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하면 될까요?
목표는 한양대나 성대 소프트웨어학과입니다.
내신은 3등급정도고 스펙도 교내경시상 받은것 정도밖에 없어서
수시1차랑 입학사정관은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그나마 학교에서 논술수업 듣고있긴 합니다.
정시랑 수시2차로 준비중이에요
1학년 때부터 내신대비 모의가 잘 나와서 정시준비하고 있었는데
물수능에 슬플 뿐입니다ㅠㅠㅠ
덕분에 6월 333324찍었어요 (과탐은 화1생1화2입니다)
오늘 모의도 그냥 그렇고 평소 언어는 1~3, 수리는 2~3 외국어 3 탐구 화2제외 2~3인데요
탐구는 잘할 수 있는데 수리가 좀 안오르네요
요즘 제가 생각해 오던, 이런대학쯤이야 했던 대학들이 다 높게 보이고있어요
현실을 본다는 거겠죠
지금부터 정말 열심히 하면 될까요?
어느정도, 얼마나 열심히 해야 될까요
구체적인 답변 원해요 가능성 여부도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시면 좋겠어요
단소리 쓴소리 쓴소리도 잘 받아들일게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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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고
여태까지 한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
가능성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