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 서울대 큰 빵꾸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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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서울대 표본이 촘촘한 건 영어 절평 + 탐구 변표 보정 때문이죠
작년도 나름 빽빽했는데 경영경제로 몰리는 바람에 사과대 빵꾸난걸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그만큼 안몰리는거 같네요 다 분산되는 느낌
아무래도 원서를 초반에 넣으시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쓰시고 싶겠죠
진짜 박 터지는 브레인 게임은 내일 저녁부터 시작
이제 문과 서울대는 완전히 하늘 위로 올라간 것 같아요ㄷㄷ 밑에서 연고대가 터지건 말건 너무 독보적인 점수대가 되었네요.
한국사 절평이 이리 클줄이야
사탐 투과목 만들어라 이것드라ㅏㅏㅏ아... 껅꺾.... 흐꺾...ㄲ..
올해 서울대가 큰 빵이 없다면 연고대도.. 줄줄이..
12때 서울대가 빵꾸없이 최고존엄을 유지해도 연고대 줄줄이 빵꾸난 걸로 알고있습니당
12 입시는 근데 11연경 여파가 워낙 커서 그랬던거로 기억해요.. 제 기억에 12는 주요과들이 줄줄이 빵나는 역전현상이었을텐데, 그게 워낙 하향지원 추세여서 그랬죠. 요즘과는 다르게 또 서울대랑 연고 상위과랑 겹쳐서, 서울대-연고상경 쓰기도 애매했어요. 그럼 떨어질수도 있었죠. 그래서 그냥 아싸리 서울대- 연고하위 쓰고 서울대로 모두 빠지니까 주요과들 머리가 비어서 빵난거죠. 지금이랑은 좀 상황이 달라요
그렇군요 그냥 줄줄이 터지는 비극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 ..
아마 서울대가 큰 빵 없이 잠긴다면 연고대 주요과도 크게 빵이 안날듯해요. 서울대 붙은 사람이 어디 과를 주로 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중에는 이제 합격자 분들이 소외한다면 작년 미디어처럼 되는 것이고.. 아마 연고 빵은 하위과 위주로 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추측임
큰 빵꾸는 없어도 상경계열 컷이 좀 내려앉으면 연고대 숨통이 그리 막히진 않을거 같은데 열어 봐야 알겠죠 진학표본 계속 왔다 갔다 하는거 보면 문사철은 어디는 터지고 어디는 크게 내려앉고 할거같은 느낌
문사철은 항상 그래왔죠.. 정말 문사철은 폭탄돌리기임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