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레드 체험단 후기
12월의 어느날( 사실 너무 오래되서 몇일인지 기억이 안나요)
레드를 이용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오른쪽에 오르비 학원이 짜잔
들어가면 카운터있고 오른쪽에 책장에 레드 책 들이 있었는데
처음 엄청 뻘쭘뻘쭘해서 책장 샷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책을 다 선택하고 아이민과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라해서 보여주고
책을 한아름 안고 낑낑 거리며 버스를 타고
(가방을 들고 갔는데 어깨 나가는 줄....)
독서실에 도착해서 이쁘게 쌓아두고 한 컷
총 6권을 빌리고 남은 4권은 소멸시켰습니다.
그 후 1월 최근 몇일 전에(저번주였나? 싶어요)
한번 더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엔 저번에 빌렸던 책 중 반납하기 위해 갔다가
그때 없어서 못 빌린 두 녀석만 데리고 왔어요.
이번에 빌릴땐 책 목록 리스트 옆에 빌리는 책들 체크 하게
해 놓으시고 아이민만 물어 보셨어요.
근데....움.... 과학배경지식은 쉬면서 읽기에 도움될 꺼 같은데
통수단어는....움.... 제가 생각했던 단어장 같은 단어는 아니었네요...
가볍게 읽기 좋게 줄 글로 된 형태 입니다...
이상 두 번이나 방문하면서 좋은 점은
당연히
월 29,900원에 10권 빌릴 수 있다는거죠
다만 좀 안 좋은 점은
직접 가야하는데 거리가 너무 애매하니까 맨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안 가게 돼요....
한마디로 빌리러 가는게 넘나 귀찮아요....
물론 저만 귀찮은거겠죠
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오르비 레드는 계속 이용은 할 생각 이예요
잘 안 갈 듯은 싶은데.... 그래도 꼭 필요할땐 가야겠죠
나중에 제 돈 주고 사는것보단 구독하는게 더 저렴이니까요ㅎㅎ
(이 글을 본 관리자님들은 좋아하고 계시겠네요ㅋㅋㅋㅋ)
뭔가 10권 , 10권씩 꽉꽉 채워 빌려서 좀 더 정성스러운 후기를
써 드려야 했었는데......ㅜㅜ
오르비 레드를 고민 하고 계신 분들은
오르비 출판사 책 3~4권 살 생각이시면
걍 구독해서 이용하세요
월 29,990원에 매월 10권
대여 후 책에 필기도 해도 되고, 공부 안될때 그림도 그려도 되고
구독종료때 반납만 제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진짜 이게 훨 이득이잖아요
오르비 레드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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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후기 넘넘 감사합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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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태클, 반박 환영합니다 의 A와 B의 기체압력을 비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