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울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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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행복할까 힘든 시기만 지나면 돈 잘 벌고 명예 있고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정년 없고 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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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왜이래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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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러들로 가득가득차서 절때로 못뚫을거 같았었는데 그 사람들 다 어디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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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뭉클글썽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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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선생님이 더 나을거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2등급 아래로는 양부족, 태도문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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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열등감이라고 싸잡아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특히 뉴스 댓글 열등감에서 나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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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못했네 왜지.. 고경제 고중문 고자전 이 셋중에서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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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다른 대학들은 조발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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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미널을 깐다.( 윈도우는 작업 관리자, 맥은 터미널이 기본으로 되어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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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거 아니냐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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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공부하는 곳인데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서 스나하신 분들 아님? 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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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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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변인가 변도변이었던걸로 기억함 둘 다 조금 쓰였던걸로 앎 도변씨 뭔가 친근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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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말고 수업 연습해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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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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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있으신분 있나요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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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나 쌍사를 해서 즐겁게 개념강의를 들으며 행복한 수험생활을 보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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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올인원 0
25수능 언매 올인원 책이 있어서 그대로 쓰려고하는데 26올인원 강의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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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다 자습주나요?? 고3때 쌤들이 자습 많이 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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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고싶다 ㅜㅜ 공부열심히해서 고대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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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학하러 가는데 다른데 붙으면 안가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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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나보다 영어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확신할 수 있음 5
ㅈ반고 고1내신 영어 5등급 고1모의고사 4등급 고정 6번의 평가원 시험 중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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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0.65인데 이거에 맞게하는게 더 정확한가? 난 일단 0.8로 하고있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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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고 이과 생명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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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준비때문에물화생1과목에올림피아드까지해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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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은 표절".. 2년만에 결론낸 숙명여대 3
[속보]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은 표절".. 2년만에 결론낸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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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정신차리고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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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월까지는 EBS와 기출분석에 집중하고 8~9월부터 실모 개수를 늘림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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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하원 시간 잡아주는 거랑 핸드폰 관리 같은거만 해주는 곳도 있나요? 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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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올라오기 전 일주일 동안 해당 지문들 매일 한번씩 천천히 읽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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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우리학교 전교1등이 한양대 공대 떨어지고 수시 6광탈후 재수해서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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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에서는 성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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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갈드컵 주제 18
빠따 vs 단검 지라리야 vs 이타치 또 머잇을까 재밋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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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서울대를 가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는가.’ 매년 1명이상 가면 평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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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더 짜릿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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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컨텐츠 관리자님 15
대체 정모 언제하는거에요 그거만 기달리잖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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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늦어도 고2 때부터 내신 다 던지고 정파 전향임뇨 저긴 재능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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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곳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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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5학번 신입생 단톡방 개설 안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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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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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오고 절실히 느끼는건데 그렇게 성실하게 살 수 잇는 인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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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ㅈ반고죠 2
졸업학년 서울대 아무도 못가는 경우가 절반 내신 상위권 반에서 고2 모고 3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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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사고에서 전교1등하고 수시 교과로 대학갔는데 13
수시정시메타 참여가능한가요 수능커하는 24때 전과목6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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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왜성은 내부의 열에너지를 주로 적외선 형태로 방출한다. 이 문장 지엽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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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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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은 진짜 어떤 전형으로 어디에 가게 될 지 예측하기 어려운 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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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혹시 공사하시는 분이냐고 물어보심... 부끄럽다
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