀거나
내가 듣는 인강, 학원수업, 과외 쌤이 해주는 풀이나 해설지를 보고 '단순 문제풀이만 이해'
하고 다시 풀어보는 것 즉, 영양가 1도 없는 헛공부를 하고 있단 얘기죠
그래서, 좀 더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올해 계획중인 특강 중 첫 특강은,
'미적분' 에서 일관된 틀 잡기 + (짧은) 기출문제 올바르게 푸는 방법 입니다.
이 수업은 저의 4월 정규 첫 수업이기도 합니다.
첫 수업엔 미적분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제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이 들어도 무방하고
아마 '미적분' 에서 논리적으로, 일관되게 풀어가는 과정을 보시면서 추 후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대략적인 방향성이 잡히실 겁니다.
반응이 좋다면, 추 후에는
1. 비킬러를 빠르고 정확하게
2. 킬러를 풀만한 실력(사고력) 만들기 - 실전
3. 어떠한 시험도 실수 하지 않기
(feat. 14번, 30번 모두 4점이다)
4. 시험시간 100분, 완전한 최고 효율로 100분 쓰기
(feat. 실력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음)
그 외에도 , 기출 푸는(분석)법 양치기법, 해설지 참고하는 법 등 얘기해보겠습니다.
[특강신청 관련 공지사항]
신청서 작성 후 연락 주시면, 미리 풀어와야할 예습시트를 보내드립니다.
1. 이과
1) 일시 및 시간 : 4/21 일요일 6시반~10시(3시간 30분)
2) 장소 : 강남역 12번 출구 인근, 꿈틀 스터디룸 지상 1층 B룸 강의실 (20명 입실 가능)
3)신청 방법
: 아래 설문지 작성한 뒤, 010.3295.7383 으로 문자주세요
> 특강 신청서<
(현재 8자리 정도 남았습니다.)
2. 문과
1) 일시 및 시간 : 4/25 목요일 6시반~10시(3시간 30분)
2) 장소 : 목동 블랙백 수학학원 ( 양천구 목동동로 8길 15, 4층)
3) 신청방법
: 아래 설문지 작성한 뒤, 010.3295.7383 으로 문자주세요
> 특강 신청서<
그럼 곧 뵙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고대 2차 나오기 전에 시행된 2차추합에서 45명중 19명 빠졌습니다....
-
김범준 starting block vs. 현우진 뉴런 0
25수능 미적 3등급인데 뭘 듣는 것이 더 좋을까요? 한 분 듣기 시작하면 풀커리 탈 생각이에요
-
Ebs적중강사들 0
뭐임 어케하는거임
-
이 게는 진짜 죽어야 한다
-
난도가 좀 있다고 했던 지문이 그나마 비교대조 하면서 읽으니까 기억에 잘 남아서...
-
많이 올랐죠?? ㅜㅜㅜㅜㅜㅜ
-
탈릅 되게 많이 한거 같네
-
성대 변표해석 0
성대식은 물변표이긴 하나, 어뜨케든 살려는 드릴께로 정리가능. A,B 두가지 식...
-
둘다 붙으면 어디감
-
다만 나갈 생각에 벌써 춥다
-
둘 다 붙는다면 어디 감?
-
정시파이터 뽑기 싫은건 인정 그럼 고대처럼 전형 쪼개서 정시파이터가 합격할 길을...
-
내가 돌아왔다 10
-
로그인 6
logIn 이상 개드립이었습니다
-
이제봤네ㅋㅋㅋㅋㅋ
-
어젠 진학사가 농담했던 거고 오늘은 정상화되죠??
-
어느방향으로 타도 상관없는거아님?? 순환선이잖아
-
알바 안 해도 되겠다 갈 때까지 여행경비로 주식해야지
-
진짜 모름
-
고양이랑 강아지들의 몸짓이 서로 다른 뜻을 가져서 서로 오해한다는 말을...
-
예비 1번인데 앞에 4명빠짐 기대하면 안될듯 이제는 2차때 솔직히 한명은 빠질줄...
-
거짓말이니까
-
서코 가야지 5
날씨 춥긴한데 문화생활은 해야지,,,
-
바라클라바없이버틸수없는대대대서울…….
-
미친국어 패스 이미 결제해서 들을 예정인데 수업 들어보신 분 후기 직접 듣고...
-
티처스 보면 아이큐 진짜 짜게 주던데, 웩슬러 지수랑 멘사 지수랑 둘이 기준이...
-
그러면 국어, 수학 점수 컷은 타 의치한의대 대비 더 높다고 봐야할까요 ? 예년엔...
-
컨설팅 0
컨설팅가서 보통 뭐 물어보나요?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너무 뚜렷해서 가나다군 셋이...
-
여자가 시름 0
어카지 여혐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좋은 여자를 만나본 적 없고 다 ㅈ같은 경험만해서 그런듯
-
걍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주변에 아가야들이 있으면 귀여워할수밖에 없는 병 걸림
-
대치동 주차장 특 11
우리집 빼고 다 부자인듯.. 사진에만 포르쉐 4대 페라리 1대
-
일반인들이 누리는 일상이 부럽다 장애의 원인이 해결되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다...
-
이렇게 써도되나 8칸도 인하대라 전적대보다 훨씬좋은학교러 붙으면 갈생각이긴한데
-
핵상이랑 종구분까진 당연히 빠르게 되는데 성별 구분할 수 없는 경우 생기면 경우...
-
국어 올인원 베이직 언매 올인원 고전시가 올인원 문개집 문학 올인원 독서 올인원...
-
연대는 진짜 joat임 16
정시내신반영 사탐공대 논술망치기까지 이런 joat대학이 존재한다고
-
근데 영어3은 전략짜기 엄청 쉬움 듣기 37점 18 19 20 + 25-28 +...
-
담임쌤이 제가 가고싶은학과 봐주셨는데 전부 안정이라 하셔서 조금은 마음편하게 있어도 될까요?
-
ㅇㅈ 4
10시에 시작할게 그 후에도 오르비에 있으면 그냥 확 때려주고 가
-
바람에바참치데스 4
오랜만의 외출인데 시작부터 쉽지 안쿤
-
학원알바 ㅈㄴ 관두고싶다 별것도 아닌 걸로 어제 쿠사리 먹어서 더 가기 싫음
-
ㅈㄱㄴ
-
취침❗❗❗ 7
안녕히주무세요!
-
Gist는 버스타고 5시간 거리이지만, 환경 분야에 있어서 아시아 탑급이라고...
-
연대 논술 2차 조기 발표 했는데 수험번호 입력 하면 결과 창이 떠야 하는데...
-
5점 떨궈서 충격임 ㅠ
-
8칸이면 0
거의 장학금 확정임?
-
새벽부터 0
변표 나오고 진학사 칸수 후려치고 ㅋㅋ 사실 중대 성적인거 아는데 부모님을 어떻게...
ㅎㅎ이륙안되어도 돼요~
올 사람만~
문과 예습시트 난이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수학을 잘못해서요
기출 4점 중난이도 정도~??
또 강남... 후
목동...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