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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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생각보다 재밌는 문제 많아서 기분이 좋아씀. 솔직히 디자인이랑 배치 시대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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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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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무료과외를 진행중인데 강사가 나름 재밌긴하네요 0
옛날부터 가르치는게 천직이다 싶었는데 서울에서 무료과외 모집해서 해보고있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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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선제압도 해야하고 적생모도 2 3 남았으니 1은 그냥 풀지 말까요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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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0
3.7 A+ 3개 B+ 1개 여기까진 좋은데 D+ 씨발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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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이 대학가면 남친 못사귄다는데 수능 끝나고 성형할까 진심으로 진짜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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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에 양식 파실분 ㅠㅠ 과외하는데 써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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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수능땐 6300명 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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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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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스카에서 따인 건 처음이네용 신기해 ㅎㅎ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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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탁해 수특 0
정신없이 사다보니...ㅠ (반수라 수특 아직 못본상태입니다!) 현재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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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니.말 듣끼 실.타 시끄러! 쉬시시시시식 쉬끄러! 쉬시시시싯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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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5GJXnFi 현재 9명 사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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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생인사람이 존재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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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의 뿔처럼 지하세계를 탐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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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민 작가의 훌훌처럼 그냥 오르비에서 훌훌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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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영어도 늚 신기하네 원래 국어오르면 영어도 오른다는거 안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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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이거머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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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듀 되는걸까요??? 이해원n제 올해꺼 day1 풀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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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성적표를 가져오라던데 왜 역린을 건드리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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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받으러안가면 볼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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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의 대학썰 2탄 13
1. 우리학교 근처에 당연히 술집이 많다 놀라운 사실은 나는 그 술집중 어떤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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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 의미가 있다면 난 지금 재수를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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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옛기출로 독해력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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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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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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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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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못있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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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고는 2랑 3 반반 나왔는데 내신은 왜 이번에 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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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기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작수 평백 65에서 6모 80 후반이면 잘 하고 잇다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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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로 싹 다 채워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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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도 강의도 아무것도 안사봄 단지 현강 등록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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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풀어보고 막힐때 그담에 잘 안보이면 무조건 세줄박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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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실모 잘 만듦 쉽긴한데 퀄리티는 괜춘한듯 사문은 개념이 너무 쉽게 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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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16
호감 오루비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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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쌤 파데랑 아이디어 미분법 전까지 듣고 6평 282930 틀렸고 6평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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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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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응시했는데 팩스로 신청하면 모교에서도 받을 수 있나요?? 2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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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수능처럼온라인으로볼수있게하면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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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베트남어 선택자들한테 실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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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작 모작 창작(흑백)창작(컬러) 물론 퀄은 예시작 1/3토막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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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88 1안되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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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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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프메 수2적분에서 이런 주기 평행이동 반복함수?적분하는거 수업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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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마스터 수능 2000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ㅜㅜ 0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사고 틈틈히 보다가 저번달에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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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올릴까말까 고민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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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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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입에 총쏨 2
탕 후루 달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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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7이겠죠?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