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아이들은 남이 쓰는 호칭을 따라한다
아이 셋이 들어왔는데
나이가 여자애 > 남자애 1 > 남자애 2 였음
들어올때도 셋 다 인사도 참하게 허니 흐뭇- 하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애가 "언니! 나 돈 좀 쥬라~~" 라고 함
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자애는 그걸 또 "이따가 줄게~~"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줌
애들은 호칭에 대한 개념이 아직 확실하지 않아..
귀여워..
tmi) 편순이도 어릴적에 고모부께 "정서방~" 이라고 한 적 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현생살러간다 0
나한테 열등감 느끼는 창섭이 비롯한 친구들 잘 있어라 창섭아 그리고 난 니...
-
나는그래도인생에서하등잘난거없는 실패자인생이지만 다른사람에게질투심은느낄망정 최소한그걸...
-
문제집 질문 0
군대에서 부터 2년 준비해서 27년도 수능을 볼 예정입니다. 하루에 인강을 1-2강...
-
나 혼자 물1에서 꿀 빨면 그만이야!
-
언기쌍지 사탐런 1
백분위만으로 96 100 2 98 98 정도면 한의대 뚫을수있나요?
-
범위 줄여봤자 사교육 더 커지고 오히려 너무 꼬아서 출제하니 지능에 한계 느끼게...
-
없나요? 그냥 없나요 없을까요 조금은 있을수도 있지만 없나요
-
왜 다들 물2로 가는 것 같지
-
일단 난 대학생이고 70명 좀 넘는 봉사동아리 들어갔거든? 근데 거기...
-
세지 사문 표점 0
둘다 46점인데 표점 세지 67 사문 68 가능할까요.. 표점 살짝씩 올라갈가능성은...
-
아니 한양 인터칼리지 준비하데 왤케 불안하냐 영어도 91인데 뭔가..뭔가 불안하고...
-
여러분들은 올해가 값진 해였나요?
-
수학 1등급 0
현재는 지방대에 재학중이고요, 수학은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
제발…
-
과외 맡길 수 있나요? 좀 믿음이 안 가지 않나… 그 전에 2년 과외 경력 있는...
-
플리즈
-
고2임 .책다샀는데 다시사기 아까워서 ㅎ
-
ㅈㄱㄴ
-
아잉 왜 지워 스물두우우울[1328491] 친구야 15
명분이 있으면 당당하게 비난해! 왜 글을 지우고 그러니 내가 대신 살려줄게 더 욕하도록 해
-
신창섭 이새끼는 4
고대 이미지 흐리넼ㅋㅋㅋㅋ
-
설마 찬우쌤 시대가셔서 그런건가요...
-
폰게임추천쥼 5
ㄱㄱ
-
자연대 지망입니다 서강대 너무 가고 싶네요 한양, 서강 중앙, 건국,
-
탐구 메가가 잘 맟추는 편인가요? 사탐인데 부산교육청이랑 메가랑 뭐가 더 믿을만함...?
-
좀만 비비면 이제 정시이월밖에 없잖아!!!
-
코로나 끝났는데도 마스크 쓰시는 이유가 약가루 때문인가요?
-
국어 6등급 노베인데... 선택은 화작할 예정입니다.. 그냥 봄봄기출? 부터 들으면...
-
21살 모솔 6
-
제가 원서 쓸 때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시간이 겹쳐서 중앙대랑 외대 중에 시험...
-
눈앞에서 추합 끊겼는데 텔그 99퍼를 보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
[칼럼] 화학II런하려는 분들에게: 화학II 판독기 2
1컷 50이란 재앙이 펼쳐지는 화학I에서 화학II로 런하려는 분들이 겪는 심리적...
-
살사람 혹시 있냐 싸게 팔건데 초희귀 윤도영 화학1 생2 올어바웃도 있고 진짜...
-
독재니까 n수만 있는건가
-
게이 3
ㄱㅇㅈㅇㄱ
-
저격함 14
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
생각의 질서풀때 몇몇문제빼고는 다 풀리는데 1회독만하고 다른 유형문제집같은거 안풀고...
-
국어 수학 올린거 보고 ㄹㅇ 인간 승리 같았는데 아깝게 미끄러지신 듯
-
근데 실수 과외생 걸리면 수학 1ㄷ1 질듯..
-
시발점이나 뉴런은 매년 새로 찍어서 올라오나요?? 찾아봐도 잘 못찾겠었어….
-
있나요? 쿠우xx나 애x리는 너무 저퀄이라 좀 비싸더라도 ㅍㅌ이상인 곳 가고싶은디..
-
선넘질받 15
약간취해서 선넘질받도가능 착한옵붕이들 질문해줘요
-
선택과목 바꿀만한 시간이 있을까 지2해보고 싶은데 언미영물2지2 마려움
-
올해 연전전 0
컷 몇 보시나요? 713중반~714 중반이면 가망 있을까요?
-
학창시절에 연애 한 번도 안 해봤네..
-
현역이때 아예 안풀어봤고 위험한 1임 메디컬 노릴거라 영어 1 안정 되야되는데...
-
ㄷㄷㄷ
-
서로 사랑의 총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 기뻐요 :)
할머니가 고모부 부르는거 따라함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엇이 물음표죠
덕코나 주셈
? 갑자기?
어렸을 때 작은 사촌누나가 큰 사촌누나보고 언니라 해서 저도 언니라 부름...
다들 그래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음 친구가 쌍둥이였는데 형형하길래 저도 형했더니 엄마가 넌 형 하는거나니라구 알려주심
와 쌍둥이는 그렇게 되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커엽다요
저는 어렸을때 이모부한테 엄마가 형부라하시길래
나도 형부!이러면서 형부라하고 다녔음
ㅋㅋㅋㅋㅋ 저도 고모부께..
장서방시밬ㅋㅅㅋㅋㄱ
정서방 하나에 이렇게 즐거워 해주시다니
정서방은 역대급인데 ㅋㅋㅋㅋㅋ
오빠를 형이라하거나 누나를 언니라하는건 종종봤는데
어른들이 다 웃으시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