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수능과 연을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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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니가 한계가 꼭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라구 한계를 체험한다는 건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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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SKY 학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메디컬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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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동고동락하실 동대문 도서관 생활 스터디원 모집합니다~^^ 0
용의 기운을 잔 뜩~ 받으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님도 원서영역에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게요~~^^
파이팅이여
저도 같은마음입니다!ㅠㅠ 우리 원서영역성공해요!
저도 뭐 공부진짜못하는학생이라,공부에대해서는 할말없지만
고등학교때까지 절대포기하지마라. 이런류의 충고 좋아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포기할수있는것도 미덕이라고 생각되네요.이건 자기자신이 잘 판단해야겠죠.
그리고 대학보다 더 중요한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거에요. 대부분의 처세술책에서 성공모델은 뭐 스티븐잡스처럼 살아라 이런식인데
스티븐잡스나 뭐 대기업ceo 되야 성공했다는게아니라, 자기가 정말 뭘좋아하는지.뭘잘하는지 아는것만으로도 성공이에요.
제가생각하기에 좋은대학가는것보다 이게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수능잘못봤다고 실망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