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입학전에 해두면 좋을게 뭐가있나요?

동아리는 다 있구요

영어는 많이 하면 많이 할 수록 좋구요

운전면허 없으시면 빨리 따두세요.

그리고... 예과 마칠때 까지는 혼자서 즐길만한 취미생활 만드시는게 본과 와서 도움 많이 됩니다.

ㅜㅜ컴퓨터는요??필요없죠??
집에서 컴퓨터도 배워가면 좋지않느냐 그러시길래

뭐 프로그래밍을 쓸 일은 없습니다만;; 그것도 취미생활 하긴 괜찮겠네요 필요한 앱 만들 수 있으면 보람찰듯 ㅋㅋ

우와 일반인이 앱 만들수도있는거에요 원래?

담배피운다고 혼나지는 않아요 그대신 담배예절은 지켜야죠

아 감사합니다
ㅎㅎ

컴퓨터 잘다루면 좋죠

네엥..근데 의대에서 배우는것도 아니고
시간낭비같기두하구해서 고민중이에요

근데 뭐 딴거 할거 없으면 할만해요 ㅋㅋ 전 컴퓨터 배워본적 없어서 관련있는진 모르지만 요즘은 PC말고도 핸드폰조차 컴퓨터처럼 쓰다보니 잘다루는 사람보면 정말 부러움 ㅠㅠ

글쿤요ㅎㅎ
영어랑컴퓨터랑
노래나 악기같은거 하나 해야곘어요

컴터 잘하면 분명 써먹을데가 있어요 ㅎㅎ 참신한 과제를 만든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좋고 남들이 잘 못하는 능력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동기들이랑 친해지기도 쉽습니다.

요즘 의대 입학하는 학생들은 해리슨내과학18판 정도는 정독하고 온다고 하네요.

국시 예습은 안해도 되나영??? 해야될듯..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필요 없고 파워포인트 만드는 방법이랑 엑셀 쓰는법 알아두면 편함. 그렇다고 ppt에 복잡한 모션 넣는다고 좋은 발표 슬라이드인 것은 아니지만요.

졸업 앞둔마당에 생각해보니

SPSS 는 해오면 이쁨받습니다.(할줄아는 사람 거의 없음)
하물며 엑셀로 데이터 정리라도 잘한다면

그리고 PPT 발표는 본3 PK 돌때 기본으로 다 해야하는거구요 컴맹도 결국 하게 되있음

영어는 논문 영어로밖에 안읽어요 그냥 본과가서 하는 수업도 다 영어인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어짜피 한글로도 모르는 용어를 새로 배우는거라 (예를 들어 정강이에 있는 뼈 이름을 한글로라도 뭘까요??)

결론 : 해두면 좋긴하나 닥치면 결국 하게된다.

의대 6년 기억에 남는건 여행갔던 기억이 젤 많이 남네요
입학하면 상투적으로 "여행가 방학때 예과때 가야지" 하는데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