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씁쓸하네요..
어릴때부터 알고지내던 놈이
설대 특기자로 붙었네요...
뭐 저는 생각도 없었지만
막상 같은 입시를 치르고 있는 사람이
하나 둘씩 붙는거 보면 초조해지고
괜히.. 씁쓸해서요..ㅜㅜ
걍 넋두리좀 해봤어요..ㅎㅎ
설대 특기자로 붙었네요...
뭐 저는 생각도 없었지만
막상 같은 입시를 치르고 있는 사람이
하나 둘씩 붙는거 보면 초조해지고
괜히.. 씁쓸해서요..ㅜㅜ
걍 넋두리좀 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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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발표나니까ㅣㄴ 괜히 가능성낮은게 기대감갖게되네요 ㅠㅠ 희망고문
친구면 진심으로 축해해줘야 그게 친구 아닌가요?
저도 불안하네요 거의 재수할 가능성이 높아요 ㅠ
전 재수하는데 알고 지내던 놈들이 설대 고대 줄줄이 합격하는 걸 보니..........
제 친구도 당연히 될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되니까 멀리 떠나가는듯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