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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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까요 내일 학교가는데 아 물론 내일이 기말은 아님 목이 슬슬 아파오는군 주말엔 많이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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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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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6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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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네..사관학교 시험도 30일도 안남았고 수능도 140일도 안남았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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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정품구매자 1명이 2명정도의 피뎁붕이들 책값까지 같이내주는중 피뎁붕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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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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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 너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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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포인트 0
안가람쌤은 당연히 여자쌤일 줄 알았고 변춘수쌤은 당연히 남자쌤일 줄 알았음 편겨ㄴ덩어리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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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카톡 빡치는점 13
분명 맨날폰 만지는 애가 내가 톡보내면 답장 ㅈ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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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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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샤베트뭔맛으로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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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인가여?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출문제집인거 같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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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는 m이 dz세대였던 기억이 그거 보고 좀 피식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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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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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7월 쯤에 막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던 참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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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을 때 우리팀 탑이 적팀 탑 솔킬 벅벅 낼 때 하기 싫을 때 우리팀 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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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ㄹㅇ 곰돌이라고 하면 믿을거임? 근데 이제 좀 감자같음.. 곰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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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풀하면서 너무 행복해짐. 오개념도 문제 풀면서 조금씩 잡히는 느낌이고 어려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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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됨 그냥 휴릅깨고 3시간만 먼저 들어가있었어도 갑자기 기분안좋아짐 7시까지그냥수학만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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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고 공구하려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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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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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 있다가 와도 영어 능력, 특히 슬랭이나 실전회화 부분에선 확 차이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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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나니까 2
왤케 머릿속이 텅텅비고 꽃밭이된거같지... 잡생각사라지고 깔끔한느낌이라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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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다 7
2024년의 절반 어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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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없이 강의들어야해서 부탁좀.. .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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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까지 100일패스인가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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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사람들 너무 많음 9
올1컷이 연고경을 못가느니 등등 무슨 나형 시절 말하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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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새서 볼 강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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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뻥글 망했네 7
진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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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bite아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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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respect 난 그딴 거 안 키워 난 내가 최고라 믿는 애 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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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얘기 벅벅하고 싶은 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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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비 1도 안오고 개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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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지금 중학생인데 국어 빠작으로만 비문학, 문학 다 하는 게 좋을가요 아니면 우공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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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력 잘 안통하는 n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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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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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역학문제도 재밌었는데 과탐하길 잘했다 생물 조합은 재미는 확실히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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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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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까요?? 항상 3합5 3합6만 준비했었어서 4합5 4합8 인문 최저충족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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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사문 50 14
쉬운거같긴한데 공부시작 3주지나고 50점 보이니까 기분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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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이네 그냥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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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후에자야지 3
내일은일찍일어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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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어는 김승리 얼오카 문학만 끝내고 kbs 하면서 빨더텅… 조금씩 푸는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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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특 9
슈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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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올게요 14
국방부 시계가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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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은 어디로 갔지 10
왜 내 인생엔 수능밖에 남지 않았지 내년엔 벗어나 있을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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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친해진놈인데 약간 난 놈?이라고 해야되나 고3때 147일쯤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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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내신 0
제가 입시에 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고3때 본 투과목이 B가 뜨면 재수할때...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