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저는 현역때 공부 잘 안했구요 그래서 망했어요
외고나와서 내신 너무 안좋아서 수시 안넣었는데
아무튼
재수했습니다
국어 원래 못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채점을 못하고 있어요 3도 안나왔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수학 26번 왜 틀렸는지 제가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튼 그래서 88ㅠㅠ
영어 1등급
사탐 완젼 망침
거기다 한국사 5도 안뜸...
저는 논술에 한국사 컷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작년에도 공부안했는데 2떠서 걱정도 안했구요
논술 본게 의미없다는거 보고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피가 바작바작 마르고
취직생각해서 간호대가려하는데 간호대 정시 진짜 쪼끔뽑더라구요 다 그렇겠지만ㅋㅋㅋ..
컷도 참 높고..
생각지도 않던 쌩삼수도 생각중이고
간호대 앵간한데 갈 수 있을까
제가 너무 한심하고ㅎㅎ
살기가 싫네요 왜사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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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이렇게 힘든지..
일단 끝났으니까 마음을 좀 쉬세요 ㅠㅠ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어요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